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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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만개했을때
2012.04.04 18:07
며칠동안 찬바람이 불어서 지금은 다 지고 없지만
만개했을때 모습을 담아 두었다가 지금 보여드립니다.
카메라가 있어서 좋은 점이 이렇게 보관해 두었다가
자랑도할 수 있고 기록으로 두기도 좋지요?
매화
양앵두꽃
서울서 온 관광객
댓글 28
-
임효제
2012.04.04 18:07
-
김동연
2012.04.04 18:07
끝자락은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
수선화 매화 자두꽃 복숭아꽃, 살구꽃, 사과꽃이
연달아 필겁니다. 튤립과 아이리스 백합 작약 줄줄이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제주를 즐길 때입니다, 매조님. -
권오경
2012.04.04 18:07
어유~흐드러지게 핀 매화를 여기서 보게 되네.
올해는 어쩌어쩌타가 못보고 마나보다.
그러게. 사진의 장점이 바로 그거. 그지? 동연아.
오늘 내가 47년 전? 옛사진 몇개를 타임포토(사진가게)에 맡겼지.
(우리아이들 기저귀찰적사진을..보여드릴 어른을 만났어, 45년만에 뵙는 분.) 생각만해도 즐거워. -
권오경
2012.04.04 18:07
응 잘 있어. 언제일지? 기회를 노려볼가? ㅎㅎ. -
김동연
2012.04.04 18:07
네가 왔을때는 매화가 깜깜했지?
다음에는 3월 20일에서 30일 사이에
오면 매화를 볼 수 있을거야, 오경아.
동생들 잘 있지? -
김승자
2012.04.04 18:07
화사하게 핀 매화앞의 아가씨, 봄의 전령,
김동연씨하고 닮은꼴인데 따님? 손녀?
예뻐! -
김동연
2012.04.04 18:07
고3 아들을 둔 큰딸이야.
엄마생일에 간다는 핑게로 내려와서
꽃구경하고 갔어. 동백원에 가서 동백 실컷 찍고. -
제주발 이른 봄소식.
어김없이 찾아온 꽃대궐.
비타민 같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
김동연
2012.04.04 18:07
가능하면 꽃이 많이 보이게 해서
꽃대궐처럼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반가운 소식이라니 기쁩니다. -
이문구
2012.04.04 18:07
역시 남쪽나라 제주라 다르군요.
우리 동네는 이제 겨우 산수유 꽃망울이 맺힐 정도랍니다. -
김동연
2012.04.04 18:07
서울보다는 좀 빠르지만 육지 남쪽보다는
좀 늦는 것 같아요.
이제 벚꽃이 피기시작했어요. -
김영종
2012.04.04 18:07
요즈음 TV 에서 매화꽃 핀 전라도 소개를 보며 벌썬가 한답니다
작년만 해도 찻아 다녔든 기억인데 그만큼 둔해진 모양 입니다
아마도 이러단 금년은 꽃 출사는 꽝 아닌가 합니다
매화 잘 보고 갚니다 -
김동연
2012.04.04 18:07
꽃이 아니라도 멋진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요.
맘내키는대로 어슬렁 거리는 것이
더 행복한 생활로 보입니다. -
연흥숙
2012.04.04 18:07
너의 마당의 꽃 냄새가 그득하고
사랑이 넘치는구나.
잘 자란 딸과 꽃나무들이 한창 어루러졌구나. -
김동연
2012.04.04 18:07
26일부터 28일까지 날씨가 어쩌면 그렇게 눈부시게 좋았는지...
우리 모녀는 참 행복했단다.
너한테 전화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단다.
약속에 변함이 없겠지? -
하기용
2012.04.04 18:07
* 매화꽃 필 무렵
석란공원을 방문하려 했는디 .... 잘 안되네요. -
김동연
2012.04.04 18:07
언젠가 되겠지요.
우선 사진만 보세요.^^ -
하기용
2012.04.04 18:07
* 나중에 메밀꽃 필 무렵
여유있게시리 방문코져 합니다 .... ㅎ ㅎ -
김동연
2012.04.04 18:07
그러세요. 여유있게시리...오시지요. -
이기정
2012.04.04 18:07
아! 그곳에 정말 무릉도원이 있었네!
해마다 매화가 다 진 다음에야
애석해하는
내가 머쓱할만큼
아름답게
흐드러진 매화, 매화, 매화.....
그 향기는 ? -
김동연
2012.04.04 18:07
매화향기 맡으러 내년 봄에 올래? 기정아.
올해는 작년보다 꽃을 많이 피웠어.
벌들도 꽤 많이 날아왔으니 매실도 기대하고 있단다.
팔아서 맛있는 것 사먹어야지...ㅎ.ㅎ. -
김숙자
2012.04.04 18:07
어김없이 금년에도 매화가
정원을 가득히 채우네
싱그럽고 참 예쁘구나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지?
꽃이 만개하면 사진 찍을
소재가 많아 네가 제일 좋아
하겠다 잘 보았다 동연아. -
김동연
2012.04.04 18:07
올해는 매화가 비바람 피해를 입지 않았어, 숙자야.
그리고 큰아이가 온 날 26일은 화창한 날씨때문에
매화가 더 고와 보였어.
넌 봄 감기 걸리지 않았지?
18일에 인사회에 나오지 않을래? -
이초영
2012.04.04 18:07
동연아.... 활짝 핀 매화꽃도 아름답지만
서울서 온 방문객이 더 예쁘다.
꽃밭속에 사는 엄마보러 오느라 너무 좋아서
고 3 엄마같지 않게 즐거운 모습이구나.
금년에는 너의 매화사진이 안보여서
눈속에 봉우리가 다 얼었나 했어. -
김동연
2012.04.04 18:07
하하 매화소식 올리기를 잘했구나.
"나 얼지 않았어요" 하고 인사하지?
거기도 공원에 벚꽃이 만발했을텐데
좀 찍어 올려, 초영아.
잘 지내고있지? 부군께서도 안녕하시고. -
민완기
2012.04.04 18:07
옛날엔 눈앞의 많은 꽃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을 찾아보려
했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와보니 그게 무슨 소용인지.역시
꽃보다 고운건 사람이고 그 고움을 시샘하는 꽃이 화사하게
웃을 때는 이리 아름답군요. 감사. -
김동연
2012.04.04 18:07
꽃만 있을때보다 사람이 같이 있을때
꽃이 더 화사한 것 같지요?
근데 우리 마당에는 꽃을 돋보이게 할
사람이 귀하네요.
다음에는 꽃을 위해서 할머니라도
등장 시켜 볼까요? -
민완기
2012.04.04 18:07
훌륭한 생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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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매화가 활짝 피니,,
서울 관광객이 다 찾아 오네요 ㅎㅎㅎ
어휴~~~
매화가 하얗게 만개 했구만요.
이것도 몇일 전이라니,,
제주도는 이미 봄의 끝자락입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