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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리원 블로그에 실린 임원회 MT 기사와 화면
2012.03.01 20:27
아리원 블로그에 실린 임원회 MT 기사와 화면
73세의 청춘 수학여행
건강펜션 아리원에
이 '청춘'이란 시가 마구 생각나게 하는 분들이 '건강캠프'하러 오셨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하시고 지금도 이름 걸고 현역계에 계시기도 하신
강인한 의지와 불타는 열정을 갖고 계셔서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 분들을 뵈었습니다.
여학생들과 남학생들
나이가 더해가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의 그 마음의 눈으로 서로를 보며
하나도 안 변했다며 웃습니다.
좀더 어렸을 때(?)는 말도 잘 못하던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이제는 사회의 짐을 벗어버리고 이물없이 얘기도 하고 건강캠프도 같이 올 수 있었습니다.
이하 략
1. 각자 건강 상태 체크
2. 스칼라 에너지방 체험
3. 이세구 한의학 박사의 "생활 속 자연 치유" 특강
4. 자연식 만찬
5. 출발을 준비하며
아리원 블로그(아리원 원장 부인이 촬영 작성한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leesaeku
댓글 8
-
연흥숙
2012.03.01 20:27
-
박일선
2012.03.01 20:27
이수복 선생님이 하늘 나라에서
"너희들 잘 논다." 하시며 혀를 차시겠다.
아닙니다. 아주 행복들 해보이십니다. -
신혜숙
2012.03.01 20:27
이문구 회장님!
테마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시고
이문구 회장님 과 이해홍 총무님의 두분의 실력을 생각하면
이제 부턴 테마여행은 걱정 근심 뚝
이번 임원 MT 에 참석하신 임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2.03.01 20:27
임원들의 건강과 화함을 위한 신혜숙 회장님의 배려와 후원으로 마련한
이 건강 프로그램은 처음 생각보다 훨씬 유익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리원] 원장 부부가 우리와 같은 식탁에서 함께 식사도 하면서
우리 임원 모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특별한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남녀가 1박 2일?
70여 명이 단체로 1박 2일, 심지어 3박 4일 테마 여행을 다녔지만
오로지 11회 동창들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아름다운 만남과 화합이었습니다.
우리 동창들의 각종 모임에게도 이 건강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기정
2012.03.01 20:27
아하! 그런 방법도 ? 생각은 했지만 실행을 못했는데...
그런데
옥순의 웃는 얼굴에서 웬지? 배신감이 살짝 듭니다. -
이문구
2012.03.01 20:27
아무래도 질투하시나 봅니다.
내년에 임원을 맡아서 함께 한번 다녀오세요. -
이민자
2012.03.01 20:27
신헤숙 회장님의 특별 배려로 우리 임원 모두가
자연속의 아름다운 <아리원 >에서 호강을 하였읍니다.
신회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그곳 원장님 과 사모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들을 대접해 주신것도
모두가 회장님 덕분입니다.
앞으로 11회 동창회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고 특히 테마 여행을 위해서
이문구 회장님의 고견과 이해홍 총무님의 철저한 자료 준비로 잘 마무리를 하였읍니다.
연흥숙 감사님 , 나 농구 잘해요, 배구도 잘하고 (양평군 어머니 배구 선수였으니까) ㅎㅎㅎㅎㅎ -
이문구
2012.03.01 20:27
운동 신경이 그처럼 뛰어나신 줄 몰랐습니다.
동창회를 위한 헌신적인 그 아름다운 마음도 돋보입니다.
봄기운 감도는 계절에 훌훌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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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잘 한다. 중학교 1학년때 농구반에 들었었어.
그런데 딸네식구 따라서 짐에 갔다가 내가 이걸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 같이 하면 재미있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