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어제, browsing note - 45 / Old christmas card
2011.12.27 17:08
어제, browsing note - 45 / Old christmas card
크리스마스를 혼자 조용히 보내고
"오래된 먼지 묻은 가방속의 카드 한장"을 찻아들고 를 들으며
마음속 깊이 꽁꽁 숨겨논 한장의 오래된 Card 를 꺼내 회상에 젓어 보는
혼자만의 Christmas 를 .....
<

There's an Old Christmas Card in an old dusty trunk
And it brings back sweet memories dear to me
'Though it's faded and worn, it's as precious as the morn
When I found it 'neath our first Christmas tree
(Chorus:)
I thrill with every word, every line
Guess I'm always sentimental 'round this time
Pardon me if a tear falls among my Christmas cheer
It's the memory of an Old Christmas Card
(Recitation)
You know, I don't know why I get to feeling sentimental
about this time, every year
But every time I see a Christmas card,
I somehow can't help reminiscing
About the very first Christmas that you and I spent together
What a beautiful Christmas card you gave me that year
Why I know you must have looked through thousands of cards
To find that wonderful poem that still brings a tear to my eyes
크리스마스를 혼자 조용히 보내고
"오래된 먼지 묻은 가방속의 카드 한장"을 찻아들고 를 들으며
마음속 깊이 꽁꽁 숨겨논 한장의 오래된 Card 를 꺼내 회상에 젓어 보는
혼자만의 Christmas 를 .....
<

There's an Old Christmas Card in an old dusty trunk
And it brings back sweet memories dear to me
'Though it's faded and worn, it's as precious as the morn
When I found it 'neath our first Christmas tree
(Chorus:)
I thrill with every word, every line
Guess I'm always sentimental 'round this time
Pardon me if a tear falls among my Christmas cheer
It's the memory of an Old Christmas Card
(Recitation)
You know, I don't know why I get to feeling sentimental
about this time, every year
But every time I see a Christmas card,
I somehow can't help reminiscing
About the very first Christmas that you and I spent together
What a beautiful Christmas card you gave me that year
Why I know you must have looked through thousands of cards
To find that wonderful poem that still brings a tear to my eyes
댓글 14
-
이민자
2011.12.27 17:08
-
김영종
2011.12.27 17:08
Christmas Card 않받아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떤 카드이든 그 카드를 마음에 담어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
황영자
2011.12.27 17:08
어떤카드였을까?
꼬옥꼮 숨겨두었던 추억이 어린 카드를 꺼내보며
숨겨진이야기를 펼쳐 보았을 낭만적인 김회장을 상상해 봅니다.
그런데 어쩌나
그카드가 어떤 카드였을 것을 난 알것 같아서, ㅎㅎㅎㅎ
비밀 들킨것 같지요?
하지만 그 카드를 공유하지는 못하여도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갈 수는 있지 않을까요? -
김영종
2011.12.27 17:08
ㅎㅎ 들켯네요 ....... -
박성순
2011.12.27 17:08
하하하
"나는 평생 거짓 말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라는 말....
정말 거짓 말 임을 난 안다
그래도 正道의 거짓 말이 더러는 필요한 삶이 였으리라....
건강하자!!!! -
김영종
2011.12.27 17:08
슬슬 아닌척 하며 거짓말 잘 하는데
몰랐든 모양 이네 -
김동연
2011.12.27 17:08
숨겨논 카드가 없어서 어떻게요?
좀 소중하게 생각했던 편지는 있었는데
오래전에 버리고 잊었어요...ㅠ.ㅠ. -
김영종
2011.12.27 17:08
버린것 잘 하셧네요 ㅎㅎㅎ
미련 곰퉁이 같은 저나 버리지 못하고
미련 떨고 있지요
손목 한번 못 잡은 처지에 아님 잡아 보았으면
잊어 버렷을 려나 ㅎㅎㅎ -
하기용
2011.12.27 17:08
* 짐 리브스의 크리스마스 케롤을 따라
深山의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네요 ........ -
김영종
2011.12.27 17:08
캐롤 답지 않은 조용함이 지금 내 처지 같어서 ㅋㅋㅋ -
임효제
2011.12.27 17:08
카아~
노래가 은하게 울려 퍼집니다.
