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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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방안 정원에서
2012.03.04 12:23

올봄에는 좀 아는 척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당에 있는 꽃들만 사진 찍어줘서 속으로 섭섭해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얘들도 엄전하고 곱지요?
댓글 14
-
이정란
2012.03.04 12:23
-
김동연
2012.03.04 12:23
정란아, 아보가도 열매가 열리면 따먹고
커피가 열리면 볶아서 커피를 뽑아먹을
상상하면서 살고 있단다... 하하하
사진 동아리는 예술작가 지망생들이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아 겁나서 빠져나와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어. -
임효제
2012.03.04 12:23
이렇게,,
꽃 나무 이름을 적어 주시면,
골통 나쁜(특히 식물에,,) 매조가 많이 배우겠습니다. ^^ -
김동연
2012.03.04 12:23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조님!!! -
임효제
2012.03.04 12:23
동연님 덕담에,,,
항상 매조가 웃으워서,,,,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도 짱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
김동연
2012.03.04 12:23
내가 키우는 나무 이름만 알고 있어요.
될 수 있는대로 이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하고 관계가 없고 관심입니다.
관심이 많으면 외울수 있어요, 매조님 -
황영자
2012.03.04 12:23
아보카도 아무맛도 없는 것이 다른 음식과 조화되어 맛을 내는 좋은 열매지.
아보카도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비싸.
너처럼 키워먹을 수도 없고,ㅎㅎㅎㅎ
커피향이 여기가지 오는 것 같다.
잘 키워 기회있으면 함께 마시자. -
김동연
2012.03.04 12:23
ㅎ.ㅎ. 그러자.
아보카도는 너만 줄께.
커피는 정란이도 줘야 겠어.ㅋ.ㅋ. -
최경희
2012.03.04 12:23
여기 들어와서 꽃도 뎃길도 즐기는 사람도
아보가도와 커피도 나누어 주렵.동연아 ㅎㅎㅎ -
김동연
2012.03.04 12:23
그래 경희야, 너도 기다려 봐.
아보카도는 영자 준다고 했으니 안되고
커피는 정란이하고 나누어 줄께..ㅋ.ㅋ. -
김승자
2012.03.04 12:23
거실이 온실이네!
물주고 인사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구나.
보아서 즐겁고 봐주어서 행복한 화분들,
용케 잘도 키우는구나.
아보카도씨를 화분에 심어보겠다는 친구를 며칠전에 봤는데
네 거실사진을 보여주고 희망을 전해주어야겠다.
수고 많이 하면서 즐거운 매일을 맞기 바라고
금년여름에는 우리 한번 상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가기 전에 연락할게. -
김동연
2012.03.04 12:23
거실 화분들은 내가 선택하기 보다는
우리집으로 시집 온 화분들이야.
우리집에 왔으니 보호하면서 키워야지...
아보카도도 누가 이사가면서 작은 묘목을 내게
선물했는데 6년 쯤 되었어. 자꾸 위로만 자라고
있단다.
그래 우리 한 번 만나면 반갑겠구나. 기다릴께. -
권오경
2012.03.04 12:23
와~완전 온실이구나아~.
아보카도 나무가 천정에 닿겠네. 열매만 먹어봤지 나무는 처음 본다.
아보카드가 열리는 날을 기다리면 요리냄새는 절로 날아오겠지? 하하하.. -
김동연
2012.03.04 12:23
오경아, 난 아보카도로 만드는 요리 할 줄 몰라.
그냥 날로 먹으면 안되겠니?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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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술도 는것 같애. 요즘도 사진 동아리에 가는지?
커피나무에서 하하하 꽃피고, 열매 맺고, 볶아서... 하하하 벌써 커피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