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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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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884)

2012.02.12 09:52

김세환 조회 수:116



 


 


 


 


 


 


 


 


 


 


 


짙은 운무에 쌓인 아침에 구름속에 눈산을 2시간 반 걷고 구름속에 앉아 점심을 하고 하산해 맥도날드로 가 커피들을 마시다. 오늘은 25명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것이다. 돈을 벌려면 장사를 하드시 건강을 벌려면 등산을 해야 하는것이다. 숨차게 땀흘리며 산을 오르면 산속의 신선한 산소를 맘껏 마시게 되는것이다. 이 신선한 산소는 우리 몸의 모든 찌거기들을 다 태워버리게 되고 우리는 다시 새로워지는 것이다.  나는 여기를 좋아한다.  이곳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은 이 세상 어데나 그곳이 어떤 곳이나 상관없이 기쁜곳, 있고 싶은곳이 되 버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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