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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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N.J. 번개팀 첫 나들이...
2012.02.20 13:20
오늘 ( 2-19, 일) 겨울 2달 동안 만나지 못헀던 우리 번개팀이 2012 년 첫 만남을 갖었어요. 때 마침 N.Y.에 온 이 은희와 함께, 혜자, 정수, 호전, 나 (초영) 5 명이 새로 Open 한 맨하탄의 중국 레스토랑에서 "5 course lunch"를 먹으면서 특실방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지요. 예년과 달리 별로 춥지 않았든 이번 겨울에 다행히 우리 팀들 아프지않고 무사히 겨울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음을 감사 드렸지요. 앞으로 정수도 은퇴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보람있게 은퇴생활 할것을 의논도 하고....... 봄맞이 준비를 하면서 3 월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관광객으로 붐비는 맨하탄을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헤어졌어요.
은희가 L.A.친구들 선물로 모자를 10 개나 샀어요. 우리도 한번 쓰고 사진 찍어 보자고...
2차 모임은 길건너 고려당 빵집으로...
차 파킹해 놓은 자리가 혹시 티켙이 붙혀있지나 않을까 불안하여 정수와 혜자가 check 하러 갑니다.
둘이서 환히 웃으면서 오는것이 파킹자리 O.K.
따끈한 Coffee 도 마시고 모찌도 먹고...
젊은이들로 꽉찬 빵집에서 한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많이 웃고... 시간가는 줄을 몰랐지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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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2.02.20 13:20
-
이초영
2012.02.20 13:20
오경아...요사이 네가 자주 "11"에 나와서 반가워.
우리들이 이야기 한다. 오경이가 많아 좋아졌나 보다고.
자주 나온다고... 오경아. 반갑고 고마워. 아프지 마.....
오경아, 어느 의대교수 강연을 들으니 한번 15초 크게 웃고 나면
2 일 생명이 연장된다고 했어.
오늘 우리는 많이 웃고 즐겼으니 한 1 년은 더 연장 됬을꺼야. -
연흥숙
2012.02.20 13:20
초영아, 여기선 애니메이션으로 뉴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데
너희들은 발로 걸어다니고 먹고 웃고 있구나... -
이초영
2012.02.20 13:20
흥숙아....그 동네는 봄바람이 불기도 전에
Computer 신 바람이 불었구나.
우리들이 Times Square를 드라이브로 지니다가
전광판을 보면서 " 저기가 정지우씨 사진이 붙었든 곳"
하면서 올려다 보았단다. -
김동연
2012.02.20 13:20
초영아, 너무 많이 먹지마.
5 코스로 먹고 좀 있다
빵먹고 모찌먹고 그랬어?
섬에서 굶고 있는
나도 좀 생각하며서 절제해라.ㅋ.ㅋ.
오늘 photofunia 때문에 몇사람이 좀 흥분해 있단다. -
이초영
2012.02.20 13:20
동연아....
너는 안 먹어도 배가 불르지 않니?
제주 섬바람 마시고, 철따라 정원에 꽃 보고,
향기 맡으며, 과일 따먹으며 컴퓨터 즐기며...
" 부고 11"에도 신바람이 불어 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온다. -
황영자
2012.02.20 13:20
한이틀 우리홈피에 못들어 왔더니
댓글 쓸게 너무 많아 힘이 드네.
그래도 이렇게 멀리 있는 친구들 소식보니 기쁘다. -
민완기
2012.02.20 13:20
뉴욬 번개팅이 참 곱습니다 !
제주댁께서는 안잡수셔도 서울 오시면
군것질좀 하시는지 제주정원이 항상 정연하게
유지되는것같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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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혜자은희호전초영~~모두모두 '여뻐~'. 기분좋다~.
초영아 소식 전해주니까 쨩 고맙~. 그 분위기 알것같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