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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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uf Karsh - 영혼의 뷰파인더
2011.1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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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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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12.28 20:38
-
이문구
2011.12.28 20:38
존 바에즈는 1941년생,
60세가 넘도록 음악 활동 활발했지만
지금은 나이 70이 넘었으니 글쎄...
한때 반전(反戰) 운동가로도 앞장섰던 미모. -
김동연
2011.12.28 20:38
다 좋은 말이지만
알프렛 히치콕의 말이 제일 실감납니다. -
이문구
2011.12.28 20:38
그래요.
현실적으로 바로 다가와 즉각 공감되는 말입니다.
사실 여러 말들도 좋지만 이들의 사진에 더 관심이 갑니다. -
김세환
2011.12.28 20:38
문구야 세계 유명한 인물 사진들도 좋지만
난 네 인물사진이 더 보구 싶구나. -
이문구
2011.12.28 20:38
이따금 정지우 친구가 단체로 올린 중에 나오겠지만
볼품없는 늙은 얼굴 크게 봐서 뭐하겠나?
산행하는 세환이와 부인 모습은 건강하고 젊어 보여 좋더라. -
연흥숙
2011.12.28 20:38
음으로 양으로 우리와 동거동락했던 분들이시군요.
머더 테레사 사진 앞에 한경직목사님 사진과
어록도 들어갔으면 합니다. -
이문구
2011.12.28 20:38
나 자신이 직접 만든 게 아니고 가져온 게시물이라
그게 좀 그렇군요. -
Yousuf Karsh사진의 특징은 카메라에 한 인물의 개성이 가득한
영혼을 표현하는 것 즉 영혼을 촬영한 것이다.
참고 해야할 좋은 공부 잘하고 갑니다. -
이문구
2011.12.28 20:38
예술 사진 작가의 길을 걷는 분의 관점은 역시 다르시군요.
다양한 대상 중에서 예술가의 핵심 초점은 인간이라 합니다.
미술에서 말하는 자연미(自然美)도 순수 자연보다는
인공(人工)이 가미된 자연에 더 가치를 둔답니다. -
박성순
2011.12.28 20:38
순간 정지된 표현이지만
그 표현에서 할 수 있는 전달을 뿜어내게 영상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참다운 작품이지요
흐믓한 마음으로 년말을 장식하네요
감사 -
이문구
2011.12.28 20:38
사진과 글을 아울러 아름답게 가꾸시는 박 회장님,
금년 인사회가 멋지게 마무리 되었으니
새해도 기대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최경희
2011.12.28 20:38
1/10 정도로 나누어 감상하면
한분 한분을 마음으로 즐기겠는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우리에게 흐뭇하고 푸근함 많이 주세요. -
이문구
2011.12.28 20:38
너무 분량이 많지요?
그래도 나누어 올리면 산만해질 것 같았습니다.
바깥 어르신 더욱 건강해 지셔서 두 분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하기용
2011.12.28 20:38
* 존 바에즈가 한창 인기리에 세계를 누빌 때
당시 미모의 통키타 여가수의 실황 뉴스를 이따금 보았지요 ...... -
이문구
2011.12.28 20:38
지난 날 이 가수의 LP 판을 구입해
가늘게 떨리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답니다. -
김승자
2011.12.28 20:38
심금에 와 닿는 금쪽같은 표현을 남겨서 훌륭하신가요,
훌륭한 분들의 말씀이라 금쪽같이 진지하게 들리는가요?
이상적으로 승화된 예술작품에서 울어나는
지극히 진지하고 가슴에 와 닿는 명언들을
엄숙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
이문구
2011.12.28 20:38
사회적으로 이름을 남긴 인사들의 말이라
더 강하게 마음에 와 닿는 점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무심코 자녀들에게 남긴 말이나
이웃과의 대화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이 담긴
훌륭한 사상이 감추어져 있으리라 생각도 됩니다.
두 분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온 가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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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계를 누비며 노래를 하고 있는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