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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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첫 인사회 자율 학습
2012.04.05 09:41
1. 일시 : 2012년 4월 4일(수) 오전 11시~오후 3시
2. 장소 : 버티고개 동창회관 컴퓨터실
동대문 진고개 식당 점심
3. 교육 : 자율 학습
3. 참석 : 25명
여 : 권오경, 윤여순, 이은영, 김영은, 김재자, 김청자, 이정란, 이기정, 유정은, 신승애 (10명)
남 : 김 인, 김영종, 김진혁, 박성순, 박정명, 유성삼, 하기용, 정지우, 홍승표, 김영송, 심재범
이태영, 사종식, 이희종, 이문구(15명)
* 스마트폰으로 찍어 사진의 화질이 디카만큼 선명하지 못합니다.
1. 만남, 대화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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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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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 자율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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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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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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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포토스케이프로 애니메이션(gif) 구성
댓글 8
-
연흥숙
2012.04.05 09:41
-
임효제
2012.04.05 09:41
아이구~~
무서운 감기를 걸리셔서 조용하셨군요.
이문구 사부님도 2월 한달을 감기로 고생하셨는데,,,
저도 작년 겨울에 깜박 '독감 예방 주사'를 않 맞었다가,
거의 3월 한달을 감기로 10년만에 정말 혼났습니다.
아무튼 도우미가 아침부터 와서 죽을 쑤어 주고 시중을 들어 주어,
다 낳고 이제는 더 튼튼합니다 .
하루 속히 완쾌 되시기를 빕니다. ^^ -
이문구
2012.04.05 09:41
까짓것 했던 감기가 무섭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체험했답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 인사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재미있게 공부도 하고 즐겁게 어울려 봅시다. -
하기용
2012.04.05 09:41
* # 5 ---> 옛날 대학 시절 딴에는 공부하느라고
창백한 지성의 < 몽고매리 크리프트 > 였고,
사회에 나와 장가도 가고 돈도 벌고 할때는
멋쟁이 < 롴 하드선 > 을 닮으려 했었는데.
이제 70세가 넘어 얼굴은 많이 망가져버리고
어떨때는 화가난 < 리챠드 위드마크 > 이다. -
이정란
2012.04.05 09:41
여름용님, 재밌게 쓰셨네요. 하하하 우리 모두 그렇게 달라져가는거죠뭐.
조금 덜 선명해도 충분히 좋습니다. 출석부도 되고, 뭣들 하는구나... 하면 되지요뭐.
청자 반가웠고, 재자 너무 깜짝 보기만해서 서운했고, 점심은 제대로 먹었을까가 염려. 얘기하느라 아마도...
은숙이 온다는 말 듣고도 근처 간김에 볼 일 보려서 찻집에 못가고 먼저 떠나서 미안했고...
담 인사회에서 엑셀도 배우고... 친구들아 그러자 우리! -
이문구
2012.04.05 09:41
요즘은 수없이 깜빡깜빡합니다.
디카도 놓고 뭣도 놓고 그냥 집을 나섰는데
그나마 스마트폰이 있어서 겨우 엉성하게 잡았답니다. -
김동연
2012.04.05 09:41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해를 보내면서 변해가는 우리들 모습
서로 바라보는 것도 큰 위로가 됩니다.
더 자주 만나면 좋겠는데... -
이문구
2012.04.05 09:41
[석란] 님이 가까운 곳에 게시면 자주 어울리고
인사회의 강사로 모셔야 할 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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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 청자가 먼데서 왔는데 만나지 못해 섭섭하네요.
희종씨도 오셨고, 사종식씨도 오셨네요. 맛난 팥빵을 가져오신
김영종씨 감사합니다. 다음 엑셀공부땐 감기가 달아나겠지요.
정은아 다음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