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오후 나는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러 이끼덮힌 숲길으 따라 걷다. 아직도 날씨는 차다. 그래도 밴쿠버는 자연이 덜 회손된 곳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자연이 아직은 그런대로 보존되온 드문 지역중 하나다. 산위에는 눈이 덮혀 스키를 타고 산아래는 초록색 잔디에서 골프를 거의 일년 내내 칠수있는곳, 해양성기후라 비가 많이 내려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해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는곳, 나무숲은 계속 산소를 뿜어내고 있다.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술이 땡기고 술을 마셔도 술이 잘 취하지
안는다. 나는 밴쿠버를 사랑한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살게된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