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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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영아 ! 소식 좀 전해 다오 ㅡ <'여름용' 日記 (2810) >
2012.02.09 05:24

* 준영아 ! 소식 좀 전해 다오 --- ( 따사한 立春 날, 24명의 山友會 친구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 2012.2.4.)
< 산우회 친구들이 전 준 영 前 山友會長에게 감사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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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임명된 산우회 < 김 흥 민 > 회장이 2년 동안 수고 한
< 전 준 영 > 전 회장의 노고를 위하여 감사패를 가지고 왔다.
< 임 병 화 > 총무가 본 감사패를 전해 주기 전에 내용을 읽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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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02.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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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2.02.09 05:24
글쎄요, 댁으로 찾아가 보셨나요?
병은 자랑하라고 하던데요...
아무튼 안부드려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울에 다니러 가면 뵐수 있기 바랍니다. -
김영종
2012.02.09 05:24
몇친구가 댁으로 찻아 보긴 했는데
아무도 없고 옆집에 물어보니 역시
몇일째 신문이 쌓여 있다가는 깨끗하여
진다는 말로 미루어 누군가가 가끔씩 다녀가기는
하는 모양으로
아마도 건강하여져서 짠! !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여 봅니다 -
하기용
2012.02.09 05:24
* 댁에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 -
연흥숙
2012.02.09 05:24
인사회 망년회 사회를 보신 이후로
못 뵈어서 궁금합니다. -
김영길
2012.02.09 05:24
사연이 잇겠지요.
조용히 기다려 보았으면 하네요.
조만간 무슨 소식이 있겠지요.
산우회친구들이 뜨겁군요.
피아노 배경음악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소식 고대합니다. -
박일선
2012.02.09 05:24
준영아, 한 10년 더 함께 즐기면서 살자.
꼭 웃는 얼굴로 우리들에게 나타나기를 기원한다.
그렇게 자주 만나던 친군데 같은 서울에
있으면서 소식을 모르다니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