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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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젊은이의 12분 프레센테이션
2012.01.12 15:11
Daum에서 우연히 본 동영상 강연에 매료되었습니다.
요즘 젊은이의 대표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도 똑똑하고 표현도 감탄스럽게 잘 하는군요.

댓글 27
-
홍명자
2012.01.12 15:11
솔직한 표현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로 이끌어 가네. -
김동연
2012.01.12 15:11
그래 맞아. 솔직하다는 것이
이 학생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인 것 같아.
모르면 모른다 하고, 꼴지했는데도
패배의식을 가지지 않고 이겨났다는
이야기가 참 새로웠어.
나는 언제나 패배의식과 열등감으로
시달렸거던... -
임효제
2012.01.12 15:11
이제,,
같이 청소년으로 가 버렸당께~~
우리도 벽을 허물어 버립시다 ! - 임매조 - ㅋㅋㅋ -
김동연
2012.01.12 15:11
매조님 나도 이 학생의 강연을 듣고
잠간동안 가슴이 울렁거렸습니다.
젊음을 부러워 했지요.
그리고 어린 세대들이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걸 알았어요. -
연흥숙
2012.01.12 15:11
제목이 참 좋다.
소리는 안들리는데 어디선가 본 얼굴인것 같다. -
연흥숙
2012.01.12 15:11
스피커는 크게 켜있어. 곰플레이도 있지.
마침내 내 블러그에 옮겨서 잘 들었어.
이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니 속이 시원하네.
62등에게 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명석하고 부지런한 친구라고 평하고 싶어. -
김동연
2012.01.12 15:11
흥숙아, 네 스피커를 켜 두었는지 확인해 봐.
이 동영상은 Daum 에서 공개한 동영상이라 누구든지
볼 수 있어. -
황영자
2012.01.12 15:11
이얘를 아침마당에서 언젠가잠간 보았던 아이인데
참 깜직하고 딱덜어지게 말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니까 15분이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젊은아이들 역시 똑똑해. -
김동연
2012.01.12 15:11
12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재미있게 들었어.
이 아이가 말하는 내용이 새롭지 않니? -
이문구
2012.01.12 15:11
발랄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평생을 강단에서 떠들던 지난 날 훈장보다 말을 더 잘하네요. -
김동연
2012.01.12 15:11
우리 세대의 가식적인 우회적인 표현과
확 다른 느낌이 들어요. 세대차이를 느끼면서
신선한 감이 좋아요. -
김승자
2012.01.12 15:11
궁금, 답답하네요. -
김동연
2012.01.12 15:11
승자야
네 컴에다 GOM Player 라는 걸 download
받으면 모든 동영상을 다 볼 수 있다는데
거기서도 가능할까? 한국에서는 포탈 사이트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아니면 그곳 컴 전문가에게 물어 보아서
프로그램을 깔아야 될것 같아. -
박일선
2012.01.12 15:11
여행 중에는 인터넷 접속이 불안해서 그런지
동영상은 잘 안 나오는군요.
시커먼 화면만 보고 갑니다. -
김동연
2012.01.12 15:11
해외에서 안보이는 이유가 접속이 느려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그쪽 환경에 따라서.
혹시 오래 기다리면 보일런지... -
박성순
2012.01.12 15:11
어느날 길에서....
낯모른 사람이 어느 장소를 묻는다...
"잘 모르겠는데요?..." 분명 이 말은 알려줄 곳을 모른다는 말이다
그런데 앞에 "잘"이란 말을 넣었다.....
요즘 젊은이들(발랄하고 느낌이 새로운...다음 세대를 확실히 이끌어가리라는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답은
"저는 모르겠는데요....저기 안내소에서 물어 알려드릴께요..."
솔직한 자신의 표현이고....친절한 마음이 간직된 건강한 젊은이들이다
나는 우리 젊은이들을 믿는다.....
바른 부모와 바른 어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많은 우리나라이고
또 이들이 잘 지도를 하고 있다고 믿으니까......
동영상 소개 감사드립니다 -
김동연
2012.01.12 15:11
우리가 배운 예절이나 윤리는 모르겠지만
합리적이고 냉철한 머리는 우리보다 앞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발전한다고 믿겠습니다. -
조리있는 말로 침착하게
할말을 다 하네요.
좋은일하는 젊음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
김동연
2012.01.12 15:11
젊은이 자신들의 고민을 풀어주니까
짧은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지요.
깜찍한 젊은이 입니다.
연습한 결과겠지만 참 조리있게 말하지요? -
김영종
2012.01.12 15:11
12 분의 동영상을 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차분히 보았습니다
소개팅을 인터넷으로 하는 회사란 말이조
회원 18 만명이라니 많기는 합니다
나 같이 엉성한 놈도 결혼하여 아들딸 낳고
살고 있다는건 그때가 좋았다는 말인것 같은데
요즈음 내가 여기에 끼어 있다면 어휴 !!! 소름 끼치네요 -
김동연
2012.01.12 15:11
결혼을 전제로 하지않은 만남이라는데
결혼한 사람도 있다는군요.
소름끼치다니요? 나는 젊었으면 한번
회원이 되어보고 싶은데...
그러면 나한테 꼭 맞는 이상형을
만났을지도 모르는데... -
최경희
2012.01.12 15:11
자기 생각을 12분에 기가막히게 잘 표현하네.
우리나라 미래는 밝다 !!! -
김동연
2012.01.12 15:11
경희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희 아들 정교수 되었다지?
축하해! -
김숙자
2012.01.12 15:11
정말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잘 표현하네
앞으로 탁월한 발전이 있을 것 같애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은 희망이 보이고. -
김동연
2012.01.12 15:11
바쁜 너도 12분을 할애했구나.
깜찍한 태도와 말솜씨가 상을 받을만 했어.
똑똑하기는 한데 어른들에 대한
배려도 할까 모르겠네.ㅎ.ㅎ. -
윤여순
2012.01.12 15:11
동연아,, 고마워. 동영상 잘 보았어,
12분에 조리있게 자기의 얘기를 다 하는 젊은 학생,
거의가 다 그렇게 하리라 생각이 드네.
정말 앞날이 밝은 일안것 같다. -
김동연
2012.01.12 15:11
여순아, 동영상 잘 보았다니 다행이다.
요즘도 어깨와 가슴을 펴고 활보하고 있겠지?
선사회서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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