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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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36 / 겨울 알림
2011.11.22 10:33
어제, browsing note -36 / 겨울 알림
난로가에서 내다 본 밖의 풍경
얼어붙은 얼음위를 걷는 사람 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그린 Vivaldi의 四 季 로
서울의 첫눈 소식 같이 합니다

윗 사진은 역광으로 가운데 흰빛 무리가 있어서 억지부려 이정란씨 도움으로 지워서 만든것임
역시 11 회의 고마움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합작 품임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중 '겨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곡이 작품8에 실려 있는 <사계(四季)> 이다.
이 곡은 비발디가 거의 50세가 된 1723 년 경 암스테르담의 르 세느에서 출판된 작품8의 협주곡집 전 12 곡
가운데 제 1 곡에서 제 4 곡까지를 통틀어서 <사계>라 고 부르는데,
이 곡들은 다시 3개의 악장 으로 나뉘어저 있어 결국 4개의 협주곡 을 합쳐 놓은 것으로 볼수 있다.
이 작품은 <봄>.<여름>.<가을>.<겨을>. 의 네곡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네곡의 특 징은 <봄>은 초록빛으로 연상시키는 E장 조로 즐거운 악상으로 전개되며
<여름>은 나른하고 권태로운 계절의 모습을 G단조 로 그렸고....
<겨을>은 <얼어붙은 얼음위를 걷는 사람 들의 유머러스한 모습과 난로가에서 내다 본 밖의 풍경> 이란 것인데.
이들 내용은 악보에 적힌 소네트에 의한 것이나 그 소 네트의 작자는 알수가 없다.
Sonnet 란
Sonnet에 대하여 소곡( 小 曲 ) 또는 14행시( 行 詩 )라고 번역한다.
13세기 이탈리아 의 민요에서 파생된 것이며, 단테 나 페트라르카 에 의하여 완성되었고,
르네상스시대 에는 널리 유럽 전역에 유포되었다.
페트라르카의 《칸초니에레》는 소네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한다
난로가에서 내다 본 밖의 풍경
얼어붙은 얼음위를 걷는 사람 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그린 Vivaldi의 四 季 로
서울의 첫눈 소식 같이 합니다

역시 11 회의 고마움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합작 품임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중 '겨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곡이 작품8에 실려 있는 <사계(四季)> 이다.
이 곡은 비발디가 거의 50세가 된 1723 년 경 암스테르담의 르 세느에서 출판된 작품8의 협주곡집 전 12 곡
가운데 제 1 곡에서 제 4 곡까지를 통틀어서 <사계>라 고 부르는데,
이 곡들은 다시 3개의 악장 으로 나뉘어저 있어 결국 4개의 협주곡 을 합쳐 놓은 것으로 볼수 있다.
이 작품은 <봄>.<여름>.<가을>.<겨을>. 의 네곡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네곡의 특 징은 <봄>은 초록빛으로 연상시키는 E장 조로 즐거운 악상으로 전개되며
<여름>은 나른하고 권태로운 계절의 모습을 G단조 로 그렸고....
<겨을>은 <얼어붙은 얼음위를 걷는 사람 들의 유머러스한 모습과 난로가에서 내다 본 밖의 풍경> 이란 것인데.
이들 내용은 악보에 적힌 소네트에 의한 것이나 그 소 네트의 작자는 알수가 없다.
Sonnet 란
Sonnet에 대하여 소곡( 小 曲 ) 또는 14행시( 行 詩 )라고 번역한다.
13세기 이탈리아 의 민요에서 파생된 것이며, 단테 나 페트라르카 에 의하여 완성되었고,
르네상스시대 에는 널리 유럽 전역에 유포되었다.
페트라르카의 《칸초니에레》는 소네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한다
댓글 10
-
임효제
2011.11.22 10:33
-
김영종
2011.11.22 10:33
요즈음은 찍은 사진을 Photo - shop라고하여서
이리저리 변경을 하고서는 이런사진 전시회도 갖는다네
난 찍기전에 카메라의 기능을 최대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여 피사체를 담기는 하여도 찍은 사진을 포토- 샆을
이용하여 변경하는게 싫어 하여 컴에 기능은 있으나
실제로 쓸줄을 모른다네
모르면 배우라고 ??? 그런데 머리가 나쁘니 못하겟고
누구에게 가면 은 아니까 고문에게 신세를 져서 >>>>>> -
황영자
2011.11.22 10:33
합작이라구요.
좋군요.
이래서 우린 동창아닙니까?
비발디의 사계중 겨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그리며 듣습니다. -
김영종
2011.11.22 10:33
우리 친구중에 최고인 이정란씨에게
부탁하여 나무윗편의 고스트를 지웠답니다 -
홍명자
2011.11.22 10:33
언제나 들어도 좋은 비발디의 "사계", 사진은 더욱 멋이 있어지고. -
김영종
2011.11.22 10:33
첫눈이 나렸다는데 하면 역시 비발디 니까요
모두에게 이 음악이 통하였으면 하여서
물론 사진도 만족 입니다
앞쪽의 긴 줄은 water - ski 를 타는 모타보트가 남기고 간
밀려오는 파도의 잔상 입니다 -
연흥숙
2011.11.22 10:33
물의 진동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었군요.
전 충청도 방콕에 있어서 첫눈도 못 보았는데
겨울을 알리는 음악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1.11.22 10:33
ㅅ무심히 것다가 순간적으로 이러나는 물결에
이거다 하여 바삐 렌즈를 들이대다 보니해가 정면인데도
피할 여유를 갖고 움직이지 못하였답니다
금방이라도 물결이 없어질까봐 ㅎㅎㅎ -
김동연
2011.11.22 10:33
정란이 솜씨가 들어가서
멋진 겨울풍경이 되었군요.
그렇지 않아도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는데
겨울을 알리면서까지 춥게 하시나요?
어이 추워... -
김영종
2011.11.22 10:33
준비하여 두어서 손해 볼건 없을 텐데 ㅋㅋㅋ
겨울은 추워야 되는것 아닌가봬 / 마음대로 추워라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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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으로 쬐끔 '사기성'이 있는 작품입니까요..? ㅋㅋㅋ
비발디의 "사계"중 '겨을' 이 은은하게 들립니다.
음악이 촌놈의 심금을 울립니다요. ( ㅎㅎㅎ 매조도 배운 말이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