Old Christmas Card 가 캐롤 같지 않고 숙연하게도 하는군요.
역시 노래는 부르는 사람 따라서~~!!
지금 갖고 가야,, 크리스마스는 지났고,,,
귀에다 빵빵이 녹음이나 해가야 겠습니다요 ㅋㅋㅋ -
연흥숙
2011.12.27 17:08
크리스마스 캐롤이 언제나 들어도 좋은것 같이
카드도 숨겨가지고 있으면 언제나 귀하군요.
좋은 추억 틀키지 말고 잘 간직하세요. -
최경희
2011.12.27 17:08
마음속 깊이 깊이 간직한 카드
아직도 꺼낼 수 없으니 어쩌죠??!!!
새해엔 더 깊이 넣어든 카드를 즐겁게 꺼냅시다.감사. -
김영종
2011.12.27 17:08
나도 꺼내볼 카드 한장 있다는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이런저런 사연에 우리 모두 카드 한장은 갖고들 있으리라
봅니다만 꽁꽁 감추어 놓고 혼자만 하는게 아닐까요?
꺼내들 보시조 ㅎ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5582 | 2012년 첫 날에 [25] | 김동연 | 2012.01.01 | 211 |
5581 | 등산(852) [10] | 김세환 | 2012.01.01 | 135 |
5580 |
' 黑龍의 2012年이여 어서 오세요 ㅡ <'여름용' 日記 (2774) >
[11] ![]() | 하기용 | 2012.01.01 | 170 |
5579 | 번개 [20] | 정지우 | 2012.01.01 | 197 |
5578 | 첫 발자욱 [16] | 김재자 | 2012.01.01 | 294 |
5577 | 부부동반의 새로운 만남과 2012년의 기대 [29] | 연흥숙 | 2012.01.01 | 226 |
5576 | 11회 친구들 모두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28] | 이문구 | 2011.12.31 | 223 |
5575 | 새해를 맞이하며 [29] | 황영자 | 2011.12.31 | 206 |
5574 | 어제, Browsing note - 46 / 새해를 맞으며 [19] | 김영종 | 2011.12.31 | 158 |
5573 | 등산(851) [3] | 김세환 | 2011.12.31 | 122 |
5572 |
' 2011년이여 안녕히 ㅡ <'여름용' 日記 (2773) >
[7] ![]() | 하기용 | 2011.12.31 | 110 |
5571 | 새해인사 [10] | 정굉호 | 2011.12.31 | 181 |
5570 | 등산(850) [3] | 김세환 | 2011.12.30 | 92 |
5569 | 제320 회 금요 음악회 / 연말 인사 [13] | 김영종 | 2011.12.30 | 195 |
5568 |
' 흘러간 장면들 (6) ㅡ <'여름용' 日記 (2772) >
[1] ![]() | 하기용 | 2011.12.30 | 114 |
5567 |
' 흘러간 장면들 (5) ㅡ <'여름용' 日記 (2771) >
[2] ![]() | 하기용 | 2011.12.30 | 109 |
5566 | 김영길 박사께서 보낸 편지 [19] | 김승자 | 2011.12.29 | 228 |
5565 | 등산(849) [2] | 김세환 | 2011.12.29 | 99 |
5564 | Yousuf Karsh - 영혼의 뷰파인더 [18] | 이문구 | 2011.12.28 | 209 |
5563 |
' 흘러간 장면들 (4) ㅡ <'여름용' 日記 (2770) >
[2] ![]() | 하기용 | 2011.12.28 | 134 |
5562 |
' 흘러간 장면들 (3) ㅡ <'여름용' 日記 (2769) >
[2] ![]() | 하기용 | 2011.12.28 | 119 |
5561 | 등산(848) [1] | 김세환 | 2011.12.28 | 83 |
5560 | 2011년 구술회 송년 모임 [28] | 황영자 | 2011.12.28 | 231 |
» | 어제, browsing note - 45 / Old christmas card [14] | 김영종 | 2011.12.27 | 186 |
5558 |
' 흘러간 장면들 (2) ㅡ <'여름용' 日記 (2768) >
[4] ![]() | 하기용 | 2011.12.27 | 142 |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가내 행복 하시기를 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