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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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 41 / 황혼 녁의 이 고택
2011.12.14 21:27

어제, browsing note - 41 / 황혼 녁의 이 고택
몇번 소개한적이 있었든 명재 윤증 고택을 황혼녁에 찻아 보았다

집안 전체가 황혼녁의 태양으로 밝고 따뜻하게 보인다
겨울철의 난방의 필요 없을듯하게 보이는 知 慧 가 돋보이는 옛집이 었다


사랑채 앞의 연못이 이리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 하고 있다 詩 想 이 절로 나오리라

사랑채에서 마주 보이는 앞산에 지는 해
댓글 20
-
하기용
2011.12.14 21:27
* 언제나 달 사진은 명작 중 명작 입니다 ....... 브라보 !!! -
김영종
2011.12.14 21:27
황혼의 해 인데 ㅎㅎㅎ -
이민자
2011.12.14 21:27
고택과 어울어진 항아리들이 예술 그 자체 입니다.
앞산에 지는해 어디 전시회에라도 출품 해야 겠읍니다.
황홀한 작품 감상 잘 했읍니다. -
김영종
2011.12.14 21:27
항아리가 주제로 찍고보니 잘못 했구나 한답니다
좀더 왼쪽으로 와서 전면으로 해를 받은 사랑채와
항아리들을 같이 넣을수도 있었을텐데
저녁 나절에 한번 더 가봐야 겟군 합니다 -
황영자
2011.12.14 21:27
황혼의 고택과 장독대가 정말 멋집니다.
이런것 포착하기도 힘이 들터인데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
참 부럽습니다. -
김영종
2011.12.14 21:27
옥천의 몇백년된 양반댁이 아닌 좀 잘사는 민가였습니다
점심은 오신채등 풀 위주였었지요 -
황영자
2011.12.14 21:27
전 이고택에는 안갔습니다.
점심은 멋진 집에서 사먹었는데....
그 고택은 이집이 아닌것 같은데.
도시락은 아닙니다.
그때 9회선배도 무슨 사찰에서 만났는데... -
김영종
2011.12.14 21:27
이 고택을 같이 가시지 않았었나요
누구 누구 갓지 하며 가물거린 답니다 ㅋㅋㅋ
도시락을 싸서 먹었든 기억은 ㅎㅎㅎ -
최경희
2011.12.14 21:27
그 때 회장님께서 우리 도시락 싸들고 오셔서
동산 고목 밑에서 (11회 선사회) 맛있게 먹었죠 .
전 늘 젯밥에 관심이 많았지요 .ㅎㅎㅎ
고택의 황혼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김영종
2011.12.14 21:27
이리저리 놀러나 다녀야 될텐데
모두 건강 챙겨야 지요 -
권오경
2011.12.14 21:27
경희야 잘있지? 만난지 한참 된다. 그래 맞아 우리 갔었어.
그 고목나무 밑에서 도시락 생각난다. 먹은것이 젤 먼저 생각나지? 하하하..
정수혜도 갔었어. 사진 찍었거든. 정장군 찍사. -
임효제
2011.12.14 21:27
저 항아리,,,
뚜껑을 열고 보면~
간장 된장이 꽉 차 있을까...?
매조 공연히 궁금하네 ! ^&^ -
김영종
2011.12.14 21:27
마침 고추장 뜨는것을 보았네
꽉 차있더군 된장 고추장 장사를 하여서
종가집도 유지 하는 모양일쎄 -
윤여순
2011.12.14 21:27
몇년전에 갔던곳으로 기억이납니다.
해넘어가는 모습의 사진이 넘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1.12.14 21:27
2010 1 월달이라는데 상당히 옛일처럼 느껴 지는군요
그만큰 세월이 빨리 가는것 아닌가 또 마음이 너무 빨리
노화되는것 같아 서글 픕니다
그래도 더 열심히 출사길에 나서며 일부러라도 늙지 않은척 하며
노력 할렵니다 -
김동연
2011.12.14 21:27
기름이 잘잘 흐르는 항아리를 보니까
풍성한 느낌이 듭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부터 먼저납니다.
저기서 점심을 먹었으면
나도 오랫동안 기억하겠는데...ㅎ.ㅎ. -
김영종
2011.12.14 21:27
저도 가끔은 시골사는 사람들의 소외감을 느낍니다만
제주 보다는 대전이 좀 가까워서 이리 같이들
도시락 파티에 참여를 할수 있었습니다만
자주 서울을 다니며 같이 어룰릴수 있으면 합니다 -
오세윤
2011.12.14 21:27
좋습나다.
항아리 하나 마다에서도 그댁 가풍이 엿보이고
사진엔 찍사의 정서가 돋보입니다.
누구라 황혼녘 해를 저리 구도잡을까, 감탄입니다.
이태조와 무학대사의 담화를 떠올리며 사진 감상합니다. ㅎ -
김영종
2011.12.14 21:27
오박은 일찌감치 아이들과 놀기를 집어치우시고
문학의 길로 들어서서 수필로
난 그래도 사진기를 들고 어슬렁 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것이 또 하나의 소일거리가 되었으니 다행
이긴 하이다
오늘 어느 영감들 자리에 갓드니 평균 수명이 100 세라고
하여 끔찍하게 생각 하였는데 한 86 세 노인이 자기네 노인회에선
120 까지갈거라고들 한답니다
끔찍 함을 넘어서 소름이 끼치 더이다
오박이나 나나 그래도 재빨리 할일을 찻아 다행 아니우 ㅎㅎㅎ -
그때 즐겁게 구경하고 찍고 간장사고
맛있는 도시락에......안내 감사!!
날자는 2009년 10월 7일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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