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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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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두번째 인사회 활동

2012.03.22 03:52

연흥숙 조회 수:219










 


 

<동영상에 대한 강의와 실습 >


 

일시: 2012년 3월 21일, 11:00-13:00

 

장소: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참석자: 남학생 10명, 여학생 9명 총 19명

 

강사: 황영자 동문

 



 

우리는 3월 한달동안 2회에 걸쳐서 황영자동문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연습했다.



 







포토포니아의 주인공 이태영동문이 나타났다.

 

그를 보고 남동문들이 이화백이라고 부르던데...

 




부고 11회 스마일의 상징인 두 동문이 화려하게 웃는다.


 




여름용도 이젠 제철이 온다고 웃음을 머금고 있다.

 






정지우동문도 사진에 찍히는 날이 있군요.

 








강의하는 동문, 따라서 공부하는 동문들, 모두가 천하부고 중에서도 11이다.





 



 



 




숙제를 야무기제 해 온 권오경동문은 맨 앞줄에 앉았다.

 




손은 다 컴퓨터 자판에 올려 놓아져 있어야 하는데...

 



 




모자쓰고 폼잡은 이 두동문들은 이사진을 보고  


"으흠... 아직은 멋져"라며 뽐냈으면 좋겠다.

 








천하부고 11회, 남녀 공학은  이제부터...

 




이은영동문은 마치 교장선생님이 우리반에 들어 오는것 같다.

  

공부하는 우리를 대견스럽다는듯이 보고 웃고 지나간다.  

 






조만간에 박정명동문도 한 작품 올릴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저 뒤에 윤여순 총무가 이제 겨우 회비 수금이 끝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친구가 좋아서 그냥 온다는 김영원동문이나

 

타국에서 같은 시각에 사진을 올려 인사회에 동참하는 박일선동문이나,

 

친구 그리는 마음은 같은것 같다.

 



 








심재범동문도 출석률이 좋다. 그는 우리를 기다리고,우리는 그를 반긴다.










다음 달 엑셀강의를 맡은 박성순회장은 꼼꼼히 강의준비를 한 후 


이메일로 강의 자료를 보내주고 있다.  











이은영동문이 거뜬히 동영상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번 복권은 날라간 모양이다.


투자자는 머리싸고 누운것 아닐까?








또 한 친구가 컴퓨터는 멀리하고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둘이서 무얼 그리 열심이신가 했더니 작품을 올리고 있다. 성공했다.










사진기를 손에 든 걸 보니 멋지게 사진을 찍어 재주를 부릴것 같다.








새로 온 이태영동문이 반가워서 김영원동문이 먼저 인사를 한다.







공부시간도 좋지만 밥먹으로 가는 것은 더 좋은 모양이다.


여동문 9명은 모두 굴비구이로 통일을 했다.서로 뺏기지 않고 통채로 먹으려고..  


새콤 달콤한 오이소박이 맛은 아직도 군침이 돌게 한다.




오늘 식사 중에 정지우동문의 목소리가 밝다고 여동문들이 이야기한다.


아마 이태영 친구가 함께하여 흥이 난 모양이다.


선각자 이희종동문이 교회에서 전도하듯이


친한 친구를 인사회에 데리고 오라고 하던 말이 딱 맞았다.




천사표 황감독, 우리의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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