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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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에서: 양은숙 화백 유화전시회 비디어
2012.01.04 12:18
댓글 8
-
이민자
2012.01.04 12:18
-
연흥숙
2012.01.04 12:18
민자야 어제 정말 재미있었어.
이것은 은숙이가 비디어를 만들어 달래서 내가 CD에 담아서
가져다 주기로 했는데 우리집 컴퓨터에 CD가 열리지 못해서
못 가져가서 여기 우선 올린거야.
음악은 은숙이가 좋아하는 "오동추야 달이 밝아"를 넣어 주고
싶은데 찾지를 못해서 미완성이고 장소 이름도 수정해야 하겠어.
양화백 컴퓨터 고친후에 CD에 담아서 이다음 인사회에서 줄께. -
권오경
2012.01.04 12:18
양화백 그림 다시보니 새롭고 멋있네. 은숙아 쨩.
**
흥숙아 멋쪄멋쪄~~통통통. 어제 반가웠.
어? 민자군? 어제 영화관람후 너의 팦콘과 커피를 맛있게 냠냠냠~고맙.
나는 첨엔 안 먹겠다해놓곤~(갈길이급해뺑소니치려고).
아 글쎄 거짓말한것처럼 내 손이 들락날락~바쁘더군? 하하하..웃읍지? 영자의동영상보고 알았어. 히히.
율자야 단체로 영화관람. 잘 봤어. 재밌었어, 율자야! 쨩! -
연흥숙
2012.01.04 12:18
오경아 새해에 밝은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나서 기뻤어.
정란이가 우리를 즐겁게 하는 재주꾼이지. 어젠 율자, 민자
고마웠어. 그래 영화를 보곤 서로 주고받고 주절거려야 재미가
더 한것 같더라. 마지막에 커피는 더 좋았어.
오경아 난 하루 더 서울있다가 우리 보레로 친구만나
또 재잘거리고 웃다가 오늘저녁에 돌아왔단다. ㅎㅎㅎ -
김동연
2012.01.04 12:18
흥숙아, 양화백 사진 잘 구경했어.
이귀명사모님이 돌아가셨어...그저께. -
연흥숙
2012.01.04 12:18
동연아 어려운 이별길에 동행하지 못해 미안하다.
내 평생에 본 어르신으로 명랑하면서 지적인 분이
한동안 뵙지도 못한 채 멀리가셨구나. 멀리 보내긴
아까운 분을 보내는 너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나눌 수 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한다. 믿음이 좋으신 참 좋으신 분이니
하늘나라에 가실거야. 그분은 우리에게 이름을 남긴 분이시구나.
지금 쯤은 공항에 있겠구나.
집에가면 너를 기다리는 꽃자식들이 위로해 주겠지. -
최경희
2012.01.04 12:18
은숙이 그림 보고팟는데...
색감이 생동감있고 화려한것이 은숙이 닮었다.!! -
연흥숙
2012.01.04 12:18
그랬구나. 전시회를 갈 형편이 아니었지.
은숙이가 참 열심이고 창의성이 대단한것 같아.
어젠 우리모임에서 "죽음철학이야기"를 들었어.
미리미리 앞을 보면서 자기를 성찰하는 멋쟁이 수다쟁이
환쟁이 놀이꾼인 천성이 즐거운 친구야.
경희야 올해엔 다니고 싶은 곳 마음대로 다니면서
멋진 사진 많이 올려 줄수 있게 되기 바란다.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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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시보는 양화백의 유화 전사회.
언제쯤 연 화백의 전시회를 접할수 있을지 기대 할께요.
멀~~리서 수고 많이.... 그리고 항상 조용히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
차분히 , 그리고도 언젠가는 잽싸게 무언가릉 창작하는 ....
다음 인사회를 또 기다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