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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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roesing note 31 / 어느 하루 ...
2012.04.02 17:39
어제, broesing note 31 / 어느 하루 ...
"나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들어와 보고싶지 않으세요
기적과 같은 신비로운 일도
이따금씩 일어나는가 봐요
나의 마음 속으로 발을 들여 놓아요 (가사의 첫 소절)"

역에 컴이나 보고 차나 한잔 들려고 member's Roung 에 들렀다 컴을 보내고나부터 가끔 이용하며 즐긴다
돌아가는 길엔 역전 시장을 기웃 거리며 시장안 단골 단팟 도넛츠 가게에서 보통 2000 원을 쓴다
유명하다는 파리 무엇가게 보다는 틀림 없이 더 팟도 많고 맛있다- 물론 하나 꺼내 먹으며 것는다 ㅋㅋㅋ/ 컴도 없고 것는것도 지겨울땐 .....

마침 들어오는 차가 있어 물으니 옥천까지 15 분 걸린단다 / 도착 한시간 또 두시간만에 Return 이 가능하다 가볼까 ???
차비는 1800 원 , 승용차로 40 분 물론 고속도로 비만 2300 원 그래 타자 ㅎㅎㅎ
정감 가는 데코레숀으로 항아리들이 놓여 있다

하아 !!!! 대합실도 엣스러운 테이블 3 개가 반긴다 옥천 관광 팜플렛도 있고 ㅎㅎㅎ

역 앞의 버스 터미날로 가서 어디를 갈까 하며 언제 차가 있고 오는거는, 역시 시골 뻐스가 드믄 드문이라 오늘은 않되겟다
할수 없지 배보다 몇곱큰 택시로 충북에선 제일 오래된 성당을 안내 받고 기억에 73 년정도 된듯한데 기웃거려 본다

사진 찍으러 왔나며 기차 시간 맞출테니 또 절로 가잔다, 어차피 어슬렁 거리러 왔는데 하며 마음대로 하슈 하며 행선지도 않묻고는 , ㅎㅎㅎ
벌써 두번이나 다녀간 용암사로 너무 잘 아는곳으로 .......

돌아오는 길엔 1500 원을 받는다 왜싸냐고 서서 가란다 15분인데 이리 하루를 잘 보내고 서서
기차 문밖으로 지나가는 논길을 보며 또 옛날 생각에 젓는다
***무궁회 완행은 참 일요일도 경노 활인이란다 /
KTX 와 새마을 은 토요 일요는 없는데 무궁화는 활인이 된덴다***
"나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들어와 보고싶지 않으세요
기적과 같은 신비로운 일도
이따금씩 일어나는가 봐요
나의 마음 속으로 발을 들여 놓아요 (가사의 첫 소절)"

역에 컴이나 보고 차나 한잔 들려고 member's Roung 에 들렀다 컴을 보내고나부터 가끔 이용하며 즐긴다
돌아가는 길엔 역전 시장을 기웃 거리며 시장안 단골 단팟 도넛츠 가게에서 보통 2000 원을 쓴다
유명하다는 파리 무엇가게 보다는 틀림 없이 더 팟도 많고 맛있다- 물론 하나 꺼내 먹으며 것는다 ㅋㅋㅋ/ 컴도 없고 것는것도 지겨울땐 .....

마침 들어오는 차가 있어 물으니 옥천까지 15 분 걸린단다 / 도착 한시간 또 두시간만에 Return 이 가능하다 가볼까 ???
차비는 1800 원 , 승용차로 40 분 물론 고속도로 비만 2300 원 그래 타자 ㅎㅎㅎ
정감 가는 데코레숀으로 항아리들이 놓여 있다

