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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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정사 겨울풍경 ...... 선사회 114회 출사
2012.02.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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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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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 취소합니다.
푸~ㄱ 쉬세요. -
정지우
2012.02.07 12:24
2월 10일입니다. 미안. -
정지우
2012.02.07 12:24
2월 17일 일정을 알려 주십시요.
너무 추우니 가까은데가 좋을듯 힙니다. -
민완기
2012.02.07 12:24
사찰추녀에 매달린 고드름들도
동안거삼매경에 들어간 스님들을 방해할가봐
꽃꽃이 달려있읍니다.
매우 좋은 작품들입니다! 축하! -
1996년 북한 묘향산 Hotel 에서 저들과 회담할때
사정해서 옆에있는 보현사에 우리팀이 갔는데
중은 안 보이고 너무 깨끗하게 보존 관리 되어 있었지요.
안내원이 설명하길 종교보다 문화재 차원에서
관리 한다고 하데요. 어쨌건 보관관리라도 잘되니 다행입니다. -
김영종
2012.02.07 12:24
고맙수 월정사라
1956 년 여름에 상원사들러 나려오는 길에
때 묻은 가재 수건에 동여맨 무엇인가를 든
중학생을 만나 물어보았드니 松耳 버섯이란다
우리 주어라 하였드니 않된다고 월정사 스님에게 드리면
쌀을 준단다 그때돈 200 환인지 주고 사서 월정리의 여인숙에
어찌 먹느냐고 하였드니 밥에 쪄서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도록
하여 주는데 어찌나 맛이 있는지 한동안은 버섯 애호가로
지금도 그맛을 잊지 못하는곳이 월정사이다
그때 월정사는 비구니 스님만의 절이 었는데 ... -
송이야 한국산이 진품이지요.
너무 비싸서 그렇지 맛과 향이 환상적이지요.
월정사뿐 아니라 전국 사찰이 영내에 신축건물이
너무 많이 있어 경관을 해치고 있지요.
사진이 안되더군요.
비구니가 찐짜 스님같은데 나의 편견이겠지요. -
정지우
2012.02.07 12:24
사진이 배운대로 잘찍고 표현도 아름답네요
음악과함께 감상잘하고 배우고 갑니다. -
너무 추워 골고루 돌아보고 찍지 못하고
가르치는곳만 찍어 아쉽습니다.
끝이 없는길, 끝까지 같이 가 봅시다. -
박성순
2012.02.07 12:24
요모조모
깨끗한 영상
표현의 의미
잘 보고 갑니다 -
느긋한 여정에 날씨도 어느정도 좋아야 하는데
워낙 춥고, 목장에서 힘을빼서 회원들이 몹시 힘들어 했지요.
그러니 어쩝니까? 갈데까지 가봐야 하는지? -
연흥숙
2012.02.07 12:24
절이 참 아름다운가 봄니다.
전 항상 절 입구가 무섭던데
아름다운 단청으로 무서움이
사라졌네요. 작품이 일품이십니다. -
절은 대부분 산속에 있고
몇백년된 건축물이라
관광객이 오나 봅니다.
사진의 피사체로 좋은것 같습니다. -
황영자
2012.02.07 12:24
이 추위에 대단한 선사회원들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잘 갑상합니다.
고드름이 아주 멋지게잡혔습니다.
물론 회장님의 기술이 월등하다는 말입니다. -
안녕하시지요.
유별라게 추운 겨울입니다.
기술은 아니고 피사체가 좋아서 그렇습니다.
날씨가 좀 나아지면 함께 가시지요.
대관령 삼양목장과 월정사를 다녀 왔습니다.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선사회 다른회원이 올린것과 중복이 안되게
월정사부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