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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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인사회 첫 강의
2012.01.18 20:21
- 1. 일시 : 2012년 1월 18일(수) 오전 11시~오후 3시
2. 장소 : 버티고개 동창회관 컴퓨터실
동대문 진고개 식당 점심
3. 강사 : 연흥숙
3. 참석 : 18명
여 : 연흥숙, 김영원, 권오경, 윤여순, 이은영, 황영자, 김영은, 양은숙, 김재자(9명)
남 : 김영종, 김진혁, 박성순, 박정명, 유성삼, 하기용, 박문태, 홍승표, 이문구(9명)
1. 만남,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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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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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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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철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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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즐거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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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박성순
2012.01.18 20:21
-
김동연
2012.01.18 20:21
내가 댓글 쓸 자리가 없잖아... (신포도) -
연흥숙
2012.01.18 20:21
동연아 너의 염려가 있어서인지 눈도 오지않고
날씨가 푹은해서 잘 다녀왔어. 고마워 너의 신통술. -
김동연
2012.01.18 20:21
단포도는 없는데... -
박성순
2012.01.18 20:21
댓글 쓸 자리 없게 하려고 작정 ㅎㅎㅎㅎ(신신포도)
그래도 비집고 쓰세요(단포도) -
황영자
2012.01.18 20:21
박회장님 오늘의 일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동연이 말처럼 다른사람들은 뭘 써야 할까 ??????????
이문구회장님 사진 빨리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 또 이사진들가져가 동영상에 합치겟습니다.
흥숙아 오늘 수고했다. -
연흥숙
2012.01.18 20:21
영자야, 친구 특히 컴퓨터를 잘 하는 분들 앞에서
내가 한 방법을 소개한다는것이 꽤 부담이 되고
조심스럽더라구. 큰 실수만 없었으면 고맙겠어.
열심히 들어 주신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결과물을 기대합니다. 박교수님 감사하구요. -
이문구
2012.01.18 20:21
박성순 인사회장님의 기막힌 댓글은 사진을 무색하게 하면서
직업이 글쟁이인 엉터리 사진사의 가슴을 졸이게 합니다.
고마운 김동연 동문의 재치로 졸이던 마음이 좀 풀어지고
연흥숙 강사, 황영자 감독님들의 응원으로 다시 힘이 솟으려 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이문구
2012.01.18 20:21
따님들은 노년에 접어들면 제 얼굴에서
엄마 모습을 발견하곤 마음이 찡하다 합니다.
셔츠 주머니에 쏙 들어가니 요술 디카 맞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연흥숙
2012.01.18 20:21
이문구님 사진 속에 있는 나에게서
우리 엄마 얼굴을 찾았답니다.
아무래도 요술쟁이 사진기를 가지셨나 봄니다. -
김영종
2012.01.18 20:21
이쪽이 맞냐 하고 물었드니 저 뒤에 박회장이 오는걸 보니 맞단다
(똑소리나는 유성삼이 답한다)
보니 반대 방향 청량리쪽이다
지가 어디라고 한참 설명 한 박회장 왈 너이들이 가니까 쫏아 왔단다
누가 잘못 하였는지도 모르겟다
따져 뭐하냐 ???? 밥 먹으로 가는 길 한 5 분 늦는다고
우린 모두 이리 같은걸 하하하
그래서 더 재미있다 ...... -
김영종
2012.01.18 20:21
JJ 가준 꽃감 우리것 12 개와 떠 먹으라고준 내것 한개
밥 먹고 먹을려고 남겨 놓았는데 밥 먹고 나니 누가
한개 그리고 12 개 한뭉치 모두 없어 졋드라
꽃감 도둑님 이실 직고 하시조 멀리서간 난 입에 대어
보지도 못하고 그리들 맛있다고들 하든데 난 뭐유 -
이문구
2012.01.18 20:21
내가 대전에서 인사회에 참석할 때는 그냥 모르고 지났는데
친구가 대전에서 올라와 인사회에 참석하는 건 왜 그리 대단해 보일까?
어쨌든 만나면 반가운 친구, 부디 더욱 건강하시게. -
연흥숙
2012.01.18 20:21
혼자서 웃음이 나오네요. 낮에 만나서 놀고 웃고 먹고,
또 밤에 여기서 이리저리 하다고 또 웃네요.