하아 !!!! 대합실도 엣스러운 테이블 3 개가 반긴다 옥천 관광 팜플렛도 있고 ㅎㅎㅎ

역 앞의 버스 터미날로 가서 어디를 갈까 하며 언제 차가 있고 오는거는, 역시 시골 뻐스가 드믄 드문이라 오늘은 않되겟다
할수 없지 배보다 몇곱큰 택시로 충북에선 제일 오래된 성당을 안내 받고 기억에 73 년정도 된듯한데 기웃거려 본다

사진 찍으러 왔나며 기차 시간 맞출테니 또 절로 가잔다, 어차피 어슬렁 거리러 왔는데 하며 마음대로 하슈 하며 행선지도 않묻고는 , ㅎㅎㅎ
벌써 두번이나 다녀간 용암사로 너무 잘 아는곳으로 .......

돌아오는 길엔 1500 원을 받는다 왜싸냐고 서서 가란다 15분인데 이리 하루를 잘 보내고 서서
기차 문밖으로 지나가는 논길을 보며 또 옛날 생각에 젓는다
***무궁회 완행은 참 일요일도 경노 활인이란다 /
KTX 와 새마을 은 토요 일요는 없는데 무궁화는 활인이 된덴다***
댓글 9
-
김영종
2012.04.02 17:39
-
임효제
2012.04.02 17:39
아야~~~
맛있는 도너스,,,
먹고 싶다 나두~~~ ㅋㅋ
의자가 옆에 있는 장독대 ------------------------------
밝고 맑은 전경 ------------------------------------------------
어슬렁~ 어슬렁~~
이러다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삼도를 모두 다 다니겠네 ㅎㅎㅎ -
김영종
2012.04.02 17:39
아침에는 해가 좋아서 어디로 하며 동물원으로 식물원으로하며
머리 굴리다 그래 점심을 먹고 나가자로 미적 미적
오후엔 한껏 흐리고 비도 조금, 어휴 텃다
하루종일 디굴 거리다 보니 저녁 밥맛도 없고
허리 다리 아프고 ㅎㅎㅎ -
김승자
2012.04.02 17:39
사진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의 "어슬렁" 일기,
재미있게 따라다녔습니다. -
김영종
2012.04.02 17:39
한 30 일을 컴이 없는 생활을 지내 보았습니다
철저히 소외당해서 혼자만의 생활이드군요
컴 만보면 앉아서 친구 소식이 궁금하여 두드려 보고
어떤땐 일부러 지하철로 역으로 가서 소식들을
물어 오곤 하였답니다
컴을 준비 하였다 함은 혼자만의 생활에서 다시
친구들의 사회로 복귀 였습니다
비단 친구만이 아닌 가고싶은 맛집도 영화 프로도
여행하고 싶은곳도 편하게 찻아주는 필요한 사회생활을 돕는
도구입니다/ 사회에 들어가는 문이 였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혼자 이기를 느끼고 만들어 가는 생활은 계속
하겟조 -
권오경
2012.04.02 17:39
기차길, 빈의자항아리들. 어느대합실. 대웅전. 성당등등, 스케일이 엄청 큰 어슬렁이십니다!
맨아래 그림,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네요. 정감가는 우리강산. 아름다워요. -
김영종
2012.04.02 17:39
차로 가곤 하였든 옥천을 또 다른 재미를 느꼇 습니다만
참 비싸게 들은 어슬렁 이였답니다
성당이 고즈녁 하고 마음에 들었답니다
카토릭 신자들에겐 가서 참여를 권하고 싶었답니다
아쉬운건 출출 하길래 길거리 호떡 마차를 찻아서
여기저기 찻아 보았는데 장사가 않되는지 없었답니다 -
연흥숙
2012.04.02 17:39
어슬렁 거리기에 딱 맞는 풍경들이 정겹습니다. -
김영종
2012.04.02 17:39
내일 인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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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찻으려고 검색 창에 두드려 보니 옛날 내가 올렸든것 들이
좌르르 나오나 아이코 ㅎㅎㅎ
혹 필요한 분은 남기기에 물으시면 친절히 답해 드리겟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