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따라 걸음닿는대로 120326 : 채팅길을 걷다 ●
2012.03.26 08:56
[채팅길을 걷다]
아래 사진과 대화는
요즈음 사용하는 Smartphone
카카오톡(KakaoTalk)을 이용하여
친구 이태영과 대화한 것을 옮긴 Real 이다
사진과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오랜만에 인사회에 참석한 가까웠던 옛 친구....이태영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이나 반가웠다
아름다운 봄 꽃 사진을 보내왔기에
나는 아래 사진을 답으로 보냈다
2012.3.25 일요일
오후 6:06
전문 화백 그리고 권위있는 디자인 솜씨로 아래와 같이 재 편집된 사진을 받었다
이같은 사진을 받고 나는 다음과 같이 글을 보내게 된다
박성순 오후 6:53
이어 답신
이태영 오후 6:56
이태영 오후 6:58
이태영 오후 7:00
윗 글에 나는 이렇게 답
박성순 오후 7:01
그리고 답
이태영 오후 7:01
박성순 오후 7:04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진을 한 장 더 보냈다
박성순 오후 7:07
이태영 오후 7:08
이렇게
난 태영이와 한 시간 가량
봄맞이 채팅길을 함께 걸었다
◎◎◎◎◎◎◎◎◎◎◎◎◎◎◎◎◎◎◎◎◎◎◎◎◎◎◎◎◎◎◎◎◎◎◎◎◎◎◎◎◎◎◎◎◎◎◎◎◎◎◎◎◎◎◎◎◎◎◎◎◎◎
댓글 18
-
권오경
2012.03.26 08:56
-
박성순
2012.03.26 08:56
이상하지요....
이상할 것 하나도 없어요
이화백께서 솜씨를 발휘하시어 새롭게 꾸미신 것이지요
다음 기회에 이화백에게 부탁하여 방법을 전수 받으면 될듯....
스마트폰은 종전의 휴대전화와 별 차가 없습니다 -
연흥숙
2012.03.26 08:56
스마트폰 신세대에 이미 들어가서 즐기시는군요.
고수들의 길따라 가야할 것 같군요. -
박성순
2012.03.26 08:56
손놀림이 조금 더디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흠이지요
누구든 활용할 수 있으니
고수는 아닙니다
그냥 해보세요.....치매 예방....ㅎㅎㅎㅎ -
김영종
2012.03.26 08:56
아차 하면서,
정신줄을 좀 놓고 있었드니 이리도 ....
그래 우리나이엔 따라가기 힘든 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컴의 세상에 그만 속도 상하고
하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
아침부터 유성 온천에서 99% 노인들만의
탕속에서 느긋이 보내곤 하하 하며
다시 돌아가 한다네
wonderfull !!!!! -
박성순
2012.03.26 08:56
인사회 기틀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회장님!!!
바쁘시더라도...거리감이 있긴하지만
나오시어 함께 하십시다 -
임효제
2012.03.26 08:56
하하하하...
매조는 손구락이 안 되어,
스마트폰은 만질 수도 없으니,
영~ 원~~~한 숙제 중에 숙제입니다. ^^ -
박성순
2012.03.26 08:56
우리나이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011을 010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옛 기기가 점점 없어진다하기에....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
바로세운 반영을 다시 반영으로 표현하는데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피사체가 완전히 다른 모습이고 그윽한 분위기를.......
두분 주고 받는 화면 보기 좋습니다. -
박성순
2012.03.26 08:56
이화백의 솜씨를
조만간 한 수 배우려 합니다
기회 되시면 시간 한 번 내세요 -
김세환
2012.03.26 08:56
나도 카톸을 시작햇는데 세상이 좁아지고
친구가 시공을 초월해서
항상 곁에 있어 좋은 세상을 살고잇는것이 실감나네. -
박성순
2012.03.26 08:56
정말
옛날엔 상상도 못할 세상살림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그 것도 아주 빠르게 진행되니 정신이 없네요
어쩜니까 이 시대에 사는 한 조금은 같이 갈 수 밖에.... -
이정란
2012.03.26 08:56
물속에 도로 넣은 사진 정말 멋집니다.
강의함 해주시지요.
핸폰 석기시대것을 고집(?)하면서
스마트폰도, 카카오... 도 뭔 것인지...
시대가 하도 빠르니 속도 맞출 생각은 안한지 오랩니다만.
이 기계가 고장나면 어차피 그쪽으로 떠밀리게 되겠지요. -
박성순
2012.03.26 08:56
이화백께서 앞으로 계속 참석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기회 만들어 숙지하도록 하지요 -
최경희
2012.03.26 08:56
난 어찌 살라고 세상이 번개 같이 변할까요???????????????????????????
핸폰 기능 사용도 힘든데.
머리가 빙빙빙............. -
박성순
2012.03.26 08:56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기능도 핸폰과 똑 같은데.
머리가 빙빙빙 돌지는 않아요.........
많이 회복 되셨지요??? -
김동연
2012.03.26 08:56
재미있고 새로운 대화시간을 가지셨군요.
앞선 분들이 잘 가르쳐 주십시요.
덕택에 젊은 할머니 좀 되게요. -
박성순
2012.03.26 08:56
예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육성도 좋지만 때로는 글로 한 두 마디 주고 받는 재미도 쏠쏠~~~
제가 알기로는
정신적으로나 몸 관리면에서나
우리 11회 여동님들은 젊은 할머니가 아니라
활기찬 중년들이 더 많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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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웬 딴 세상일~? 하하하..재밌어요?ㅎㅎ.
궁금한것: 첫사진이 원래 사진? 두째 사진에는 으찌하야 그림자가 나올꼬? 꺄웃뚱??
아하~스마트폰이라야 가능 한거지요? 하여튼 재미를 누릴 줄 아는 신세대이심을 인증샷!
고개꺄웃즐거움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