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853)

2012.01.02 19:47

김세환 조회 수:122

<


 


 


 


 


 


 


 


 


 


 


 


 


 


 


 


 


 


 


 


 

壬辰年  새날은  백설의 천지를 왕복 25킬로,  8시간 걸어서 Elfin Lake에서  始山祭를 지내는것으로 시작하다.

먼디님 주선으로  산을 사랑하는 17명이  참여하다.

새벽  6시 반에 모이기 때문에  잠이 들어 늦을가봐  3시 반부터 준비를 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설원,  새해첫날은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햐얀 종이위에 새로운

꿈을 그리는것이다.  희망에 가득 찬 파란그림,  새 아침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새해 첫날엔  새로운  포부로 시작할수 있어  좋다.

임진년 새해에는  사랑을 더 깊이 느끼며  살고 싶다.  사랑은 믿어 주는것이다.  누군가  나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는 내 꿈을 끝까지 믿어 줄것이다. 내가 그를 믿어주듯이

나를 나의 모든 꿈을 믿어주는 이를 얻고 싶다.

한석봉이 어머니가  자식을 믿어주듯이  그런 사랑의 믿음을 느끼는 새해를 보내고 싶다.  내 소중한 생애의 일부가 되는 이 새해에는  새로운 일을 성취하고 싶다. 새해의 첫날 밤의 어두움이 겉칠 때 시작해서 그 어두움이 다시 내릴때 돌아오다.


 

 

 
/HTML>

댓글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5607 산우회 (과천 대공원 에서 ) [5] 정지우 2012.01.08 173
5606 연습 [10] 김재자 2012.01.07 203
5605 어떤 송구영신(送舊迎新) [15] 김동연 2012.01.07 230
5604 등산(856) [4] 김세환 2012.01.07 99
5603 ' 앙상한 가지의 겨울 나무들 ㅡ <'여름용' 日記 (2778) > [6] file 하기용 2012.01.07 118
5602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14] 박일선 2012.01.06 231
5601 2012년 첫번째 인사회의 이모저모 [30] 연흥숙 2012.01.06 293
5600 ' 오늘은 조용한 숲속 길을 ㅡ <'여름용' 日記 (2777) > [5] file 하기용 2012.01.06 130
5599 제321 회 금요 음악회 / 2012 첫 주말엔 ........ [19] 김영종 2012.01.06 176
5598 등산(855) [2] 김세환 2012.01.05 118
5597 어제,browsing note - 47 / 인사회 첫 나들이 [27] 김영종 2012.01.05 220
5596 ' 푸른 2012년을 바라보며 ㅡ <'여름용' 日記 (2776) > [4] file 하기용 2012.01.05 114
5595 ♬ 빈 필 2012년 신년 음악회 ♬ [20] 이정란 2012.01.04 210
5594 인사회후 우리는? (라데츠키 행진곡) [22] 황영자 2012.01.04 208
5593 1월 분수회 정기 모임 [1] 분수회 2012.01.04 141
5592 2012년 인사회 첫 모임 [17] 이문구 2012.01.04 213
5591 거기 누구없소? [6] 박문태 2012.01.04 182
5590 인사회에서: 양은숙 화백 유화전시회 비디어 [8] 연흥숙 2012.01.04 144
5589 등산(854) [2] 김세환 2012.01.04 126
5588 ' 눈 나리는 새해 아침에 ㅡ <'여름용' 日記 (2775) > file 하기용 2012.01.04 148
5587 동행 [12] 정지우 2012.01.03 193
55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N.J.번개팀 [12] 이초영 2012.01.03 205
» 등산(853) [5] 김세환 2012.01.02 122
5584 언제나 내일을 드림니다. [15] 김재자 2012.01.02 287
5583 이삼열 동문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센터 초대 사무총장 취임 [35] 이문구 2012.01.02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