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영주
2011.11.28 17:25
댓글 16
-
홍명자
2011.11.28 17:25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어 기분 좋게 감상. 나날이 실력향상!! -
박성순
2011.11.28 17:25
언제 찍히는느지도 모르게 찰칵
조용한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 찰칵
저만치 한적한 곳 누군가가 찰칵
조용함을 잘 보여주신 사진들........ -
김동연
2011.11.28 17:25
여순아, 재미있는 대상을 많이 잡았네.
거미도 있고...
무섬마을 가보고 싶구나.
사진도 좋고 올리기도 아주 잘했어.
점점 발전하는 네가 부럽다. -
이정란
2011.11.28 17:25
여순아,
찍기도 잘 찍었고, 올리기도 잘 올렸구나.
내 사진들은 아직도 폴더에 박혀있는채로야.
고맙게도 올렸다. 이젠 쨩이네! -
정지우
2011.11.28 17:25
사진 넓게 구도 색상 우아하게 잘찍으셨읍니다.
감상 잘했읍니다. -
전준영
2011.11.28 17:25
윤 총무님 아름답게 촬영한 고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감상 한 번 잘했답니다.
벽에 걸린 무청 추운 겨울 구수한 국을 끓여 밥 마라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
하기용
2011.11.28 17:25
* 너무나 멋진 곳을 다녀 오셨군요. 추카합니다.
언제나 " 인 사 회 " 를 위하여 수고 하시는 윤 여사님, 감사합니다 ......... -
이초영
2011.11.28 17:25
여순아...사진반 촬영때 네가 열심이 찍는 사진들
보았는데 네 작품들이 모두 좋다.
정감있게 보여주는 시골 풍경들이네.
초가 자붕, 벽에 주렁주렁 걸어말리는 무청시레기들,
바람결에 말리는 시레기니, 쌀 뜸물 넣고 된장 풀어 넣으면
구수하고 맛있겠다.
옛날에, 우리 할머니가 북어 쪽쪽 찢어 발라내고,
북어 대가리 ( 너무 무식한 표현?) 뫃아서 헌겁 주머니에 넣고,
끓여주시던 쌀뜸물 우거지국 ....아 !! 그 맛, 지금은 그 맛이 안나는것 같다. -
윤여순
2011.11.28 17:25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게 보아주시니 더없이 고맙네요..
시골 풍경이 그대로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정말 시레기국하면 구수하고 된장맛나는 국 생각하면 좋았던것 같애요.
때로는 공기좋은 시골에서 살고도 싶어지네요.
에스자 외나무 다리를 건너봤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 -
연흥숙
2011.11.28 17:25
여순아 은근과 끈기가 너의 작품에서 보인다.
이젠 사진도 출중하지만 웹올리는 솜씨가 오경이 말대로 "짱이네!" -
윤여순
2011.11.28 17:25
아냐 더 잘 하라고 일깨워 줘서 고마워.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어.
시골에 가니까 마음이 푸근해 지는게 좋았어;
고마워. 정말. -
황영호
2011.11.28 17:25
윤여순님.
촉촉히 안개내린 무섬 마을 정말 잘찍으셨읍니다.
덕택에 저도 그날 무섬 마을 다시 한번구경하면서
그 전에는 몰랐던 이웃 마을의 고고한 정감을 느끼면서 즐거웠읍니다.
먼 길 찾아오셔서 반가웠답니다. -
임효제
2011.11.28 17:25
우거지 걸어 놓은 초가집,,,
삽과 통나무가 있는 정경,,,
S자 모양의 외나무 다리,,,
모두 다 풍성하고 멋진 옛 가을 풍경입니다. ^&^ -
황영자
2011.11.28 17:25
여순아 영주의 머습을 잘 담아 왔구나.
이렇게 잘 올리면서 .....
앞으로 많은 기대 할게 -
윤여순
2011.11.28 17:25
감사합니다.
영주에서 황영호씨 내외분의 푸짐한 대접받고도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그 날 매우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시골의 풍경이 아름답고 정겨운 모습에 가슴이 뿌둣했숩니다.
말주변이 없는 저라서 더 이상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모든 벗님네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권오경
2011.11.28 17:25
와~여순아 사진 멋있어.
참 잘 찍었구나. 그리고 또 잘 올렸고. 축하축하..
지금 이 사진을 보니 새삼 그립네..아늑한 곳. 우리네 조상님들의 숨결이 머문 곳.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5432 | 제316 회 금요 음악회 / 핀란디아 [13] | 김영종 | 2011.12.02 | 171 |
5431 | 8살 할머니의 노래 감상 !! [10] | 전준영 | 2011.12.02 | 160 |
5430 | 작은 국화들 [28] | 김동연 | 2011.12.02 | 185 |
5429 |
' 겨울비 내리는 서울대공원에서 ㅡ <'여름용' 日記 (2736) >
[2] ![]() | 하기용 | 2011.12.02 | 135 |
5428 | 진숙이를 보내면서 [12] | 이초영 | 2011.12.02 | 210 |
5427 | Almost all of the stars of MGM [10] | 홍명자 | 2011.12.01 | 218 |
5426 | 등산(824) | 김세환 | 2011.12.01 | 96 |
5425 |
' 매일 같이 바쁜 사나이 ㅡ <'여름용' 日記 (2735) >
![]() | 하기용 | 2011.12.01 | 129 |
5424 |
' 먼저 나타나는 사나이 ㅡ <'여름용' 日記 (2734) >
[3] ![]() | 하기용 | 2011.12.01 | 148 |
5423 | 비내리는 한강 주변을 걸었습니다 [12] | 이문구 | 2011.11.30 | 189 |
5422 | 등산(823) [2] | 김세환 | 2011.11.30 | 131 |
5421 | K-POP이 지구를 덮어 버리는 사유가 밝혀지다 !! [3] | 전준영 | 2011.11.30 | 160 |
5420 |
' 샘터 12月 호를 읽으며 ㅡ <'여름용' 日記 (2733) >
[1] ![]() | 하기용 | 2011.11.30 | 144 |
5419 | 하모니카 [11] | 홍명자 | 2011.11.29 | 197 |
5418 | 산우회(山友會) 안개비 속에서 어울리다 [8] | 이문구 | 2011.11.29 | 205 |
5417 | 산우회 11월 정기 산행을 다녀오다 !! [8] | 전준영 | 2011.11.29 | 183 |
5416 |
' < 전 준 영 > 회장 수고 많았어요 ㅡ < '여름용' 日記 (2732) >
![]() | 하기용 | 2011.11.29 | 169 |
5415 | 등산(822) [2] | 김세환 | 2011.11.29 | 93 |
5414 | 태종대 [3] | 정지우 | 2011.11.29 | 130 |
5413 |
' 스트레쓰를 푸는 " 山 友 會 " ㅡ <'여름용' 日記 (2731 >
![]() | 하기용 | 2011.11.29 | 127 |
5412 | 이은영, 송경희와 만나고 .............. [8] | 이초영 | 2011.11.29 | 206 |
5411 | ▶ 인사회 송년모임 안내 111207 ◀ [8] | 인사회 | 2011.11.28 | 174 |
5410 | 저무는 가을 정취(情趣)에 취해서 [16] | 이문구 | 2011.11.28 | 165 |
» | 영주 [16] | 윤여순 | 2011.11.28 | 149 |
5408 | 다시 한 번 알립니다 11월 산우회 정기 산행 내일이 랍니다. [3] | 산우회 | 2011.11.28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