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차다. 고기압권에 들어 오면 우리는 맑고 푸른 하늘을 볼수 잇서 좋다. 오랜만에 쾨청한 날
깨끗한 하얀 눈덮힌 산에서 4시간을 보내다. 먼지 한점 없는 완전한 공기, 내 허파를 다 씻쳐주고
내 몸에 모든 세포들을 다 새로 살려주는 느낌이다. 우리가 사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항상
생활하고 있는 우리 주위의 자연 환경이 절대적이다. 우리가 일생을 큰 병들지 않고 큰 사고 없이
일생을 마치려면 밖으로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속에서 살아야되고 안으로는 맘속에 죄의식이
생기지 않도록 선하게 살아야 될것이다. 우리 마음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하는것이지 아닌지를
알고 있다. 일생을 살면서 잘못한 짖, 부끄러운 기억들은 죽을 때까지 잊혀질수 없는것이다.
잘못한것은, 생명을 해치는 것들이다. 돈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술과 마약, 도박과 매춘 등 반생명적인 일들은 부지기수다. 의식적으로는 자기합리화를 할수 있을지 모르나 우리를 지배하는 무의식은
모든 것들을 계속 저장해가는것이다. 그런것들은 병의 가족력처럼 대대로 내려가게되여잇다.
죄, 즉 잘못하는것이 무의식속에 입력되면 자기는 알지 못하지만 죄값을 치루려고 하는것이다.
그것이 불치 병이나, 재앙, 치명적 사고로 이여지게되는것이다. 이 세상에 우연히 생겨지는일은 없다,
모든 우리의 행 불행은 우리 자신, 아니면 더올라가 조상들로 부터 원인이 된것이라 생각한다.
백인들은 우리에게 온갖 재앙에서 우리를 자유로워지게 하기 위해 구세주의 죽음으로 죄 값을 치루게한 기독교의 대속 신앙을 만든것이다. 그러나 그런 신앙보다 우리가 살동안 항상 선한일을 하려고
최선을 다하면 결정적인 액운은 면할수 잇슬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