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한국석유공사 울산에 신사옥 착공식 초청 받다 !!
2011.11.23 04:53
우리 나라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국가 100년 대계의 에너지 산업을 총괄하는 공기업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석유공사를 1979년 직접 탄생케 하여 오늘 날 국가의 중추산업인 에너지를 효율적인 관리 운영 함으로 32년이 지난 지금 매출액 만 몇 조원에 이르며 전 세계 원유와 가스 광구를 찾고 에너지 비축의 공기업으로 정부를 대신하여 에너지산업에 허브를 이루고 있다. 원유 수입 전체량에 10% 이상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지분으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 석유공사 착공식에 참석 키 위해 1박2일로 관광 버스를 내 주워 가는 길에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관광하게 되었다.
구미 선산에 위치한 박정희 생가 전경 금호산 자락에 정기를 받고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정기를 받아 이 시골에서 태어나 대구 사범을 유학 하였다.
박정희 태어난 생가 내부를 보다.
소년 시절 박정희 공부하든 방을 들여다 보고 있다.
생가 앞에 사진으로 만든 전 대통령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다. 1967년 국영기업 진해비료를 만들고 준공식에 참석 하였을 때에도 100M 떨어진 거리에서 악수만 하고 헤어진 기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지금에 서야 45년이 지난 지금 같이 찍어 보다니...격세지감을 느껴 본다.
11월21일 첫날 묵은 곳 경주 중문 단지에 위치한 한화콘도에 옛 동료 3명과 같은 방에서 옛날 회사 다니든 30대, 40대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더듬으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콘도에서...
환화 콘도에서 내려다 본 전경 깊어 가는 가을 풍경을 감상하면서 옛 동료 들과 회포를 풀다.
경주에서 하루 묵으면서 경주 박물관을 다시 관람하니 6세기 전 찬란한 신라의 발전을 한눈에 담고 요사히 금이면 최고 이드시 그 당시 모근 왕실의 필수품은 금으로 만든 것에 다시 한 번 우리 조상의 슬기로움을 재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석유공사 초창기 멤버들 20명이 박물관 앞 에밀레종 앞에서 옛 추억을 더듬으며 기념 촬영을 하였다.
경주박물관 주변의 가을 풍경 아름 답군요.
공기업 50곳을 전국에 골고루 보내어 균형있는 국토 발전을 가져 온다고 정부도 신도시로 공기업도 전국으로 보내는 이때 울산에 보금자리를 틀게된 석유공사의 착공식에 많은 직원 가족과 인근 주민의 환영 속에 착공식은 거행 되었다.
지식경제부 차관과 울산 시장 등 내외귀빈을 모시고 11월 22일 14:00시 강영원 사장의 축사와 부삽으로 흙 한삽 새 사옥 터에 퍼 담고 뜻깊은 미래의 석유공사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성공적인 착공식에 참석하고 선배라고 잘 대접 받고 돌아오다. 2년 뒤 준공식에도 꼭 참석 하여 달란다. 글세 올시다...
Louis Armstrong
댓글 10
-
박문태
2011.11.23 04:53
전화를 하지 그랬어? 지금은 서울 올라갈 준비하면서 시간이 많은데. 하여간 감회가 깊었겠다. -
전준영
2011.11.23 04:53
박 논설위원 생각은 있어도 평일이라 근무중 전화 하기도 그렇 드군 울산 MBC에 대서특필 하드군.
울산 녹색 정책에 발 맞추워 에너지 허브로서 글로발시대에 걸맞는 울산시와 산학 협력으로 우정
혁신 도시를 펼쳐 나갈 신사옥이 기대 된다네... -
하기용
2011.11.23 04:53
* 전 박 !
어제 News 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울산 신사옥 창공식을 보았다오. 전날 울산에 간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착공식장에서 전박을 찾아 보았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ㅡ 초대받은 울산 여행 추카하우 ............ -
민완기
2011.11.23 04:53
당시에 우리나라가 주유종탄(석탄보다 기름)정책을 택해서
오일쇼크같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위기를 승기로 돌려놓고
경제개발에 매진할수있었음에 상도할때 우리의 호프 전준영
회장과 남궁견동문들의 혁혁한 공훈을 잊을수없읍니다. 감사. -
박일선
2011.11.23 04:53
참 좋은 직장에 다녔네.
세월이 한참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불러주다니.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라네.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
홍명자
2011.11.23 04:53
뜻이 깊은 여행 이였군요. 정말 그 시절에는 모두 새마을 정신 아래서 잘 살아 보려고
최선을 다 했지요. 전회장도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 한 바가 크니 자랑스럽습니다.
