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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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wsing note - 58 / 옛날에 옛적에 .......
2012.02.16 21:27
You can say all things must end
You can smile and even pretend
And you can turn and walk away so easily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모든게 끝나야만 한다고 말해도 좋아요
심지어 그런척 하며 웃어도 좋아요
등을 돌리고 쉽게 떠나가도 좋아요
하지만,날 더이상 사랑 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마세요

석유 판매 합니다라고 써논 불법 광고 이겟지 하며 창고 는 아닌것 같다 너무 창문이 작다 ??????
어제, Browsing note - 58 / 옛날에 옛적에 .......
얼마전 부터 걸어 보아야 겟다고 하였든 곳
무척 친숙하지만 철길따라 옛 동네를
사라져 간것들을 찻아 보기로 하고 어슬렁 거려 보았다




겨울이긴 하지만 빨래는 저리 햇빛에 말려야 되는데

도둑이 들어 오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이 집은 돈 좀 들였다 철조망이 아닌 것을 보아서 ㅎㅎㅎ

장사를 하나 하고 주머니에 담배가 있는데도 담배 한갑 주세요 하며 들어가 본다
문열고 한참을 계세요 하며 기다려서 나온 할매가 .....

철길따라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이 .....
You can smile and even pretend
And you can turn and walk away so easily
But you can't say you don't love me anymore.
모든게 끝나야만 한다고 말해도 좋아요
심지어 그런척 하며 웃어도 좋아요
등을 돌리고 쉽게 떠나가도 좋아요
하지만,날 더이상 사랑 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마세요

석유 판매 합니다라고 써논 불법 광고 이겟지 하며 창고 는 아닌것 같다 너무 창문이 작다 ??????
어제, Browsing note - 58 / 옛날에 옛적에 .......
얼마전 부터 걸어 보아야 겟다고 하였든 곳
무척 친숙하지만 철길따라 옛 동네를
사라져 간것들을 찻아 보기로 하고 어슬렁 거려 보았다




겨울이긴 하지만 빨래는 저리 햇빛에 말려야 되는데

도둑이 들어 오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이 집은 돈 좀 들였다 철조망이 아닌 것을 보아서 ㅎㅎㅎ

장사를 하나 하고 주머니에 담배가 있는데도 담배 한갑 주세요 하며 들어가 본다
문열고 한참을 계세요 하며 기다려서 나온 할매가 .....

철길따라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이 .....
댓글 12
-
김영종
2012.02.16 21:27
-
김승자
2012.02.16 21:27
실체사진들이 모두 무게있는 유화같이 보입니다.
역시 카메라가 잘도 잡았네요! -
김영종
2012.02.16 21:27
감사 합니다
언젠가부터 옛 삶의 자취를 담어 놓아야 겟다면서도
어찌 담아야 하나 하며 망설였답니다 -
황영자
2012.02.16 21:27
옛것이 우리들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어
답사하며 찍는 사진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골목사진 찍으며 참 좋았었습니다.
할 수 있을때 많이 하십시오. -
김영종
2012.02.16 21:27
이젠 스럼화되어 있는 동네를 돌아볼까 하며
우선 첫번째로 찻은 골목길에 기개하였듣 사람들은 없고
조금은 실망 스러웠지만 봄이 되면 다시 하였습니다
특징 이라면 사람은 거의 인기척을 찻을수 없었지만
집집 마다 큰개들이 외로이 반가운지 아님 협박을 하는건지
으르렁대는데 깜짝 깜짝 놀라곤 하였답니다 -
김동연
2012.02.16 21:27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다
하면서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노출이라고 하나요? 너무 좋습니다.
물론 대상은 더 좋구요. -
김동연
2012.02.16 21:27
젊은 패기가 없어졌어요.ㅎ.ㅎ.
다 나이들면 그렇게 된답니다... -
김영종
2012.02.16 21:27
석란씨 제주도에 오래계셔서 인지
많이 변하였나 봅니다 사람이 그리운가 ㅎㅎㅎ
칭찬 일색이니 왜 그 특유의 신포도가
요즈음은 별로 ㅋㅋㅋ -
권오경
2012.02.16 21:27
북촌마을 생각이 납니다.
난닝구 옷걸이에 걸렸구.. 꾸준히 늘 새로운 걸 연구하며 찾아내는 분이 바로 여기에.
금요음악회. 쉬기도 하셔야 재밌어요. ㅎㅎ. 어느 게으르미의 궤변인가요? ㅎㅎ. -
김영종
2012.02.16 21:27
난 요사이는 선수 다 되어서
아무말도 않하고 옆방으로 슬쩍 샌다우
아님 강아지도 있으니 야 !!! 나가자 ㅋㅋㅋ -
임효제
2012.02.16 21:27
성님도,,
이제 그 패기는 물 건너갔수~~ ㅋㅋ
요새는 아지매께도 당하시는구만,,,
나이 먹어서 안 당하는 사람도 없지만,,,
애먼 커피나 죽이고,,
마당 구석에 나와서 한 대 꾸으셨나요..??? 낄 ㄲㄲㄲㄲ -
김영종
2012.02.16 21:27
난 매일 거의 한번은 저리 게을러서야 하는
할매 푸념을 한귀로 흘리는 재주만 늘었답니다
오래전에 아들놈이 한심한 표정을 지으며
쌈만 하면 지면서 왜 붙어요 피하라며 하든 충고를
지금은 충실히 지키고 있답니닼ㅋㅋㅋ
그래서 아들이 필요 하다며 킬킬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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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음악 어쩌나 한답니다
하루 쉬도록 하겟 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