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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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꽃 한송이를.......
2012.02.19 18:04
오늘 일요일 오후
나는 이 꽃 한 송이를 얻고 너무나 행복하였다.
거실에 아무렇게나 놔둔 제라니움에서 딱 한송이가 예쁘게 피었길레
찍어 봤는데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내가 찍어 놓고 내가 감동에 빠졌다.
이 감동을 그대들과 나누고 싶은데
친구여, 그대도 감동하는가?
아니라면 나는 슬퍼서 어쩌나?.
댓글 6
-
김동연
2012.02.19 18:04
-
신승애
2012.02.19 18:04
그렇구나. 제라니움!
펠라고니움은 처음들어.
왜 베고니아란 이름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어.
그럼 베고니아는 잎과 꽃이 어떻게 생겼지?
찾아봐야 겠다.
동연아 고맙다, 가끔 내게 살맛을 주고
꽃 이름도 바로 잡아주고. -
김동연
2012.02.19 18:04
5876에 베고니아를 올렸는데
사진을 너처럼 잘 찍지 못해서 꽃을 자세히
볼 수는 없구나. 다음에 꽃 얼굴을 자세히
보이게 해서 올려 볼께. -
연흥숙
2012.02.19 18:04
승애야, 꽃사진 예술이다.
좀 나약해 보이는 것을 뒷 배경으로 살렸구나. -
이태영
2012.02.19 18:04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피사체 구도 배경처리 모두 예술입니다. -
권오경
2012.02.19 18:04
감동이야. 슬퍼마라. 승애야. 정말로 참 곱다~~. 꽃도 빛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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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감동 하실거야.
그 감동 나도 알아.
나도 늘 거실에서 꽃 찍고 감동하고
자화자찬하고 그러면서 살거던...
그런데 베고니아가 아니고 제라니움이야.
요즘은 펠라고니움이라고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