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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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에서
2011.11.24 09:40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올레에서 국제 트레킹 대회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편지를 서영숙씨로부터 받고 오래전부터
가슴설레이다가 서울서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걸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편지를 서영숙씨로부터 받고 오래전부터
가슴설레이다가 서울서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걸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걸었다기 보다는 군데군데 들려서 행사를 어떻게하나
구경만 했습니다. 제일 아름답고 쉬운 6코스를 슬슬 걸으면서
기웃거리다가 이런 퍼포먼스가 있는 곳을 만났습니다.
구경만 했습니다. 제일 아름답고 쉬운 6코스를 슬슬 걸으면서
기웃거리다가 이런 퍼포먼스가 있는 곳을 만났습니다.
비가 내리는 516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젖은 단풍잎 색갈이 너무 고와
탄성을 지르기도 했어요. 다행히 서귀포는 이슬비가 오다말다 하면서
바람이 없고 포근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탄성을 지르기도 했어요. 다행히 서귀포는 이슬비가 오다말다 하면서
바람이 없고 포근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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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1.11.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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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1.11.24 09:40
그동안 잘 보였으면 이것도 보일 것 같아요.
시작할때 좀 늦게 열리기도 하네요.
별것 아니고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을
한 두어 컷 넣었습니다.
지금 19코스까지 개장했습니다. -
연흥숙
2011.11.24 09:40
우경이와 좋은 경험을 했구나.
서명숙씨 펜들이 국제적인 수준이구나.
아무튼 제주도에서 즐기면서 사는 너
우리에게도 큰 활력소가 되어 감사해.
12월7일에 만나자. 우경에게 안부 전해 줘. -
김동연
2011.11.24 09:40
내가 처음에 원했던 것 만큼 즐기지는 못하고
근처에가서 분위기만 쪼끔 맛보았어.
12월 7일에 갈 예정이야.
그런데 장소랑 더 구체적인 일정 소개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
홍명자
2011.11.24 09:40
공기도 맑고, 참 재미 있었겠다. -
김동연
2011.11.24 09:40
날씨와 공기는 좋았어.
열심히 참여하지않고 변방에서 기웃거리기만 했기 때문에
걷는 즐거움은 못봤어. 그래도 둘이서는 주로
이야기하면서 깨가 쏟아졌어.ㅎ.ㅎ. -
박성순
2011.11.24 09:40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우리는 올레길에서
즐겁게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한바탕 어울려 놀았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참 이런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나라가 훨씬 많겠지하면서
정말 우린 잘 사는 나라가 되었구나 생각해봅니다 -
김동연
2011.11.24 09:40
젊은이들이 여유롭게 걷고 쉬고 즐기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몸과 마음 둘다 건강한
사람들이 많아야 나라가 잘 되겠지요. -
임효제
2011.11.24 09:40
올레길 마임 연기가 대단합니다.
배꼽 인사를 하는 묘령의 연기자는,,, 유명한 강원도 춘천서 왔나...?
그런데 동영상이 '서명숙' 이사장의 얼굴이 나온 바로 뒤부터는 않 돌아유~~
끄트머리가 뭐,, 잊어 버린 것 같아서요. (내 컴이 문제인가..? ㅎㅎㅎ)
매조 보기에는 동영상 테프가 억지로 중지 된 것 같으니까요 ^&^ -
김동연
2011.11.24 09:40
이번에는 서명숙씨 얼굴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좀 더 잘 만들지 못해서 미안하군요. ^^* -
이문구
2011.11.24 09:40
세계가 인정하는 유명 자연 경관의 제주도가 자랑스럽습니다.
유럽 여행 중에 가장 부러웠던 길거리 연주, 퍼포먼스가
우리나라에서, 특히 제주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니 반갑군요.
한 번쯤은 우리 테마여행이 제주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욕심일까요? -
김동연
2011.11.24 09:40
테마여행을 제주로 하면 좋지요.
하지만 관광 여행사를 통해서 2박3일 하는 여행에서는
별로 볼거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
민완기
2011.11.24 09:40
제주에는 경치,먹을거리 뿐만아니라 볼거리도 많습니다.
메모를 해뒀다 시간날때 빠지지않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감사. -
김동연
2011.11.24 09:40
제주에 자주 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시면 전화 한 번 주세요. 사업차 오시면
시간이 여의치 않겠습니다만... -
민완기
2011.11.24 09:40
감사합니다 !
삼별초의 흔적을 찾기위해 언젠가는 장기간
체류할 생각도있읍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일본같은 해양으로
부터의 침략을 받기도했지만 반만년동안 북쪽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이 끊이질않고있읍니다. 병자호란은 그 좋은 예입니다.
100년계획으로 삼별초 제주활동의 실마리를 찾아야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1.11.24 09:40
삼별초 흔적을 쉽게 찾으시기 바랍니다. -
황영자
2011.11.24 09:40
올래길이 벌써19개나 된다고 ?
그길 다 걸으려면 적어도 한달은 제주도에 머물러야 할 것 같구나.
동연이는 참 행복하겠다.
언제던지 원하면 걸을 수 있으니.
제주도 한라산에 상고대가 피었다니 정말 장관이겠구나.
TV에서 보니 멋지다. -
김동연
2011.11.24 09:40
그래 멀지않아 제주 일주 올레길이 완성 될거야.
"제주올레"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코스소개가 잘 되어있어.
나는 요즘 코스를 완주해 보지 못했어. 쉬운 길
제주시내에서 가까운 낮은 오름을 가끔씩 걷고 있어.
겨울은 그렇고 내년 봄에 내려와, 같이 한번 걸어보자. -
황영호
2011.11.24 09:40
언감 생심 내가 살고있는 이 시골에는 길거리 연주, 퍼포먼스 그 용어조차 생소하지요.
곳곳에 아름다운 올래길 ,트래킹 코스 ....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제주를 몇 번이나 더 가 볼 수 있을가?
< 생각해 봅니다.> -
김동연
2011.11.24 09:40
멋쟁이 서명숙씨 덕택에 올레길이 생기고 나서부터
제주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똑똑한 여자 한 사람이
제주를 멋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주저하지 마시고 훌쩍 떠나세요, 부인과 함께.
17코스로 되엿다고 들엇슴니다.
무슨일인지 동영상이 나오지 안네요.
다시 try 할게요. 즐거웟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