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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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2012.02.14 11:42
친구들은 우리가 이곳 필리핀에서 사는게 위험하고 불편한걸로 생각들 하는것 같은데 예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근사하게 살고 있답니다. 골프 치고 한국 사람들과 같이 파티도 자주 하고 외국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둘이서 가까운 동남아로 배낭 여행도 가고 그런답니다. 작년엔 9월에 홍콩가서 4박5일 홍콩 시내를 완전 정복하고 11월엔 싱가폴에서 4박5일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고요. 이번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을 호치민시(옛날 사이공)를 샅샅이 즐겼습니다 준경씨는 내가 일일이 이런 글을 올리는걸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소식을 안 올리는데, 태풍이나 지진같은게 필리핀에 생기면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우리의 근황을 가끔 올려 드리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때 총독 관저
공원에서 처음 본 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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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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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2.02.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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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2.02.14 11:42
화자야 반갑다. 시원한 바다. 자연을 즐기는 화자 내외의 모습이 싱그러워.
여긴 아직 추워.
화자야 소식 반갑고 종종 올려줘. 건강한 모습을~! 안녕~. -
연흥숙
2012.02.14 11:42
화자야, 니가 활짝핀 장미꽃 같다.
그래서 감추고 싶으신가보구나.
준경씨 우리친구 곱게 가꾸고
좋은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처럼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화자야 잘 했어. -
이기정
2012.02.14 11:42
이곳은 몸과 마음이 다 춥고 추운 겨울인데...
"It's almost Paradise?"
두 분 모습도 참 좋습니다. -
황영자
2012.02.14 11:42
화자야 잘 생각했다.
두분의 알콩달콩한 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우리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것인데
김준경씨 너무 혼자 차지하려고 하지 마세요.ㅎㅎㅎㅎ -
김숙자
2012.02.14 11:42
사돈,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
가끔 필립핀에 사고가 나면
걱정이 되네,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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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어떠느니 하면서 핀잔을 주어 스트레스 받게 하잖아. 잘 있다는 소식 전하면서 동창들 걱정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어때서 싫은 소리를 하는 거야. 하여간 언제 귀국 한 번 하게되면 필리핀 골프실력 보여주어.
그 동안 나도 연습을 많이 해둘터이니까.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