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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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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20)

2011.11.26 15:05

김세환 조회 수:110

 


 



 



 




 


 


 


 


 


 


 


 


 


 


 


 


 


 


 




아침 창 밖에는 해 빛이 밝다. 오늘 눈산은 햇 빛에 반사되 반짝어릴것이다.마음이 어린애처럼 기뻐진다. 더구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말할수 없이 깨끗한 백설의 세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꿀처럼 달다. 언제 4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순간에 가버린것이다. 그동안 부드러운 흰눈을 밟고

산을 오르 내리고 눈위에서 점심을 들고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마셧다. 꿈같은 시간이엿다.

누구나 욕망 이라는 아름다운 속성을 기지고 잇다. 그 바라는 것을 채우려는 생각이 일어나고

그것이 간절하면 할수록 마음은 그것을 이루고 싶어 참을수 없게 만드는것이다. 따라서 끄칠줄 모르게

우리는 행동하여 그것을 성취하고야 마는것이다. 세상에 무엇이든지 진정으로 간절히 바란다면 무슨일이 든지 이루어지는 것이다.이것이 신비한 삶의 비결인것이다.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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