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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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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926)

2012.03.28 09:22

김세환 조회 수:126

 


 


 


 


 


 


 


 


 


 


 


3월의 마지막 화요일 아침 20 여명이 공원에 모여 숲길을 걷고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함께 5시간을 보내다. 매일 아침 눈 뜨면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자연으로 가는것이 일과가 되엿다. 긴 밤이 지나고 새 아침이 오는것처럼 숲에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생명의 힘이 다시 솓아나는것이다. 숲길을 걸으면서 지금 내가 갖이고 있는것들에 만족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안은것만 생각이나고 그것을 가졋스면 바라는 마음이 나를 괴롭히는것이다. 삶의 아이로니는 지금 갖고 잇는것을 잃고 나야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이였나를 알게된다는것이다. 마음속에 부정적인 느낌을 속히 없애 버리고 오늘 이 순간이 더 낳은 내일을 맞게 해줄거라는 긍정의 믿음에 의지하여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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