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들어 첫 주말이다. 산위에는 눈이 내린다. 걷기모임 식구들 14명이 어제 밤 쌓인 부드러운 눈을
밟으며 산에서 2시간 놀고 가지고 간 점심을 스키장 Chalet에서 들다. 다시 맥도날드로가 커피로 뒤풀이 하다. 여기 살면 살수록 감사해 지는 것이다. 반시간 차로 가면 1300 m 이상 높은 산들에서 山의 氣를 받을 수 있고 넓은 바다를 볼수 잇고 무었보다 자유를 만끽할수 있어 감사한것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1967년 암울하든 시절, 언론과 양심의 자유가 없든 땅을 떠나 넓은 자유의 땅을 찾아 온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이 드는것이다. 마음을 억압하는 것은 참을수없고 내 마음에 정직한 선택을 한것이 자연에서 매일 자유롭게 즐길수 있게 해준것이라 여겨진다.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고 영리한 백인들의 생각을 적는다. "우리는 매 순간 할수 있다 와 할수 없다는 생각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할수 없다를 생각하는 사람은 새로운 변화없이 주어진 그 상태로 남는것이다. 그러나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일, 돈이든, 사랑이든, 건강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고 노력을 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그의 삶은 흥미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쁘고 즐겁게 살게되는것이다. 내가 46년전 숨막히든 한국에 그냥 참고 살앗드라면 지금처럼 자연이 회손되지않고 공기가 청정하고 전쟁의 위험이없고 무었보다 이처럼 자유천지에서 생의
황혼기를 맘껏 즐기지 못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바라는것은 무었이나 살아 숨쉴수 있는한
다 이룰수 잇는것이다. "할수 있다는 생각을 선택만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