그 힘은 재자가 매번 달콤한것을 가지고 와서 먹여서
그런가 봄니다. 통통하고 단 오늘 곶감 맛있었어요. -
김승자
2012.01.18 20:21
울던 아기가 호랑이 온대도 그치지 않더니 곶감준다니까
뚝 그치는걸 보고 호랑이가 기겁을 하고 달아났다던가?
그 무서운 곶감을 도둑을 맞았다구요? ㅉ ㅉ
얼른 입에 넣고 말것이지...
흥숙아, 수고했구나. 땀 좀 뺏겠네. -
연흥숙
2012.01.18 20:21
우린 밥먹기 전에 맛있어보여서 먼저 먹었는데
김영종씨가 애끼다가 놓혔나 봐.
그러게. 박회장님 부탁에 순종한 탓이지.
동영상에 내가 나오니 부끄럽기만하다.
조금 기다려 봐. 내 제자가 한명 나타날꺼야.
지금은 그 학생이 땀을 흘리고 있을걸... -
권오경
2012.01.18 20:21
흥숙아 수고 했어. 프린트도 준비하고.
재자야 곳감을 오늘 먹었어(어젠 들어갈 데가 없.) 맛있어. 노글노글~~.ㅎㅎㅎ.고맙.
임원들께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2.01.18 20:21
오경아, 너에게 내가 고맙다고 해야한다.
왜냐하면 피카사도 너에게 배웠기때문이고,
이정란, 황영자, 이문구, 김동연에게 배운것 재롱떨은거지. -
임효제
2012.01.18 20:21
연일 인사회를 못나가 죄송합니다.
연 부회장님의 강의도 재미 있었겠고,
동대문 진고개 만두국도 맛이 있었겠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재미 있게 보고 갑니다.
2월 달에나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 -
이문구
2012.01.18 20:21
너무 추운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지요.
2월에 추위가 좀 풀리면 함께 어울립시다.
진고개 음식 맛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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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로 그 임직을 마치려하면서...무엇을 모임에 프로그램내용을 담을가??? 임원진 협의
몇가지 실용적인 면을 다루기로하고 지난번 홍보물에 올린 내용을 중심으로 삼았다
그 첫 시간 연흥숙 부회장님께 부탁드린 연수내용:
이문구 교수께서 인사회모임 동정을 올리신 내용과 같은 자료들의 제작과정과 홈피에 게재 방법에 관한 강의를 2시간 부탁을 드렸고
오늘 그 첫시간을 정말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설명하시고 질의 문답을 통한 실제 연습시간을 가졌다
2월 첫째주 수요일(2월 1일)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시고 오늘 불참한 친구들을 위한 보충시간을 가지려한다
열심히 참여한 모든 친구들....그리고 각각 작든 크든 맡은 일에 일조하는 모습들...
정말 감사
어느 때 어느 친구들이건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뒤 처진다는 생각은 금물...왜냐구...들어도 조금 있으면 또 잊으니까
그런데 왜 배우려하냐구....친구들 만나는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으니까....웃고 떠들며 눈주름 볼주름 멋지게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필요한 때이니까....
오늘 모여 공부도 하였지만...근간의 친구들 소식 주고 받으면서 걱정도 나누고 위로도 함께했다
점심시간 이동중 6호선 동묘앞역에서 1호선 환승할 때 무리지어 승강기에 올라타고 가보니 청량리 방향이었다
하하하!!! 웃고 되돌아 동대문 방향의 환승지점으로 오면서....그래 우린 이런 사람들이야.....이렇게 웃는 것이 건강법 아닌가?
울산에서 오랜동한 후학을 위해 교육열정을 쏟은 박문태교수....이제 모든것 정리하고 서울로 옮겼단다
옛날 왕십리 광무극장 뒷편....함께 지냈던 사이인지라 편한 친구....
오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교수인지 학생인지????
연흥숙 강사님께 감사하다며 점심 비용을 강사비로 쾌척....
참 멋진 일인즉슨.... 단순히 쏜게 아니라 강의 감사턱 하나....강사님이 점심을 내신 턱 둘의 기쁨을 주었다
마지막 식당에서 김재자 뒤늦게 식당으로 찾아와 후식으로 맛있는 곶감을 내놓았다
추신 : 오늘 회비는 번 돈이네 ㅎㅎㅎ
4월 특별활동비에 차곡 차곡 입니다
즐거운 하루였음을 두서없이...빠트린 것도 조금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