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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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옥상 정원에서 (4) ㅡ <'여름용' 日記 (2755) >
2011.12.18 05:56

* 새벽에 일어나니 밤에 눈이 살짝 내렸다. 옥상엔 칼바람이 부는데 오늘 오후엔 포근하다고 한다 --- ( 2011.12.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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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1.12.1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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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12.18 05:56
* 2주일이 지났으니 아마도
퇴원 명령이 내리지 않을까요 ?
오늘 오후 유치원 아이들의 피아노
콘서트가 있어, 담당 의사로 부터의
환자 외출 허가를 받았습니다 ....... -
연흥숙
2011.12.18 05:56
고통뒤엔 항상 행복이 있답니다.
오늘 콘서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속히 퇴원하시기 바랍니다. -
하기용
2011.12.18 05:56
* 이제 7살이 된 꼬마가
어떤 曲을 어떻게 칠런지
무척 기다려 집니다 ...... -
이민자
2011.12.18 05:56
어서 속히 쾌차 하셔서
크리스 마스는 댁에서 가족 함께
즐겁게 지내시기 바라 겠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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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12.18 05:56
* 곧 퇴원 조치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년말 보내십시오 ........... -
윤여순
2011.12.18 05:56
빨리 쾌차하시어 즐거운 날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하기용
2011.12.18 05:56
* 3주 동안 24시간 도움이 노릇을 하다보니
입술이 '톡' 하고 터졌습니다 ...... ㅎ ㅎ ㅎ
2주가 되어가니 곧 퇴원하시겠지요?
빨리 건강을 찾게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