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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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하면서
2012.02.13 10:12
눈이오고 추워서 밖에 나가지 못할때는
방에서 이렇게 놉니다.
가만 두어도 잘 자라는 식물들과 놀아 보세요.
사람보다 더 큰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댓글 25
-
김숙자
2012.02.13 10:12
-
김동연
2012.02.13 10:12
숙자야, 실제는 사진보다 못하단다.
포토스케이프로 테두리랑 꾸며서
더 화사하게 보이지...
그래도 방안에 화분을 많이 키우는 건 맞아.
심심할때 물 한번씩 주면서 재미보고 있어.
너도 화분 좀 키워 봐. -
김영종
2012.02.13 10:12
보는건 좋은데 키우는건 싫으니
남이 키운걸 보는 불로소득이
재미도 쏠쏠 합니다
어제는 방에 있기 아까울 정도로 덥고
햇빛 가득 이든데 ...... -
김동연
2012.02.13 10:12
강아지 키우는 것 보다 훨씬 쉬워요.
자주 바라보고 좋아해주고
물 조금씩만 주면 되는데...
어제는 여기도 봄 같은 햇볕이 있었어요.
오늘은 아니지만. -
이민자
2012.02.13 10:12
우리컴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연님.
<포토스케이프>로 아름다움을 더해가며
겨울동안 정성스레 키운 예쁜꽃들을 보여주어 고맙네.
"난"이 요염하게 자태를 뽐내고,
살아있는 생명은 아름답다고 했기에 이제 새생명들이
기지개를 켜고 봄맞이 준비를 하겠지....
난 지난 가을에 대파를 한 뭉치 사서 물도 가끔 주니까
겨울내내 새로자라 파랗고 예쁜 도톰한 움파를 지금도 먹고있어 (사실은먹기도 아까워)
화초인양 매일 바라보며 문안도 드리고 ㅎㅎㅎㅎㅎ -
김동연
2012.02.13 10:12
우리컴 때문에 내가 활기를 얻지
내가 활기를 불어 넣기보다는...
너의 격려도 큰 도움이 된단다, 민자야.
식물은 늘 말하지만 햇빛과 물만 있으면
자라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특히 겨울엔 방안을 화사하게 해주니
더 고마워. -
박성순
2012.02.13 10:12
예쁜 꽃들도 보기 좋고
포토스케이프 활용도 멋지고....
더욱 화려한 꽃들의 향연...봄을 기다려봅니다
건강하세요!!! -
김동연
2012.02.13 10:12
감사합니다!
봄을 기다려 볼까요?
아프리칸 바이올렛(위의 왼쪽),
베고니아(위의 오른쪽),
보세란(報歲蘭)입니다.
지금 한창 피어있습니다. -
임효제
2012.02.13 10:12
두 번째 아래 화면에~
사진 이어 붙이기 전에,,,
안쪽 '개별 테두리'를 만들 수 없구만요.
액자는 아니구유,,,
포토스케이프 열어서 어디로 들어 가야 하남요..?
(알고 보면 맹~ 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ㅋㅋ) -
김동연
2012.02.13 10:12
매조님, [페이지]에가서 사진을 붙이는 것 까지는 하셨어요?
그런다음 [사진편집]으로 가서 [액자없음]이라는 곳에 가서
그림자 2나 그림자3 중 아무거나 좋은 걸 선택해 보세요.
그러면 바로 사진에 나타나지요. 그 다음은 저장 -> 다른이름으로 저장.
또 질문 있으시면 쪽지로 해주세요. -
임효제
2012.02.13 10:12
고런 '속에 액자'는 눈이 적어(?)서,,
영~영~ 못 찾고 포기했심더 ㅋㅋㅋ -
김동연
2012.02.13 10:12
매조님 이건 [이어붙이기]가 아니고 [페이지] 라는데서
만든후에 [사진편집]으로 가서 테두리를 했더니 이렇게
나왔어요. 다른 건 다 같아요. -
연흥숙
2012.02.13 10:12
넌 방콕을 해도 깔끔한 소재가
있구나. 포토스케이프 선생님께
우리 동창 할머니 한사람이 고마워
한다고 전해주길... -
김동연
2012.02.13 10:12
포토스케이프 선생하고
대화하는 사이가 아니야, 흥숙아.
