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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48)

2011.12.28 11:10

김세환 조회 수:83



 


 


 


 


 


 


 


 


2011년 마지막 한주를 보내고 있다. 매일 나에게 오늘이라는 새 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회는 내가 바라는것을 얻게해주기 위해 나에게 어김없이 오는것이다. 항상 더 나아진다. 사는것이 기대와 희망에 차 매일 기쁘고 즐거운 것이다. 살아서 이렇게 걸을수 있는 것이 무한히 감사하게 느껴진다. 오늘도  20여명이 비를 맞으며 2시간을 걷고 일부는 점심을 함께 나누고 맥도날드로가 커피를 마시다.

자연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계속 꾸준히 걷는다는 것은 우리가 건강하게 사는데 필수 적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8세 지만 건강 신체 평균 연령은 65세라고 한다. 이말은 13년간 아프거나

신체 부자유로 죽음을 기다려야 된다는것이다. 주 원인은 암, 뇌졸증, 침해병에 걸리게 되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뇌에서 면역 세포들을 만들어 주는 세라토닌이란 홀몬 분비가 적어져서 일어나는것이다. 꾸준히 매일 자연속에서 걸으면 뇌세포들이 건강해지고 세라토닌 홀몬이 많이 만들어져

암세포들을 없애주는것이다. 걷는동안은 잡생각들이 없어지고 맘이 평온해지고 기쁘고 흡족해지는것이다.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세라토닌 홀몬이 왕성히 분비되여 면연력이 강해지는것이다.

편안한것이 좋아 자동차를타고 안락한 집안에 시간을 보내는동안 불편하고 통증에 시달려야하는 13년이란 오랜 기간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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