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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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browsing note - 47 / 인사회 첫 나들이
2012.01.05 10:57

어제,browsing note - 47 / 인사회 첫 나들이
늙은이들이 이 눈속에 무슨 인사회냐고
겨울엔 쉬지 하는 말을 들으면서 역으로 나갓다
가 보니 잘왔다는 생각이 든다 23 명의 늙은이 들이 즐겁기만 하다
2012 새 시작을 와인으로 축배를 들며 덕담들을 하면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1번 A 장조, K.331(300i) '알라 투르카' 1 악장으로
우리들의 새해 첫 인사회에 감사를 한다

댓글 27
-
권오경
2012.01.05 10:57
-
이정란
2012.01.05 10:57
오경아,
내 컴터가 요즘 그래. 쓰다말고 화면이 확 사라져버려.
처음부터 다시 켜기도하고 그냥 말기도하고... -
권오경
2012.01.05 10:57
그 컴은 표창장 받고 박물관에 가야 할 보배~!!
정말로 대단한 친구군요. 와~.
<진국이 컴> 그대
주인 잘 섬겨야겠수. 까딱하면 박물관에 갇힐테니깐. -
이정란
2012.01.05 10:57
저도 으쓱. 최근에 자판과 마우스를 wireless 로 바꿨더니 컴터 근처가 훤해서 얼마나 좋은지. ㅋㅋㅋ
의사 부른값이 자판과 마우스 값보다 많이 들었겠네요.ㅋㅋㅋ -
김영종
2012.01.05 10:57
또 한번 어께 으쓱 할까 합니다
이놈 컴은 15 년이 넘은 고려장 감인데
말썽 한번 않피우니 .......
얼마전에 한영 변환이 않되길래
드디어 갈때가 됬구나 하여서
그래도 의사를 불러서 보았드니
컴은 괺찮은데요 자판을 바꾸시조
얼마나 기분이 짱인지 ㅎㅎㅎ -
하기용
2012.01.05 10:57
* 오늘은 결석 하면 아니 될것 같아
늦게나마 진고개 식당에서 친구를
만나니 살것 같소이다.
오늘도 멋쟁이가 올린 피아노 소나타를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감 사 !!! -
이정란
2012.01.05 10:57
아, 늦게 오셨군요.
우리끼리 여름용님이 오늘 안보이신다고 말했습니다. -
김동연
2012.01.05 10:57
점점 더 열심이신 것 같아요.
그러다가 너무 젊어지면 젊은이들이
설자리가 없어질텐데... -
김영종
2012.01.05 10:57
억지로라도 할수만 있다면
조금이나마 다시 돌리고 싶은데
궁리가 많답니다 체육관을 다시 나가 ???
젊은 친구들에게 민페인걸 몇번 느끼고
부터 고만 두었는데
적당한 운동을 하기는 하며,
마음으로만 .... -
연흥숙
2012.01.05 10:57
역시 충청도엔 눈이 많이 왔군요.
저 처럼 눈속에서 오셨군요.
음악 좋아서 가져갑니다.
새해에 맑은 음악으로 가실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김영종
2012.01.05 10:57
눈이 많이 왔길래 무거운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고
기차 차창으로 몇번 렌즈를 대어 보았는데
요즈음 철로변은 전부 차창 높이로 철망을 처 놓아서
실패 했답니다
다음번엔 완행 열차를 타고 가다 좋은곳 있으면
나려서 걸을 려고 합니다 -
박창옥
2012.01.05 10:57
좋은 사진 보여주셨는데 제가 좀 그랬지요.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봅니다. 양해~~~ -
김영종
2012.01.05 10:57
워낙 열심인 분이시라 무언가 새로운
촬영 기법을 보면 갖고 가서 보이고 싶은
마음 입니다 -
최경희
2012.01.05 10:57
정란이가 일년 달력에 <인사회>라고 붉은 글씨로 표해 줬는데...
열성 친구들 ,친구들 보고파 많이 오셨군요.
건강 할 때 친구 보러 다니세요. -
김영종
2012.01.05 10:57
금년엔 만사형통 인사회 나오시기를 학수 고대합니다 -
이민자
2012.01.05 10:57
흥숙이가 어 여기는 눈이없네 .
같은 한국땅 인데 이렇게 다르디니!!!
아침에 너무 많이 눈이 와서 우짤꼬?? 했는데 서울은 언제 그랫냐는등 ..
나서기를 참 잘했다고 하드군요.
김회장님. 머얼~~~~리서 주머니에 애인 꼭 챙기시고 나들이 하시는분
이제는 덜 외로우실것 같읍니다. 친구 한분이 옆에 오셨으니..
두분 건강 하시고 다음 인사회에또 뵙겠읍니다. -
김영종
2012.01.05 10:57
아직은 바쁜일 처리나 하라고
조용히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이문구
2012.01.05 10:57
옥천 쪽에서 눈길 따라 들어오는 열차를 기다리는 대전역 플랫홈이 아련하오.
다닐 때는 몰랐는데 대전에서 서울 모임에 참석하는 그 성의가 대단하다는 생각.
서울을 오가는 것은 몸과 마음이 그만큼 건강하다는 의미니 새 해에도 자주 만납시다. -
김영종
2012.01.05 10:57
그 많은 시간을 젊음을 보낸
시간을 잊어 버릴수 있겟소 !!!!
언제 이삼열이도 있으니 한번쯤
위문 공연차 오시구료 -
김숙자
2012.01.05 10:57
인사회에 열심히 참석 하시는 김영종님
금년도에도 좋은 사진 음악 많이 올리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김영종
2012.01.05 10:57
네 누구 밀씀이라고요
열심히 선곡에 조금더 시간을 갖어야 하는데
워낙 대강 대강인 성격 어디로 갈까 걱정 입니다 -
황영자
2012.01.05 10:57
언제나 대강대강이라하지만 한번도 대강대강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 회장님도 흥숙이도 저도 포함 열성이어야 한다는것 공감하는데.....
이번 인사회때보니 11시에 맞추어 간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알았습니다.
아침에 인천에서 일이있어 그일보고 가려했는데 서둘렀는데도 12시가 다 되어 도착하는 것을 보며
역시 시골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술렁이 어술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종
2012.01.05 10:57
어슬렁 거린다는 마음의 여유에서
보일수 있는 행동 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
윤여순
2012.01.05 10:57
멀리서 오신분들, 감사합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들으며, 마음을 달래보렵니다.
감사, -
김영종
2012.01.05 10:57
언제나 말없이 수고하는 윤여순씨 같은 분이 있어
인사회가 자리를 완전히 잡어 갑니다
감사 들입니다 -
김승자
2012.01.05 10:57
이제사 들어 와서 예쁜 모짤트 피아노 소나타에 기쁜 아침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계속 아름다운 음악의 전령으로 수고 많이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김영종
2012.01.05 10:57
새해엔 다시 이곳에 나오실 계획은 세웠는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물론 조박사도
만날수 있다는 것 즐거움 이니까요
지금 우리들 한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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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도 보여주시구요.
제 컴이 무슨 사단이 났는지? 괴괴잠잠...원인을 찾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