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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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 회 금요 음악회 / 핀란디아
2011.12.02 15:52
제316 회 금요 음악회 / 핀란디아
몇일째 계속되는 무겁고 축축하며 음산한 날씨에 핀란디아 같이 합니다
Symphonic Poem Finlandia Op.26
Jean Sibelius
핀란드는 약소 국가로 13세기 경부터 19세기 초까지는
스웨덴, 그 이후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러시아의 핀란드에 대한 압박이 심하게 되자
애국적 저항 운동이 불붙게 된 시기에
34세의 청년 시벨리우스는 1899년 애국 찬가인
이 작품을 작곡하여 민족 정신을 고취시켰다.
그래서 이 곡은 한 때 러시아에 의해
연주가 금지당한 적도 있었다.
곡의 중간부의 선율은 가사를 붙여
핀란디아 찬가라는 합창곡으로 만들어졌고,
오늘날 핀란드의 준국가로 애창되고 있다.
곡은 금관에 의한 고난의 모티브가
나오고 이어 투쟁의 모티브가 나와
힘차게 고조된 후 핀란디아 찬가의 선율이
나오고 다시 투쟁의 모티브,
축전의 모티브로 고양되어 당당한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몇일째 계속되는 무겁고 축축하며 음산한 날씨에 핀란디아 같이 합니다
Symphonic Poem Finlandia Op.26
Jean Sibelius

핀란드는 약소 국가로 13세기 경부터 19세기 초까지는
스웨덴, 그 이후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러시아의 핀란드에 대한 압박이 심하게 되자
애국적 저항 운동이 불붙게 된 시기에
34세의 청년 시벨리우스는 1899년 애국 찬가인
이 작품을 작곡하여 민족 정신을 고취시켰다.
그래서 이 곡은 한 때 러시아에 의해
연주가 금지당한 적도 있었다.
곡의 중간부의 선율은 가사를 붙여
핀란디아 찬가라는 합창곡으로 만들어졌고,
오늘날 핀란드의 준국가로 애창되고 있다.
곡은 금관에 의한 고난의 모티브가
나오고 이어 투쟁의 모티브가 나와
힘차게 고조된 후 핀란디아 찬가의 선율이
나오고 다시 투쟁의 모티브,
축전의 모티브로 고양되어 당당한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댓글 13
-
김동연
2011.12.02 15:52
-
김영종
2011.12.02 15:52
실은 너무 움울한 날씨에 좀 밝은것으로 할까 하였습니다
생각하여보니 그래도 이런 날씨에 맞는 음악을 하며
몇번 가본 핀란드 의 어느때는 오후 3 시에 어두워지고
어느때는 한없이 맑은 하늘에 백설의 천지에 에서
초대받은 집의 싸우나를 하고 구르든 눈밭이 생각 나며
이런 분위기를 잘 표현 하였다고 생각되어지는
(괸히 음악을 들으며 시건방을 떨기는 하지만 제 멋인데 ㅋㅋㅋ)
핀란드의 시를 그리며 올린것 입니다
사람 마음이 거의 비슷하조 밝게 갈까 아니 하며 ㅎㅎㅎ -
김동연
2011.12.02 15:52
무관한 사이라 생각하고
투정을 부린겁니다.
얼굴을 보고 말로하면 알텐데
글을 써놓고 보니 밝은 음악 올리지 않았다고
나무라는 것 같네요. 건방지게...
아시지요^^* -
김영종
2011.12.02 15:52
그 생각이 없은건 아니지만
혼자 신나서 춤추는것도 어딘가 좀 어색도 하고,
늦게 그것도 서둘러 들어 와서는 이크 너무 늦었는데 하며
손이 덜가는 하나짜리로 ㅎㅎㅎ -
민완기
2011.12.02 15:52
자꾸 먼저 가시는 동문들이 많아져서
우울하던차에 음산하면서도 용기를 주는 음율을
고맙게 감상했읍니다. -
김영종
2011.12.02 15:52
잘 있지 민대감 !!!!!! -
이민자
2011.12.02 15:52
오랫만에 대하는 흑백 사진 더 깊이 있어 보입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영상물 마음을 가다듬으며 감상 잘 했읍니다. -
김영종
2011.12.02 15:52
소일 거리에 도움이 된듯 하여 감가 합니다 -
황영자
2011.12.02 15:52
오늘아침 필란디아를 들으며 하루를 엽니다.
북유럽여행시 러시아에서 기차로 필랜드에 들어 갔고
거기서 시빌리우스 공원에 들려 그의 동상을 보며 이곡을 생각했던 추억이
거기에 더해 올려 주신 동영상은
필랜드에서 스웨덴으로 SILJA라인을 타고 가며 보았던 풍경같아 더욱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1.12.02 15:52
핌란드 여행을 하셧 군요
무언지 모르게 깨끗한 나라 입니다
저는 그곳 아주 부자와 영업 계약을 맷어서
여러번 다녀 왔습니다
철을 잘 맞히면 기가 막히게 깨끗하고 산뜻한데
아님 거의가 밤 뿐인 나라 입니다
북쪽꼭대기도 다녀 왔습니다 -
임효제
2011.12.02 15:52
대전 회장님!
고깔 모자를 쓴 사진의 영감이 퍽이나 정들었던 모양입니다.
大 Finlandia 曲과 접착을 시키셨구만이라우,,, ㅋㅋ
이제 7일 날이나 갈비탕 집에서 만납시다.
매조는 송년회날 따끈~ 따끈한~~ 호도 과자를 한 상자 주문했으니,
찾아 갖여 갈께요.
적더라도,,, 시세만 지는 녀석이니 성의나 표시,,,??? 낄낄ㄲㄲㄲㄲ -
김영종
2011.12.02 15:52
아직도 모기가 있어서 전기 채로 잡냐????
생각이 있으니께 알려라 ㅎㅎㅎ -
박문태
2011.12.02 15:52
나는 너 같이 동창을 위해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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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래간만에 Finlandia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