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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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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12)

2012.03.14 13:23

김세환 조회 수:93

 


 


 


 


 


 


 


 


 


 


 


오늘도 25명이 걷고, 체조하고, 점심을 나누고 커피를 마시며 5시간을 함께 보내다. 우리들은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40분간 체조를 통해 몸을 유연하게 하고 바른 자세를 갖는 연습을 한것이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마음을 갖게 할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것이다. 우리가

오래 천수를 누리려면 우리 자신을 필요한 존재로 만들지 안으면 안된다. 우리가 쓸모없는 존재로

되는 순간 곧 이 세상에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할것이다. 우리가 건강을 잃는 그 순간 우리는 주위에 부담으로 남게 된다.

자연속에 오면 모든것이 生命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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