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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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browsing note - 50 / 할일이 없다
2012.01.15 13:06
어제,browsing note - 50 / 할일이 없다
하다못해 스마트 폰으로 바꾸라는 전화 한통 없다
할일이 너무 없다 유등천이라도 걸을까 아니다
몇일 미루어 놓았든 '수"를 목욕을 시키고는 컴 옆에 놓고 마를때를 기다린다
지나간 것들을 뒤척이다 나같은 친구들이 또 있겟지하며 ....
있겟지 하는 생각 만으로 마음이 즐거워진다 ㅎㅎㅎ

안면도 꽃지 해안가에 이 두섬앞에는 언제든지 많은 사진가들이 카메라를 받혀 놓고 작품을 담을려고 노력 중이다
난 손에 덜렁 거리는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거린다 애시당초 작품은 남의 이야기인걸 하며
무어가 저리 심각할까 하며 기웃거리는 재미도 괸찮다 아참 저 두섬 이름이 할매 할배란다 ㅎㅎㅎ
<

하다못해 스마트 폰으로 바꾸라는 전화 한통 없다
할일이 너무 없다 유등천이라도 걸을까 아니다
몇일 미루어 놓았든 '수"를 목욕을 시키고는 컴 옆에 놓고 마를때를 기다린다
지나간 것들을 뒤척이다 나같은 친구들이 또 있겟지하며 ....
있겟지 하는 생각 만으로 마음이 즐거워진다 ㅎㅎㅎ

난 손에 덜렁 거리는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거린다 애시당초 작품은 남의 이야기인걸 하며
무어가 저리 심각할까 하며 기웃거리는 재미도 괸찮다 아참 저 두섬 이름이 할매 할배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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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연흥숙
2012.01.15 13:06
할매, 할배가 봄날을 기다리나보군요. -
황영자
2012.01.15 13:06
할일 없는 사람이 김회장 뿐입니까?
우리대부분의 친구들이 할일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찾아야지요. 할일을............
나도 요사이는 할일이 없어 궁리를 하는 중입니다.
무엇을 할까?
언니를 꼬셔 볼까?
어느친구를 꼬셔볼까?
이렇게 쓰다보니 회장님은 꼬실사람이 저보다 적겠네요.
친구들이 모두 멀리 있으니. ㅎㅎㅎㅎ
여기서 일을 하세요.
이렇게 어제,browsing note도 올리고
또멋진 마리아의 영화도 천천히 보시면서요.
그것이 우리들이 할일이 아닐까요? -
김동연
2012.01.15 13:06
해질녁의 꽃지 해안가 할매 할배섬이 은근히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세레나데는 안들리고 있네요.
요즘은 나도 file만 뒤적이고 있습니다.
할일은 많은데도...
이제 세레나데가 들립니다. (밤10시 46분현재) -
김승자
2012.01.15 13:06
석양에 서있는 할매, 할배모습이 숙연합니다.
해저무는 바닷가의 여명은 무한으로 이어지지요. -
최경희
2012.01.15 13:06
음악과 함께 할매 할배의 모습이 이리도 정다울 수가.
노울에서 사진도 많이 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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