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11226 : 2011년을 보내면서...軌跡...●
2011.12.26 00:17
[2011년을 보내면서]
軌跡
충북 청원군 문의면 염티재에서
앞을 밝히는 등....굽은 길을 따라 오르고
뒤 흔적을 남기며.....길을 따라 내려가는
軌跡
기쁨이 넘쳐 한껏 힘내어 뛰노는 아이들의 動線인가
질풍같은 怒濤 물살의 이어짐인가
애절함 슬픔을 풀어내는 흰옷자락 춤사위인가
손잡고 즐거움을 나누는 아낙네들의 群舞인가
2011
喜怒哀樂
유연히 품은 흐름을 본다
◈◈◈◈◈◈◈◈◈◈◈◈◈◈◈◈◈◈◈◈◈◈◈◈◈◈◈◈◈◈◈◈◈◈◈◈◈◈◈◈◈◈◈◈◈◈◈◈◈◈◈◈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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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1.12.26 00:17
-
박성순
2011.12.26 00:17
김형의 <등산 844>글에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눈위를 scramble하다...
위 댓글에서 ...跡...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 西山大師詩
踏雪夜中去 (눈을 밟으며 한밤 들길을 갈 때에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아야되느니)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걸으며 남긴 발자취는)
遂作後人程 (뒤따르는 이들에게 이정표가 될 것이니)
아이들과 씨름할 때 늘 생각하며 지내던 시절이 떠오르네
감사 -
최경희
2011.12.26 00:17
희노애락을 풀수 있는 아주 좋은곳이 바로 여기 !!!
이정도의 실력이 있어 노닐 수 있으니 큰 행복입니다.
많은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박회장님의 따끈~ 따끈한 맘 고맙습니다.
12년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
박성순
2011.12.26 00:17
참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간접적으로 들어...힘든 일...이제 많이 좋아지셨다는 일
맞이하는 2012년엘랑 밖 활동도 하시는 해를 기대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영길
2011.12.26 00:17
희노애락의 뒤안길이라 할가 다사다난햇던 한해가
한눈에 보이는 듯하구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유함을 만끽할 수 있는 2012년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먼 곳이지만
마음과 연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
삶 자체가 희노애락의 연속 아니겠나....
모든 것 즐기며 사는 것이 건강한 것이겠지
오는 해에도 우리 홈피 많이 사랑하고 소식 주고 받세나
Happy New Year !! -
황영자
2011.12.26 00:17
항상 푸근함을 느낄수 있는 화면과 음악 감사합니다.
2011년 즐거움과 행복했던 것처럼 2012년도 그리되기를 바라면서 한해를 마감 합니다.
2012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푸근함으로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적극적인 생활자세가 본보기가 되어
도움을 많이 받지요
새 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복 많이 많이 손주들과 나누시기를... -
김동연
2011.12.26 00:17
궤적 동선 희노애락이 오늘은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았지요?
내년에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굴러 가 보지요, 뭐, 궤적을 따라서...
Happy New Year! -
박성순
2011.12.26 00:17
꽃이 피는 모습을 고속 촬영 기법으로 잡아보면
잎이 펼쳐지는 흐름을 보게되지요
자신있게 쭉쭉 펼쳐지는 흐름에서
우린 얻을게 많이 보입니다
꽃을 사랑하시는 분.....
즐거움과 건강함이 함께 하시길.... -
김영종
2011.12.26 00:17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 않은 2011 년이 었네
2012 보다 많은 노력을 친구들에게 기울이며
우리 모두 건강 하고 밝은 새해를 기원 하며
Happy New Year !!!! -
박성순
2011.12.26 00:17
3년이라는 고교생활이
이처럼 끈끈한 연이 될줄은 교사생활을 한 나도 뒤늦게 알게되었네
모든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로 보일 수 있게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될 일이라 생각되네
건강하자....우리 -
김숙자
2011.12.26 00:17
내년에도 정중동의 모습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년을 회고 할 수 있는
그림이 많을 느낌을 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성순
2011.12.26 00:17
그래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작든 크든 한 번쯤 정리하고
새 해를 맞이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 여기네요
아직 우린 그럴 수 있어 젊은 것이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감사 -
이문구
2011.12.26 00:17
얼렁뚱땅 보내려던 2011년이었는데
의미있게 마무리해 주는 글에 정신차려 봅니다.
지나간 내 궤적(軌跡)이 추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다가오는 軌跡을 아름답게 설계해야 하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지난 1년의 회장님으로 하신 일들
얼렁뚱땅이 뭔 말씀.....
