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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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 43 / Offenbach
2011.12.18 19:46
어제, browsing note - 43 / Offenbach
천리포의 겨울 바다를 보고 안면도의 꽃지 해안가를 해가 비치면 혹 황혼 사진을 하면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해 내림 현상을 대신 몇점 담을수 있었다
같이 하는 음악은 附高 Brass Band 덕에 귀에 익은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 서곡및
can can 으로 한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의 자연 현상을 두 다른 색으로 표현 하여 보았다
마치 지옥에 찻아드는 천국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그린 천국과 지옥을 상상 하며 .....

독일 유태인 계통의 작곡가 오펜바하는 그의 생애 전반을 파리서 보내면서
프랑스 희가극의 창시자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더구나 작품의 오락성에 있어서는 그를 따를 사람이 드물 것이다.
1855년에는 그가 독립한 "부프 파리짠좌"라는 극장에서 자작의 작품을 상연하여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작품이 나타날 때마다 크나큰 센세이션을 일으켜 파리 사교계의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또한 이 작품은 글룩의 명작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했으나 내용은 아주 다르다.
즉 모든 올림피아의 신들과 여러 신들을 동원시켜 이들을 세속적인 인간으로 다루었다.
그리하여 여기서 경박한 상류사회의 타락된 생활을 풍자해보려 했다.
그리고 이 오페라의 본래의 제목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지옥의 오르페우스』로 되어 있다.
천리포의 겨울 바다를 보고 안면도의 꽃지 해안가를 해가 비치면 혹 황혼 사진을 하면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해 내림 현상을 대신 몇점 담을수 있었다
같이 하는 음악은 附高 Brass Band 덕에 귀에 익은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 서곡및
can can 으로 한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의 자연 현상을 두 다른 색으로 표현 하여 보았다
마치 지옥에 찻아드는 천국의 평화와 아름다움을 그린 천국과 지옥을 상상 하며 .....

독일 유태인 계통의 작곡가 오펜바하는 그의 생애 전반을 파리서 보내면서
프랑스 희가극의 창시자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더구나 작품의 오락성에 있어서는 그를 따를 사람이 드물 것이다.
1855년에는 그가 독립한 "부프 파리짠좌"라는 극장에서 자작의 작품을 상연하여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작품이 나타날 때마다 크나큰 센세이션을 일으켜 파리 사교계의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또한 이 작품은 글룩의 명작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했으나 내용은 아주 다르다.
즉 모든 올림피아의 신들과 여러 신들을 동원시켜 이들을 세속적인 인간으로 다루었다.
그리하여 여기서 경박한 상류사회의 타락된 생활을 풍자해보려 했다.
그리고 이 오페라의 본래의 제목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지옥의 오르페우스』로 되어 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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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12.18 19:46
-
김영종
2011.12.18 19:46
판단은 나름대로
사진을 보며 그리 느꼇다니 고맙수 ..... -
김동연
2011.12.18 19:46
음악하고 잘 어울리는 멋진 사진을
찍으셨네요. 사람이 보이는 아래 그림이
더 맘에 듭니다. -
김영종
2011.12.18 19:46
어울린다고 하니 음악 찻아 고심한
노력이 다행이네 한답니다
감사 -
최경희
2011.12.18 19:46
사진의 조화가 천국도 지옥도 만들 수 있군요 .
한마디로 멋 집니다.!!
동연이 말마따나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
김영종
2011.12.18 19:46
그 빙그레 웃는 일품 웃음을 그리고 나는 ....
하는 멘트가 꽤오래 못들었는데
새해엔 건강을 찻으 시겟조
훨훨 날아 다니는 모습을 빨리 뵙게 되기를 ....
강당에 앉아서 이곡 연습을 여러번 들었답니다
서울음대 전국 brass band 경연대회 우승한 곡
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황영자
2011.12.18 19:46
멋진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을 찍기위하여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한데.
방콕에서 환상만 찍고 있으니..... -
김영종
2011.12.18 19:46
아니 천하부고의 대표 황감독이 방콕 이라니
병 날라요 나와서 다니시기를 ㅋㅋㅋ -
연흥숙
2011.12.18 19:46
사진을 찍어와서 그에 맞는 음악을 찾아 올릴 때의
환희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빰빠빰빠...빰빠- 많이 듣고 신나했던 시절을 즐기려고
가져갔었는데 음악이 옮겨지질 안네요. -
김영종
2011.12.18 19:46
왜 ?
음악 bar 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을 누르면 재생 일시 하는 칸이 나오면 그곳서 "속성"을 왼쪽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오는데 여기서
위치에 나오는 source 를 복사하여 내 가 옮기고자 하는 카페에 가서
-
임효제
2011.12.18 19:46
우리 왕 형님께서도,,,
천국을 좋아 하시는 모양이죠..?
하~
아직은 시간이 좀 있으니,,
10년 쯤 더 계시다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는 않 습니다. ㅋㅋㅋ
아니면,,,
동문 수학하신 심재범 형에게 전화해 물어 보세요..???
그 형은 길을 연구 많이 해 너무 환하게 잘 알고 계십니다요. 하하하하... -
김영종
2011.12.18 19:46
우린 이승은 이승이고 머리가나빠 저승 생각까지는 못하우!!!!
그냥 가라면 네 하고는 꾸뻑 하며 갈려고 하우 ㅋㅋㅋ -
이민자
2011.12.18 19:46
많은시간 기다리시고 인내 함으로
이렇게 훌융한 천국과 지옥의 작품을 만드셨네요.
감탄을 금할수 없읍니다.
크리스마스 잘지내시고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김영종
2011.12.18 19:46
매번 고마움 맨트 잘 새겨 보고 있습니다
잘 보아 주셔서 감사 함을 늘 갖이고 있답니다 -
윤여순
2011.12.18 19:46
사진을 보니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절로 나네요.
무삼 말씀을 드려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넘 좋군요. 어쩜. 그렇게도 잘 찍으셨는지.
감사합니다.
하 얀 색 의 < 연 옥 >
빨 간 색 의 < 지 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