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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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본 지구) ◈
2012.02.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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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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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2.02.16 21:58
-
황영자
2012.02.16 21:58
아 이거 보려고 했었는데.
서소문 본관 2층을 어찌 찾아가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지하철 몇호선 무슨역 벛번 출구인지까지.
촌사람이나.ㅎㅎㅎㅎ -
이정란
2012.02.16 21:58
영자야,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덕수궁방향)로 올라가서 직진, 대한문을 오른쪽에끼고 우회전 골목,
직진 → 서울시청별관 → 서울시의회 → 조금 더 가면 왼쪽에 보여.
손자들 보여주면 좋을것 같던데. 애들도 많이 오더라. -
이민자
2012.02.16 21:58
열성팬 들이 놓칠세라 그 유명한 사진전에...
난 얼껼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영수를 만났어.
난 동영상을 먼저 보고 사진을 둘러 보았지 .
어떻게 그런 구상을 하였는지(?)
우리 나라의 이모 저모를 보면서 그렇게 가까이서 촬영이 가는할까(?)
아름답고 신비한 이지구를 잘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
이정란
2012.02.16 21:58
동영상부터 봤구나. 14일에, 같이 가서 볼 기회 잘 잡았구나. -
윤여순
2012.02.16 21:58
1호선 시청역하차
덕수궁돌담길로 가다보면 왼쪽에 있어.
시립미술관 : 2134-8800
잘 다녀와 -
최경희
2012.02.16 21:58
아~하 ! 이거다.
중학교 졸업한 손자가 24일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할아버지와 잔단다.
그 좋은 시간을 정란이 말대로 사진전을 보고 영상물을 보면
더 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ㅎㅎㅎ
점심도 추어탕으로 해결하면 정말 멋진 하루가 되겠지.
오경, 창옥 ,정란아, 고맙다 .
잘 다녀 올게.
여순아 가는길 알려줘 감사.
모두 모두 좋은 친구들 뿐이다.댕큐. -
이정란
2012.02.16 21:58
유명한 추어탕도 가르쳐줘야지.
시립미술관 나와서 → 정동교회 보이고 조금 더가서 → 앞쪽 맞은쪽에 정동극장 → 그 오른쪽 골목 들여다보면 '추어탕'이라는 간판이 보여.
아주 작은 오래된 집. 신 벗고 들어가는. 추어탕이 10,000원.
12시경엔 회사원들이 줄서있고. 어제는 2시 가까이 되니 자리가 반쯤 있었어.
상훈이 보여주면 좋을꺼야. 할아버지도 영상물 흥미있게 보실텐데...
우리들 약간 업되어서 '증명사진도 올려야' 하면서 한장 찰칵.
24일의 영화는 아직 안뜨는데 그 나이들이 뭘 보는지 모르겠네. 니가 아래를 클릭하고 봐.
http://ticket.movie.naver.com/Ticket/Reserve.aspx -
권오경
2012.02.16 21:58
<< 영상실>>
어젠 보너스 한아름 받은 날이었답니다. 북촌마을 사진도 다~ 날려보내고 여기서 놀다왔슴다. 하하. 점심먹고 또 들어가 마저보고..
무거운건 사물함에 넣어놓구서. (100원). 밖에 나오니 거의 4시 쯤.
** 설명은 응~, 가봐야 다~ 알껴유** 혼자보기는 안타까워요아까워요. 많이 봤으면해요.
저는 19일 손자손녀 온다니 마침 잘됐구나싶어,
<할머니가 영화 쏜다고 에미에게 큰소리 쳤음다. 하하..>10시에, 늦지않게 온다함. ㅎㅎㅎ. -
권오경
2012.02.16 21:58
하하하 맞다맞아. 100짜리가 톡~튀어나왔어, 그지?
어머 이것도 도로 줘? 하하하 웃었지, 우린. -
이정란
2012.02.16 21:58
100원도 짐꺼낼때 도로 튀어나왔다고도 보고해야지.ㅋㅋ -
김동연
2012.02.16 21:58
지금 막 머리를 굴리고 있어.
언제 보러갈까? 그만 정지우씨 사진 보고 말까...
친구들 만나서 어울리니까 더 재미있겠지...
생각만 하다 말 것 같구나.ㅎ.ㅎ. -
이정란
2012.02.16 21:58
맞아요. 동원하세요. 서울서 다니시는 사진은 못봤어요.
유치원 애들도 단체로 오더군요.
걔들이 뭘 알까 싶지만 나중에 다시 봤을때 조금이라도 본듯한 느낌이 있다면 그것도 소득이겠지요 뭐. -
김영종
2012.02.16 21:58
모두 손자 손녀들과 간다니
요놈들 한번 동원해 하면서 ...... -
권오경
2012.02.16 21:58
동연아 온다면 연락해. 같이 갈게.
사진도 물론이지. 근데 우린 영상이 훨~좋더군, 눈도 덜 피곤하고
<훌륭>. 가슴을 툭툭~건드린다~너~.
생각보다 더. 놀랬어. 우와~.
마감일이 3/15. 알았재 잉? -
연흥숙
2012.02.16 21:58
지혜로운 이정란 정말 고맙다.
삼총사가 얼굴만 보인것이 더 효과적이네.
꼭 볼께. 동연아 같이 보자구나. -
전시 초기에 인산인해 였어요. 잘 보고 오셨습니다.
파리 태생의 Yann Arthus -Bertrand 는 일찌기 영화배우,아프리카 사자-스포츠사진작가로 활동.
"자연이 인간에 속한것이 아니고,인간이 자연의 일부일뿐" 이라는 유명한 말을 설파하고
1995년부터 항공사진의 대장정을 시작, 1999년"하늘에서 본 지구" 를 출간, 350만부 판매했지요.
2001년 "레종 드뇌르훈장" 수상, 현재 "60억의 다른 사람들"이라는 Project를 진행중이며
"Home"이라는 영화를 무료로 배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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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후딱 보고 점심 먹고 북촌가서 사진 좀 찍자 하고 모였는데,
동영상물에 폭 빠져서 보다가 배고파서 안되겠다 하고 한시반쯤 나와
점심 먹고 다시 들어가서 영상물을 끝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입장권은 종일 유효.
동영상물은 1시간 30분짜리, 3층. 시작시간: 10:00, 11:30, 13:00, 14:30, 16:00
동영상물을 먼저 다 보고나서 사진을 보면 더 좋을듯하네요. 사진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