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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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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50)

2011.12.30 22:11

김세환 조회 수:92



 


 


 


 


 


 


 


 


 

 


 

2011년이 다 가기전에 地氣(Earth Energy)를 쏘이려 친구들과 왕복 450 km, 차로 8시간 달려

온천을 다녀오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달고 기쁘기 그지없다. 차창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경치, 눈 덮힌 산과 들, 강과 호수, 한적한 농촌 풍경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 있다면 매순간 이렇게

모양은 다르지만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감사한 순간들이 나타나 진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내가 맞이하는 날들이 항상 더 낳아진다는것을 믿고 더 큰것을 바라면 바랄수록 내 눈이 가는곳이면 어데든지

환상적인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해 나타나 지게 된다. 우리가 긍정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본다면

매순간 우리가 바라는것들을 경험하며 느낄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모르고 느끼지 못하고

바쁘게 지나쳐 버려서 알지 못할 뿐이다. 매순간 살아서 숨쉴수 있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감사한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매순간이 우리에게 기쁘고 아름답게 나타나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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