근래에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잘 살아져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
전준영
2011.11.23 04:53
우연의 일치랄까 우리 회사를 박 대통령이 1979년 3월3일 회사를 만들고 우리가
입사하여 3월3일 부터 출근하기 시작하여 뭔가를 이루 겠다고 열심히 회사를 만들어
갈때 그해 10월26일 시해 사건으로 운명하시 었다. 한국석유공사 본사가 32년 지난
지금 경상도에 가까운 곳으로 옮기게 되니 아이러니칼 하다고나 할까. 박정희 생가를
설명해 주는 젊은 여성 가이드가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박정희가 만든 석유공사 직원
들 모임인 "석우회"에서 본사 착공식에 가는 길에 들렸다고 하니 돌히여 내가 설명해
주니 고맙다고 하였 답니다. 그러고 보니 고향 가까운 울산으로 오다니... -
김영길
2011.11.23 04:53
전형 그러니까 보람있는 일을 하셨군요.
그리고 이와같이 초대하는일도 놀라운 일입니다.
한국의 국력이 이만큼 성장한 것 꿈만 같은 일입니다.
좋은 사진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연흥숙
2011.11.23 04:53
성공적인 삶을 사신 현장엘 초대받은 본인이
빅뉴스의 화제인물이 되어 더욱 기쁨니다.
우리나라 발전의 주인공 20명의 기상이
청년들 같아 더욱 좋구요. 박정희대통령 생가
한번 가 뵐 만한 곳이군요.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
이민자
2011.11.23 04:53
박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
한국 석유공사 창사 멤버들을 귀한자리에 초청 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다름 회사들이 본받아야 되겠읍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5382 |
' 울산에 초대 받은 < 전 준 영 > ㅡ <'여름용' 日記 (2723) >
[1] ![]() | 하기용 | 2011.11.23 | 146 |
» | 한국석유공사 울산에 신사옥 착공식 초청 받다 !! [10] | 전준영 | 2011.11.23 | 192 |
5380 | 소수 서원 [3] | 정지우 | 2011.11.22 | 141 |
5379 | 등산(817) [1] | 김세환 | 2011.11.22 | 111 |
5378 | 어제, browsing note -36 / 겨울 알림 [10] | 김영종 | 2011.11.22 | 161 |
5377 |
' 30분 간의 청계천 투어 ㅡ <'여름용' 日記 (2722) >
[1] ![]() | 하기용 | 2011.11.22 | 123 |
5376 | 돌아 왔습니다. [30] | 황영자 | 2011.11.22 | 220 |
5375 |
' 저 대머리 좀 봐 ㅡ <'여름용' 日記 (2721) >
[1] ![]() | 하기용 | 2011.11.22 | 131 |
5374 | 어제, browsing note -35 / 사람 내움 -2 [14] | 김영종 | 2011.11.21 | 191 |
5373 | 등산(816) | 김세환 | 2011.11.21 | 113 |
5372 | # 영주 출사 (111회) 11월 18일 [47] | 성기호 | 2011.11.21 | 294 |
5371 | [re] # 영주 출사 (111회) 11월 18일 추가 [4] | 정지우 | 2011.11.22 | 124 |
5370 | 등산(815) [2] | 김세환 | 2011.11.20 | 99 |
5369 | 한국관광공사 공기업 사장인 이참 그는 누구인가 !! [5] | 전준영 | 2011.11.20 | 157 |
5368 | ▶ 요상한 전쟁 [21] | 임효제 | 2011.11.20 | 204 |
5367 |
' 아름다운 모임 " 강북회 " 에서 ㅡ <'여름용' 日記 (2720) >
![]() | 하기용 | 2011.11.20 | 177 |
5366 |
' 중앙공원 " 번개팀 " 과 함께 ㅡ <'여름용' 日記 (2719) >
[1] ![]() | 하기용 | 2011.11.20 | 166 |
5365 | 어제, browsing note - 34 /사람 내음 [13] | 김영종 | 2011.11.19 | 180 |
5364 | 등산(814) | 김세환 | 2011.11.19 | 91 |
5363 | 금목서 구경하세요 [34] | 김동연 | 2011.11.18 | 237 |
5362 | 등산(813) [3] | 김세환 | 2011.11.18 | 113 |
5361 | 제314 회 금요 음악회 / 갈대길 따라 걸으며 ...... [12] | 김영종 | 2011.11.18 | 188 |
5360 |
' 오랜만에 세 분과 함께 ㅡ <'여름용' 日記 (2718) >
[3] ![]() | 하기용 | 2011.11.18 | 154 |
5359 | # 산우회 산행 [14] | 성기호 | 2011.11.17 | 210 |
5358 | 등산(812) | 김세환 | 2011.11.17 |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