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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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하다
2012.03.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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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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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2.03.17 09:44
-
이문구
2012.03.17 09:44
[여름용]께서 모처럼 명언을 올리셨구려. -
이기정
2012.03.17 09:44
모두 옳은 말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
이문구
2012.03.17 09:44
요즘 동기 모임에 모습이 좀 뜸하신 것 같네요.
날도 차츰 따뜻해지니 인사회나 산우회에서 정답게 어울립시다. -
연흥숙
2012.03.17 09:44
구구절절이 느끼고 갑니다.
아름다운 사진들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
이문구
2012.03.17 09:44
요즘 촬영한 사진이 없어서
내 카페에서 하나 골라 가져왔습니다.
그저 심심풀이일 뿐이지요. -
김숙자
2012.03.17 09:44
좋은글 입니다 공감 합니다
음미 하면서 살도록 해야지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교수님. -
이문구
2012.03.17 09:44
요즘도 매우 바쁘신 모양입니다.
가끔씩 만나 그 환한 미소로 어울렸으면 합니다.
스위시 작품 지도 좀 해 주시기도 하구요. -
김동연
2012.03.17 09:44
딱한 사람 많지요.
여기도 성차별 발언이 있네요.
"과묵한 남자"의 말과 "수다쟁이 여자"의 말...
어떤사람은 "온나" 니 "오도꼬"니 하면서
성차별하더니...ㅎ.ㅎ. -
이문구
2012.03.17 09:44
남자는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과묵해야 할 때가 있고
밝고 명랑하게 흥을 돋우어야 할 경우도 있으리다.
적절한 재치, 유머로 주변을 즐겁게 하는 남자는 매력이 있으니까요. -
박문태
2012.03.17 09:44
수당쟁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시정하겠습니다. -
이문구
2012.03.17 09:44
성차별이라니요?
남자와 여자의 위치를 바꿔 놓으면 똑 같지 않을까요.
[과묵한 여자가 하는 말은 가뭄 뒤의 비와 같고
수다쟁이 남자가 하는 말은 장마 뒤의 비와 같다.]
그런데 수다쟁이 남자는 더 꼴볼견일 것 같네요. -
김영길
2012.03.17 09:44
이형 오랫만이요.국직한 말들이 잘 보이고 설득력도
있어 보입니다. 나는 첫번째말이 인상적이었네요.
그런데 또 말을 꾸며 보면 친구가 없는 것도 딱 하지만
친구가 있어도 서로 아웅다웅하면 그것도 딱 한일이
아니겠읍니까? -
이문구
2012.03.17 09:44
오랜만에 댓글로나마 만나니 반갑구려.
뭐든지 절대적인 진리는 없는 것 같아요.
남자 여자 문제도 그렇고 친구나 가족 문제도 마찬가지지요.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판단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데
그게 그리 수월하지 않으니 바른 삶이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더욱 건강하게 지내다가 때가 되면 다시 반갑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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