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군님 역시 사진 많이 찍어 올려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인사회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참석 못한 나는 너무 고맙습니다.

연 부회장님의 개인 시상이 너무 고마웠고,,,,,
정사장님의 이리 저ㅡ리 매조 사진도 감사합니다.
뒷통수 앞통수 옆통수 본통수,,, 입체 4각 다 합치면 술 좋아하는 들창코 어부..? 하하하하하...
(매조 왈~ 그 잘난 꼴통이라도 깎고 갈거나.. ㅋㅋ)

모두들 행복해 보이고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특히 매조님과 연흥숙님이
더 많이 즐거우신 것 같습니다.

정지우님 항상 말없이 이모저모 살피시면서 소식전하는 모습 고맙습니다.

동연아, 난 임효제님이 누구인지 잘 모를 때 그분이 수술을
하러 간다고 모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

연희동 한국도자기 매장에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코너가
있어서 처음 작은 접시에 그림을 그려 약통을
하시라고 소포로 보내드렸다. 누가 보면 졸작이지만..

그런 그분이 이렇게 건강하게 우리와 지내고 웃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다가 작은 상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뻤어.
나 용감했지? 그래도 잘 했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