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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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재,,???
2011.12.04 21:39
![]() 도우미와 작대기 짚은 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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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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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1.12.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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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1.12.04 21:39
물론 찾아 주기를 저도 바라지만..
제가 내릴 때 택시 기사가 흥분 상태로 히~ 히~ 거리며,
큰길이 아닌 좁은 골목으로 차를 모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좀 걸려서요. ^^ -
김영종
2011.12.04 21:39
젊은 기사면 좀 걱정하여도 되겟지만
나이가 든 분이면 틀림없이 전해 졋을 게요
우리나라도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친구들은 빼고 말이우
이뢍 가는길이 었으면 성당의 신부님께 부탁 드릴걸
아직 매조의 신심이 거기까지 깊은건 아닝가 ?????
(신 포도라고 하든가 ㅋㅋㅋ) -
임효제
2011.12.04 21:39
형님!
그 택시가 일반 택시인데다가~
나이가 젊지도 늙지도 않은 50대 중반 쯤이라요.
그게 께름한 사정이랍니다. ㅎㅎㅎ -
하기용
2011.12.04 21:39
* 습득물을 신고하면 법적으로 15%를 받게 됩니다. -
임효제
2011.12.04 21:39
이 경우는 돈이 퍽 많지도 않으니,
먹어 버리는 쪽(?)이 이롭지 않겠시요 하박~~ 하하하하.. -
최경희
2011.12.04 21:39
아주 좋은일 하셨습니다.
기사도 틀림없이 좋은분 일겁니다.
내남이 거실에서 미끄러져 두달만에 들어 왔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왔다 갔다 할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매조님께 첫번째 인사들입니다.
해피 데이 !!ㅎㅎㅎ. -
임효제
2011.12.04 21:39
아이구~
큰일 날번 하셨네요.
머리를 다치시면 큰 일 날뻔 했습니다.
부군께서 뼈 쪽을 많이 다치신 것 같군요.
어서 완쾌 하시기만 빌겠습니다. ^^ -
황영자
2011.12.04 21:39
좋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시몬이 좋은일 하였으니 택시기사도 물론 좋은일 했겠지요.
시몬 집가까이에 교우가 있을 것입니다.
아님 성당 신부님께 도움을 청해 보세요.
물론 고마운 분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레지오 단원들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전 이 레지오 단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했지만 .... -
임효제
2011.12.04 21:39
요즈음은,,
성당을 볼일 끝나고 저녁 시간 7시에 많이 가는데,,,
시몬은 낮에 11시에만 나 가니까,
몇 번 데리고 가다가 시간을 마음대로 못하니 영 불편한 모양들입니다.
그래도 한 분이 5년을 운송 봉사를 해 주어 견진성사까지 받았으니 고맙지요.
와이프가 전화 번호를 적어 가지고 나가랍니다. (넘어 질까 보아..? 죽을까 보아..? ㅋㅋ)
뭐~
나의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다니는 데 까지나 하려고요. ^&^ -
황영호
2011.12.04 21:39
효제 형 ,그간 잘계시제?
도우미 아주머니도 영주에 왔을 때 만나서 구면이되어 반갑구먼,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택시 기사 마음이...? 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나 "성당에 가는 길이요" 하고 도장을 꾹 찍어놓고 내리시지 그랬어.ㅎㅎ -
임효제
2011.12.04 21:39
영호 형!
초면 보다 구면이면 영~ 반갑지~~ 하하하...
요즘은 일반 택시 기사는 범죄인도 많다고 하고,,,
좋은 사람도 20여 만원의 돈을 보면 일당 보다 많으니 욕심이 생길까 보아서,
내가 처리를 잘 못한 것도 같은 생각도 든다네.
어쩌튼 죽은 자식 xx 만지기지,,,,,,,,,,,,,,,,,,,,,!!! 히 히 히 히 . . . -
박성순
2011.12.04 21:39
성당에 가는 길
큰 은총 받으시는 일
건강하소 -
임효제
2011.12.04 21:39
역시,,,
우리 회장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
왜냐하면 택시번호라도 승객이 기억하고
있을까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을겁니다.
매조님도 멋쟁이지만 도우미가 아주 멋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