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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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영이 가고 없으니 쓸쓸하다 ㅡ <'여름용' 日記 (2831) >
2012.02.29 10:05

* 전준영이 가고 없으니 매우 쓸쓸하다 --- ( 눈이 나린 강원도 어느 외딴 산꼴짜기에서 하모니카를 불어 본다.)
댓글 4
-
박일선
2012.02.29 10:05
-
김승자
2012.02.29 10:05
저도 그렇습니다.
영 믿어지지 않고
어느날 깜짝 쇼로 모두를 웃기실 것만 같습니다. -
하기용
2012.02.29 10:05
* 준영아 !
맨날 중앙공원에서 웃으며 세상을 같이
노래하던 박일선군이 지금 베트남인가
어디서 인가에서 울고 있다.
그리고 착하디 착한 우리의 오하이오의
예쁜 詩人 김승자양이 어제도 오늘도 같이
울고 있구나. 정말로 슬푸고 또 슬프고나 ........... -
한순자
2012.02.29 10:05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믿어지지 않는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친절했던 그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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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
5월말 귀국 하면
꼭 다시 볼 것 같은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