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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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하면 끝장★
2012.03.06 13:49
登山은 땀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入山修道)
骨山(바위 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通卽登山이요 窮卽入山인 것^^
댓글 10
-
이태영
2012.03.06 13:49
명심하겠습니다 . -
임효제
2012.03.06 13:49
훌륭한 말씀인데,,,
나에게는 읽기(?) 전문 프로그람입니다. ^^ -
신승애
2012.03.06 13:49
매조에게는 윌체어가 있고 간병인이 있쟎아요.
그들과 함께 자주 야외로 나가면 된답니다. -
민완기
2012.03.06 13:49
정말로 우리 노인들은 명심해야할 말씀입니다.
걷는것이 잘 않될때는 그다음 가장 중요한것은
서는것입니다. 서는 것이 않될때는 주위의 모든이들로부터
환영을 받지못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감사. -
김영길
2012.03.06 13:49
약보,식보 그리고 행보가 있을 것이나 행보가 제일이라
그 말씀이 들어 오네. 사진들하고 잘 어울리는 글들 감사
합니다. 치매방지에도 행보가 제일이라고 들었읍니다. -
김필규
2012.03.06 13:49
밴쿠버에 있을 때는 1km에 10분의 속도로 매일 10-12km씩 걸었읍니다.
지난해 가을 갑자기 오른 쪽 좌골에 참을수 없는 통증을 느끼고 쪽팔리게(?)
휠 췌어를 타고 급거 귀국하였읍니다.
의사님의 말씀은 노인들은 장거리를 걷는 것을 추천할수 없다고 했읍니다.
장시간 걸으면 오히려 관절의 사용이 혹사되어 제가 겪은 부작용이 온답니다.
차라리 하루에 3-4km 정도를 약간 언덕배기를 걷는것이 첫째 관절을 보호하고
둘째 다리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셋째 폐활량을 늘리며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님의 권고대로 운동을 했더니 선생님의 말씀이 one two가 have yes 였음을
몸소 체험했읍니다. 매일 걸읍시다. 그러나 현명하게. -
황영자
2012.03.06 13:49
종흔 말씀 명심하고 매일 걸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언니에게 보여 주고 싶어 언니 카페로 퍼나르겠습니다.
김필규님의 말 씀도 명심하겠습니다. -
최경희
2012.03.06 13:49
걷는게 좋은건 잘 아는데 실천이 어렵군요.
우선 체중을 줄여야 하는데
밥맛이 꿀맛이니 어쩌나요.ㅋㅋ -
하기용
2012.03.06 13:49
* 밥맛이 꿀맛이라도
밥공기의 절반을 먹으니까
한달에 4kg가 빠진 경험을 했습니다 ........ ㅎ ㅎ -
연흥숙
2012.03.06 13:49
저를 위해 주신 말씀 같아 가슴이 뜨끔하군요.
주로 방콕하고 의자에 앉아서 하루종일
한것도 없이 지내네요.
사진이 박차고 일어나라고 재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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