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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슈미트 회장이 11월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여러 면모에 적지 않게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방문 전날 SK플래닛(IT회사)의 서진우 사장을 만난 자리도 한 예로 들 수 있다. 당시 슈미트 회장은 QR코드(격자 무늬로 된 2차원 바코드)가 들어있는 자신의 명함을 서 사장에게 건넸다. 스마트폰의 QR코드 앱으로 명함을 촬영하면 구글 홈페이지가 나오는 기술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한국의 사장을 놀라게 할려고 기세 당당히 야코(코를 납작하게하다)를 줄려고 명함을 서 사장에게 주니 아니 이럴수가

하단의 샘플 명함인 QR 바코드가 왼쪽에 들어있는 명함으로 요 근간에 상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명함이다.
 





서 사장은 빙긋이 웃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 칩이 들어있는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이 명함은 앱을 실행하거나, 촬영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갖다대기만 해도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스마트폰에 저절로 나타난다. QR코드보다는 몇단계 (한수 위인 기술)훨씬 진화된 기술이다. 슈미트 회장은 "한국 IT의 발전 속도가 정말 놀랍다"고 감탄하며(뒤로 넘어질번 했다)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한국어로 하면 근거리 무선통신 을 말한다.

 



손톱만한 NFC 칩의 사진이다. 이칩을 명함에 부착시켜 다니면 명함을 스마트폰에 대면 그 사람의 모든 정보와 다니는 회사의 생산품도 알수있게 모든 정보가 나온다.


















구글회장이 강남 대치동 포항제철 본사에 정준양 회장(부고 19회)만나기 위해 방문하여 일단 로비에서 손을 씻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니 화장실 벽에 상단의 문구가 걸려있어 읽거보고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포철이 세계에서 조강 능력이 제일 우수함을 이제야 안듯 하였단다. 과연 한국인들이 1950년 6.25를 격고 전쟁에서 일어나 진정한 경제적인 기적(Real economic miracle)을 이루웠고 포철의 생산성은 매우 인상적이다고(Impressivly productive) 슈미트 회장 불러그에 실었다. 한국 방문하여 여러 면모에 적지않게 놀랐다는 글이다.


참고로 세계 굴지의 글로벌 CEO들의 한국 예찬론을 들어 보자 그리고 자부심들을 갖기 바란다. 



한국은 스스로를 약하다지만… 세계적 CEO들은 한국 예찬
하였다.


"바코드 찍힌 명함 건넸더니 한국 CEO는 웃으면서 무선통신 칩 든 명함 줘"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엄청난 집중력·생산성 보여"


"잘살자는 욕망과 교육열,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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