정말 수고 많이 하셔서 우리 모두의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새 해를 맞으시길...
감사 -
이정란
2011.12.26 00:17
이 추위에 염티재에 결국 가셨군요.
사진 멋집니다.
올 가을 감기 앓으면서
지난 겨울들 태백산, 향적봉 눈속을 어떻게 헤치고 다녔던가 싶네요.
조금 더 부지런 해져야겠습니다. 사진 친구들 속에 뭉쳐 묻어가면서... -
박성순
2011.12.26 00:17
해가 지면 간간히 지나치는 차량도
뚝 끊기는 고개길입니다 주변외곽에 고속도로가
신설되어 굳이 굽이가 많은 이 길을 택하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도 이 번에는 운 좋게 내려가고 올라오는 차량이 있어 도움을 받었네요
한 두 컷 더 담고 싶어 1시간 반을 더 기다렸는데.....도와주질 않기에.....
삼각대 걷고 늦은 밤 귀경길....
2012년 한 번 선사회원들과 함께 하고픈 장소입니다
인사회 전문분야 많은 도움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또 한 해 많은 도움을 청하면서....
건강하세요 -
연흥숙
2011.12.26 00:17
어제 사대부고 총동창회 웹에 들어가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무엇이 사대부고 졸업생들을 졸업을 하고도 사대부고로 뭉치게 하는가?"
회장님의 영상에 나타난 궤적을 우리가 공유했기 때문인가합니다.
3년의 불빛은 흐미했겠지만 그 후에 조금씩 더 환하게 밝히면서 기쁨이
있어 그런가 봄니다.
하나의 영상을 위해 시간의 투자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이
우리 동기에 있어서 우린 행복합니다.
산행을 하는이, 꽃을 가꾸는이, 여행하는이들, 무거운 사진 기를 들고 다니는 이들,
웹사이트를 꾸미고 알리는 이들, 편집에 심혈을 기우리는 이들, 그림쟁이,
수다쟁이, 음식대접하는이, 먼곳에 있는이들, 열심히 읽고 댓글 다는 이들, 그냥 보고
혼자 웃고 나간이들 우린 모두 하나가 되어 웃고 살아갑니다.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행복을... -
박성순
2011.12.26 00:17
시나 수필의 형식을 빌리지 않아도...
[산행을 하는이, 꽃을 가꾸는이, 여행하는이들, 무거운 사진 기를 들고 다니는 이들,
웹사이트를 꾸미고 알리는 이들, 편집에 심혈을 기우리는 이들, 그림쟁이,
수다쟁이, 음식대접하는이, 먼곳에 있는이들, 열심히 읽고 댓글 다는 이들, 그냥 보고
혼자 웃고 나간이들 우린 모두 하나가 되어 웃고 살아갑니다.]
우리 사대부고 11회의 역동적인 궤적을 보여줍니다
인사회 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권오경
2011.12.26 00:17
<궤적> 다시 올라가 자세히 보았어요..
그래 맞아, 나에게 주어진 궤적..
새해에도 기원한답니다. 아이처럼..
우린 그 길위에서 또 만나겠지요? 모두.
만나면 무조건 웃음부터 나오지요.
하하하..안녕? 안녕~. 그래그래~~하하하.. -
박성순
2011.12.26 00:17
visual...눈 웃음
audio...웃음소리
어울어진 만남이 오래 오래 이어지는
2012년을 생각합니다
감사 -
엄티재의 야경.
신비한 곡선의 빛빛.
가슴으로 한줄기 느낌이 흐릅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성회장님!!
혼자 다녀와서 미안합니다
늦은 시간대여서....
2012년은 더 활발한 선사회의 활동을 기원합니다 -
임효제
2011.12.26 00:17
검은 바탕에 붉은 선이,,,
앞날을 향해서 힘차게 돌진하는 것 같습니다.
2011년의 궤적을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이 엄동설한에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또 닥아 오는 2012년도 활차게 시작합시다~~~~~~! 회장님 ^^ -
박성순
2011.12.26 00:17
임형!!
용기까지는 못되고....