시청 공무원이라 그런지 아주 딱딱한
표정이라 말 부칠 틈이 없어.
앞으로 기회를 찾아 볼께.
포토스케이프는 다 끝나고 오늘은 UCC로
들어갔어. -
민완기
2012.02.13 10:12
돌아오는 봄철의 찬란한 풍경이 예견됩니다.
방콕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지요.
장차의 웅비를 준비하는 저력을 갖고있어야만
하지요. 감사. -
김동연
2012.02.13 10:12
민완기님의 칭찬에 웅비는 못하더라도
좀 다른 꽃을 찍어야 겠어요.
그래야 된장국이라도 얻어 먹지요.ㅎ.ㅎ. -
황영자
2012.02.13 10:12
포토스케이프를 깔아야하나?
요사인 이런 것 깔면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광고때문에.......
보니 재미있어 자꾸 유혹을 하는데...
포토스케이프 깔면 쪽지보낼테니 잘 좀 가르쳐주세요. -
김동연
2012.02.13 10:12
Photoscape 3.6(무료다운로드)을 설치하는 도중에
Google어쩌고를 포함하겠느냐는 물음이 작은 글씨로 나와.
그때를 놓지지 말고 "아니오" 나 "no"를 쾅 눌러야 광고가
따라오지 않는단다. 무심히 다 "예"를 해왔는데 이번에
나도 배웠어. -
권오경
2012.02.13 10:12
어유~
새로운 걸 받아 안는 너, 동연아 쨩이야.
한동안 뜸~. 아주 한동안이군..
낼 인사회에 나가면 여러 친구들 보겠네. 기다려진다. 퍽 오랫만같이. -
김동연
2012.02.13 10:12
오경아, 잘있지?
선사회 사진에서 널 종종 보고 있어.
감기 안들고 건강하구나.
기다려지는 인사회에 나가서 많이 즐겨라.
나는 여기서 사진이나 보고 부러워 할께. -
김승자
2012.02.13 10:12
신나게 앞으로, 앞으로 진보하는 실력, 부럽기만 하네.
예쁘고 깔끔한 꽃사진 모음으로 자작 카드만들기 좋겠다. -
김승자
2012.02.13 10:12
고마워, 동연아.
서울에 계신 우리 큰언니가 잔치후에 동생들 거느리고
여행하려고 인원수 파악에서 부터 일정짜느라고 궁리하길래
니가 좋아하는 해비치호텔 생각이 나서 알아 보라고 알려 주려고 그래.
여정이 결정되면 연락할게. 꼭 만나고 싶다. -
김동연
2012.02.13 10:12
해비치호텔은 제주도 동남쪽에 있어.
네가 원하면 해비치호텔 예약해 줄까?
날짜와 며칠간 묵을건지 말해주면 좋겠어.
내 일정도 조정할 수 있으면 하게.
덕택에 나도 좀 즐길 수 있겠네. -
김승자
2012.02.13 10:12
응, 곧 갈거야.
우리 큰언니 아들이 뒤늦은 장가를 간다니 만사 제쳐 놓고 가려고 해.
잔치 끝나고 제주도에 한 나흘쯤 가서 너도 보고 이용희씨도 만나고
올래길도 최소한 두엇 골라서 걸으려고 하는데 실력이 될가 모르겠어.
동연이 너도 한라산 등반했겠지? 나같은 사람이 반 정도라도 올라 갈 수 있을가?
해비치 호텔은 어디있는지 소개해 달라고 쪽지를 보내려는데 전달이 되지 않았지? -
김동연
2012.02.13 10:12
승자야, 너 한국에 언제 와?
제주여행 계획도 들어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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