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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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에서
2011.12.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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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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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1.12.15 20:13
안경을 보세요.하하하.
저 앙상하게 마른 수련 가지가 만든..
어찌 그 재밌는 가지를 발견하셨나요? 눈이 열려있어야 보이는거죠? -
그날 날이 흐리고 연의 가지도
좀 시끄러웠지요.
멋진 추억의 하루였습니다. -
김동연
2011.12.15 20:13
하트는 어쩌구요?
눈이 밝으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연은 화려하고 소탐스런 꽃의
시절도 좋지만 사후의 모습도 많은걸
생각케하고 그럴듯하네요. -
하기용
2011.12.15 20:13
* 단풍이 우거진 古木 사이로
스러져 가는 낙엽을 밟으며
암 생각 없이 걸어 봤으면 좋겠다 ........... -
광릉 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중
으뜸이지요. 연인하고도 좋지만
그보다 혼자 천천히 걸으면서....... -
최경희
2011.12.15 20:13
아~아 ! ! !
작품 하나 하나가 탄성 입니다.
개인전 하시죠. -
부군의 건강이 좋이지셨지요?
저도 집안에 우환이 있었어요.
새봄, 신록의 새봄을 기대해 봅니다. -
황영자
2011.12.15 20:13
아하 이런것도 .....
감탄하며 감상합니다.
그래요 눈이 보배입니다.
아니 작품을 만들수 있는 심미안이겠지요.
작품전 언제 개인전으로 보여 주실거지요? -
하하 별 말씀을...
개인전은 글쎄 아직 그렇군요.
11선사 출사시 꼭 참석하세요. -
정지우
2011.12.15 20:13
자연을 관찰하는눈이 세밀합니다. 많이 배우고
고품격의 작품 감상 잘했읍니다. -
우리 정장군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너무 추워 출사가 자꾸 연기되어
안타깝네요. 내주엔 어디라도 가봅시다. -
민완기
2011.12.15 20:13
수면밑에 드리워진 영상을 꺼집어내 하나의
완성체를 형성하는 놀라운 심미안을 가지셨읍니다.!
작금의 정치현실도 국민들의 가슴속에 드리워진
앙금들을 꺼집어내 정화시킬수있는 능력의 소유자를
찾고있읍니다. 감사. -
재미로 시작해서 그저 재미로 찍어보는 거지요
친구들과 들로 바다로 산으로.
세상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은퇴했더라도 돌아가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
박성순
2011.12.15 20:13
사진의 의미 전달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건강은 이제 완전히 회복 되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날이 좋아지면 다시 서해안에서
찍고,먹고,떠들다 오고 싶군요. -
임효제
2011.12.15 20:13
멋집니다.
저 사진 위에 빤짝이 등만 달면,,
크리스마스 츄리도 모양도 되겠습니다. ^^ -
어유~ 우리 사부님 납시셨습니까?
가끔 홈피에서 명랑한 모습보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끝자락이 보이네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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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회 110회 출사가 있었습니다.
늦으나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