어려서 추운겨울 논 어름판
썰매지칠 때 추운줄 몰랐듯이
영상이 잡힌다는 매력에 젖는 시간이였습니다
새해엔 더 건강한 임형을 보리라 마음 먹습니다 -
전준영
2011.12.26 00:17
박 교장이 박 회장 보다 정감을 느끼게 하여 박 교장으로 부른다네
왜 이렇게 세월이 빨리도 가는지 박 교장과 항상 재미있는 대화 몇번
나누다 보면 1년이 다가고 12월 이군. 금년도 건강 하였듯이 임짐년에도
건강하여 11회 동창들과 뜻깊은 시간 많이 만들어 주게나. 모친께 서도
게속 건강 하시어 만수무강 하시기를 고대 한다네. -
박성순
2011.12.26 00:17
세월이 빠르긴 정말 빠른가 보이
을지로 시절 교실에서 밝고 명랑하고 거침이 없이 활동하던 모습
며칠전 같은 느낌인데....
여기까지....늘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도와주는 마음...고마우이
2012년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시간 만들어 가세
감사 -
황영호
2011.12.26 00:17
박교장 !
미국 여행 길에서 같은 방을 쓰면서 이런 저런 지난 얘기하며 우정을 같이하던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우리의 궤적위에 하나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나게하는
2011년이 아쉽게 저물어가는 끝자락에 와 있구려.
닥아오는 새해에는 늘 건강하고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있기를 바라오. -
박성순
2011.12.26 00:17
나도 생각나는 것이 있어 점철된 궤적으로.....
여행가방이 잘 잠겨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보조약품과
준 치료제 약을 가득담는 것을 보고 집에 약을 챙겨 드려야될 식구가 많은가 싶었지...
궁굼해서 물어보았더니...직원중에 이 약을 먹고 건강해 졌다는 말을 듣고 한 직원만
나누어 주기가 뭐해서 여러 직원에게 나누어 줄 선물이란다
직원이 아니라 식구로 생각하는 CEO....
그 때 내 머리에 스친것은 그래 번창하는 사업이 될것이야 이였소
그래서 오늘은
황사장님이라 부르리다 -
이민자
2011.12.26 00:17
인사회 이끄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춤 사위가 그 무언가를 휩쓸고 가는 듯한...
한 작품을 잉태키 위해 고난의 시간을 견디신 걸작품 입니다.
2012년 우리들의 궤적이 더 돈독하고 활기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혼자 사는 삶이 아님을
저는
우리 부고 동창들로 부터 느끼고 지내지요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도와주는 동아리이기에 그 돈독함과 활기 넘치는 궤적을 남기는 것
동창회 업무에 힘쓰시는 모습 너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 해 맞으세요 -
박문태
2011.12.26 00:17
박성순, 어쩌면 너는 모든 사람의 갖가지 생각을 다 빨아들이는 스폰지 성격을 갖고 있느냐?
동창들의 글을 다 읽고, 네가 답을 달아준 것을 찬찬히 읽어보고서 느낀 사실(fact)이다.
오랜 세월 수행하고 깨달음에 도달한 수도자 같은 성품이 느껴진다.
나는 고슴도치란다. 누군가가 나를 건드리면 가시로 찌르고마는 볼상사나운 놈이란다.
그래도 하나 씀만한 것을 찾는다면 모든 발전,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진화론을 포함하여 가장 짦은
시간에 한꺼번에 변해버리는 혁명까지 '상호작용'이 필수조건이고, 고슴도치의 가시 하나가 이런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단초가 된다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여간 늦었지만 너를 닮으려고 연습하고 있다. -
박성순
2011.12.26 00:17
문태야!!!
고맙다...過分한 말에...
고슴도치인 나를 발견하게 해주어 내가 자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하겠다
집사람이 우리 동창과 통화를 하는중에
"저는 애들 아빠를 한 번 이겨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술회한적이 있었다
오랜 동안 선생의 버릇이 남아서인지 고슴도치가 순간 가시를 내 뱉듯
큰 소리 왁! 지르고 돌아서는 버릇이 집사람 마음에 오래 남는듯하이....
이제 나이도 먹고 힘도 떨어지고....
늦었지만 자네 말을 듣고 가시를 없애는 습관을 실행해 보련다
새 해 건강한 모습으로 한 번 만나세 -
이정란
2011.12.26 00:17
오늘 동아일보일면에 염티재 사진이 났네요.
http://news.donga.com/IMAGE/2011/12/30/42965470.1.jpg
박선생님 덕분에 반쪽 곡선을 보고도 '아, 염티재구나' 했지요.
어딘지도 모르면서.ㅎㅎㅎ -
박성순
2011.12.26 00:17
인터넷 염티재 탐색하면
참 많은 사진들이 나오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름이 알려진 것은
자전거동호인들의 건각을 자랑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한 30년쯤만 뒤로가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고개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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