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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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해서
2012.02.06 22:54
우리 홈피가 너무 조용하네요. 2월 6일에는 다들 쉬기로 약속했는데
저만 모르고 있나요?
정월 대보름날인데 여기는 비만 추적추적내리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졸음만 오고 의욕이 없어지는 것 같아 정신차리고 일어나 컴 앞에 앉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지금은 이것 밖에 없네요.
요즘 배운 포토스케이프로 만든 알록달록한 작품들을 좀 유치해 보이지만 올려 볼께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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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02.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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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2.02.06 22:54
디게 이쁜 카드를 올렸네요. 그 순서를 맨 처음(컴퓨터 키고 난 다음)부터 알려주세요.
다른 친구들은 알테니까 쪽지로 보내주세요. 나도 배우게요. 부탁합니다. -
김동연
2012.02.06 22:54
성질도 급하시네요.
눈을 벌써 감았어요?
라식수술 받아도 눈을 감으면
안보인다고 하던데요.ㅎ.ㅎ. -
박문태
2012.02.06 22:54
눈 감고 해봤더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라식 수술부터 받아야 하겠습니다. -
김동연
2012.02.06 22:54
우선 전에 배웠던 사진 올리기를 눈감고도 할 수 있을만큼 여러번
올리시고 난 후 찾아 오세요. 제자로 삼을테니까요.
포토스케이프를 배우기에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으흠. -
황영자
2012.02.06 22:54
얼마전에 포토스케이프를 오엽송에서 이야기 하며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넌 실천하고 있으니 역시 나다.
나도 올해는 포토샵이나 포토스케이프를 좀더 배우려 했는데...
나도 실천해야지. ㅎㅎㅎㅎㅎ
내가 배우게되면 후배가 되니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 주기를!!!!!!!! -
김동연
2012.02.06 22:54
그래 배워 재미있어,영자야.
넌 아마 금방 이해할거야.
나도 재밌게 배울 수 있으니까. -
김숙자
2012.02.06 22:54
동연아,오곡밥 부럼 나물 먹었니?
나도 조금 사다 먹었어
왜 이렇게 서울은 춥니 감기가
나을려고 하면 또 들고 몸이 으슬으슬해
오늘 병원에 가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
아이들이 많이 기달릴텐데...
색다른 기법 포토스케이프 재미 있겠다
그림들이 예쁘네. -
김동연
2012.02.06 22:54
응 나도 사다 먹었어, 숙자야.
감기가 또 들었구나? 날씨가 워낙 추워서
그렇지...아이들 생각말고 병원갔다가 좀 쉬어라.
체력을 좀 길러야 할텐데 걱정이다. -
박성순
2012.02.06 22:54
역시 멋집니다
응용프로그램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것은
또 다른 몫임을 보여주시네요
산뜻한 표출법을
언젠가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실 기회를...
감사 -
김동연
2012.02.06 22:54
그야말로 배운 것을 응용할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네요.
기회있으면 그래보지요. -
김세환
2012.02.06 22:54
동연님 무언가 재미잇고 시간가는주 모를 일이 있다는것은
축복임니다. 동연님의 좋은 솜씨를 보여줄수잇스니가요. -
김동연
2012.02.06 22:54
나도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민완기
2012.02.06 22:54
매우 참신한 작품입니다 ! 감사.
조용한게 싫어서 떠들어 재킬래도 누가
들어주는 사람이 보이지않아 가만히 있읍니다.
다만 집 안팎에서 다람쥐 채바퀴 돌리듯 쉬지않고
발발이같이 다니지요.
지하철을 타고 노인석에 앉으면 그 칸에서는 언제나
제일 꼰데니까, 아 벌써 이렇게됬구나. 그래도 사는한
조용한것 보다는 시끌한게 좋을것 같네요. -
김동연
2012.02.06 22:54
그래요 그래서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배우러
다닙니다. 사람들 만나서 그냥 떠드는 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는 분주함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우리 나이에 떠드는 것 들어주는 사람이
별로 없지요. 상황에 맞게 적응하는라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
임효제
2012.02.06 22:54
포토스케이프 3.6을 다운로드 해 놓았는데,,,
둥그렇게 '이름 바꾸기''사진 편집' 등 많은 목록이 있건만,,,
매조는 손구락 빨고 멍청히 있다가 덮었지요.
선생님이여,,,,,,,, SOS,,,,,,,,,,,,,,,,,,,,,,,,,,,,,,,,,,,,,,,,,,,,,,,,,,,,,,,,!!! ^^ -
김동연
2012.02.06 22:54
다운 받으셨군요. 그러면 우선
[사진편집]을 클릭하셔서 왼쪽에 사진파일을 열어서
사진을 선택하여 클릭하시면 오른쪽 여백에 그 사진이 떠요.
다음에는 아래에 있는 [액자없음]을 열어보면 수많은 액자가
있는데 한개씩 선택하여 보세요. 그러면 그 사진에 여러가지 모양의
변형이 나타납니다. 맘에 안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취소] 버턴을 누르고
맘에 들면 [저장]을 눌러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세요.
여기까지 해보시고 질문있으면 쪽지로 물어 보세요. -
이초영
2012.02.06 22:54
동연아, 입춘과 함께 펼쳐진 꽃 잔치구나.
조용하던 11 홈피가 봄꽃으로 환해졌어.
너같이 인터넽을 많이 알고 잘하는 사람,
아직도 배우려는 열정이 있고, 배운것을
곧 바로 활용하면서 좋은시간을 보내는 너.
앞서가는 여인, 동연아, 멀리서 박수를 보낸다. -
김동연
2012.02.06 22:54
초영이 박수소리에 얼굴이 붉어지네.
살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야.
멋지게 살아 내는 사람들도 많겠지...
여기는 요즘 날씨가 아주 나빠.
어제는 눈에다 바람은 쌩쌩불고
길은 얼고...그런데 저녁에 외출에서
집에 들어오다 차가 미끄러워서 길에다
차를 버리고 걸어 들어올뻔 했어.
반성하고 오늘은 꼼짝않고 방콕하려고 해. -
새로운 기법으로 상큼한 꽃잔치.
감미로운 음악을 곁드린 싱그럽고
화사한 그림들이 가슴을 쌔완하게....
이곳은 엄동인데 그곳은 영상인 날이
더 많으니 그래서 제주도가 부럽습니다. -
김동연
2012.02.06 22:54
엄동에 거실에서 꽃을 피워주는
아프리칸 바이올렛을
연습용 사진으로 사용했습니다.
배운 것 잊지않으려고 집에와서 한번
연습해 본 것 들입니다.
따뜻하다고 제주까지 내려왔는데
겨울은 영 맘에 안든답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
연흥숙
2012.02.06 22:54
동연아 역시 배운 사람것은 곱다랗구나.
내가 해 보니까 난 이렇게 곱게 안되더구나.
그러나 아주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네.
여러개의 칸을 만든 수국편을 알고 싶다.
말풍선을 사용하는 박성순회장님은 이미
이를 마스터한 거 아닌가 싶다. -
김동연
2012.02.06 22:54
포토샵 보다 쉽지?
말풍선은 싸이월드 스튜디오에도
있어. 다른 곳에도 있을거야.
여러칸? 내가 좀 정리해서 쪽지로 알려줄께.
쪽지 보냈는데 아직 안 읽었네?
포토샵이나 나모웹에디터를 아시는 분들은 이것 다시 배우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으니까 시간 보내기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