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330 회 금요 음악회 / Hyden Trumpet concenter
2012.04.06 10:30
제330 회 금요 음악회 / Hyden Trumpet concenter
봄 바닷가의 만선의 꿈을 기다리는 어선들
Hyden Concerto for Trumpet in E flat major, H Ⅶ/E No. 1로 금요 음악회를 .......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이 곡은 1796년에 하이든이 64세 때 작곡된 하이든의 유일한 트럼펫 협주곡입니다.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끝 내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인 이 시기의 하이든은 동상과 흉상이 세워지는
고향에서의 성대한 환 영 행사와 로라우에 있는 생가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그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이든은 당시 빈 궁정의 호른 주자인 바이딩거(Weidinger, Anton)가 반음계를 자유롭게 불 수 있도록 고안한
새로운 메카닉을 가진 트럼펫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습니다.
Conductor : Sir Neville Marriner
Performer : Håkan Hardenberger (Trumpet)
Date Written : 1796 - Franz Joseph Haydn (1732 - 1809)
Ensemble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먼저 제 1주제가 바이올린에 의해서 제시되고 계속 투티(합주)가 곁들여 제 1주제를 매듭짓고 이어 제 2주제를 빼고 곧 끝맺음악구로 들어가 작은 코다가 되어 투티에 의한 최초의 제시부가 간결하게 묶어진다. 다음에 독주 트럼펫이 다시 제 1주제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 뒤에 투티가 곁들여 제 1주제부를 끝내고 곧 짧은 경과에 들어가 딸림조가 준비된 후 제 2주제가 트럼펫에 의하여 노래된다. 그 뒤에 먼저의 끝맺음악구가 제시되고 작은 코다로 들어간다. 전개부는 먼저 제 1주제가 c단조로 옮겨져 시작되며 얼마 동안 제 1주제의 동기가 전개된다. 다음에 경과 동기의 자유로운 전개가 계속한 후 재현부로 들어간다 재현부에서는 제 2주제는 으뜸조로 옮겨져 현저하게 그 모습을 바꾸어 셋잇단음형으로 채색된다. 그 다음에 끝맺음악구가 재현하고 힘찬 코다(종결구)로 들어간다.
평화롭고 침착한 시칠리아노풍의 주제로 시작되는 2악장은 자유로운 세도막 형식이다
론도 형식으로 쓰여진 3악장은 팡파레와 같은 유명한 주제로 시작되는데
곡 전체에 걸쳐 독주자의 눈부신 기교가 돋보이는 악장이다.
처음의 주제를 활용한 간결한 발전부를 거쳐 재현부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높고 밝은 음역을 요구하고
마지막에는 빛나는 코다로 끝을 맺는다.
봄 바닷가의 만선의 꿈을 기다리는 어선들
Hyden Concerto for Trumpet in E flat major, H Ⅶ/E No. 1로 금요 음악회를 .......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이 곡은 1796년에 하이든이 64세 때 작곡된 하이든의 유일한 트럼펫 협주곡입니다.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끝 내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인 이 시기의 하이든은 동상과 흉상이 세워지는
고향에서의 성대한 환 영 행사와 로라우에 있는 생가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그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이든은 당시 빈 궁정의 호른 주자인 바이딩거(Weidinger, Anton)가 반음계를 자유롭게 불 수 있도록 고안한
새로운 메카닉을 가진 트럼펫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습니다.
Conductor : Sir Neville Marriner
Performer : Håkan Hardenberger (Trumpet)
Date Written : 1796 - Franz Joseph Haydn (1732 - 1809)
Ensemble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먼저 제 1주제가 바이올린에 의해서 제시되고 계속 투티(합주)가 곁들여 제 1주제를 매듭짓고 이어 제 2주제를 빼고 곧 끝맺음악구로 들어가 작은 코다가 되어 투티에 의한 최초의 제시부가 간결하게 묶어진다. 다음에 독주 트럼펫이 다시 제 1주제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 뒤에 투티가 곁들여 제 1주제부를 끝내고 곧 짧은 경과에 들어가 딸림조가 준비된 후 제 2주제가 트럼펫에 의하여 노래된다. 그 뒤에 먼저의 끝맺음악구가 제시되고 작은 코다로 들어간다. 전개부는 먼저 제 1주제가 c단조로 옮겨져 시작되며 얼마 동안 제 1주제의 동기가 전개된다. 다음에 경과 동기의 자유로운 전개가 계속한 후 재현부로 들어간다 재현부에서는 제 2주제는 으뜸조로 옮겨져 현저하게 그 모습을 바꾸어 셋잇단음형으로 채색된다. 그 다음에 끝맺음악구가 재현하고 힘찬 코다(종결구)로 들어간다.
평화롭고 침착한 시칠리아노풍의 주제로 시작되는 2악장은 자유로운 세도막 형식이다
론도 형식으로 쓰여진 3악장은 팡파레와 같은 유명한 주제로 시작되는데
곡 전체에 걸쳐 독주자의 눈부신 기교가 돋보이는 악장이다.
처음의 주제를 활용한 간결한 발전부를 거쳐 재현부에 이르러서는 더욱더 높고 밝은 음역을 요구하고
마지막에는 빛나는 코다로 끝을 맺는다.
댓글 3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6056 |
' 오래된 영화를 ㅡ <'여름용' 日記 (2879) >
[4] ![]() | 하기용 | 2012.04.07 | 109 |
6055 | [re] 바람 불어 좋은 날 [4] | 정지우 | 2012.04.07 | 134 |
6054 |
' 매월 첫째 금요일 ㅡ <'여름용' 日記 (2878) >
[5] ![]() | 하기용 | 2012.04.06 | 114 |
6053 | A great ambition(대망) [6] | 홍승표 | 2012.04.06 | 49929 |
» | 제330 회 금요 음악회 / Hyden Trumpet concenter [3] | 김영종 | 2012.04.06 | 129 |
6051 | 김 인이 'Hole in one' 했다 [11] | 박문태 | 2012.04.06 | 186 |
6050 | 세월은 흘러도 배움의 열정은~~ [9] | 이태영 | 2012.04.05 | 200 |
6049 | 2012년 4월 첫 인사회 자율 학습 [8] | 이문구 | 2012.04.05 | 205 |
6048 |
' 스마트폰 (2) ㅡ <'여름용' 日記 (2877) >
[2] ![]() | 하기용 | 2012.04.05 | 130 |
6047 |
' 스마트폰 (1) ㅡ <'여름용' 日記 (2876) >
[1] ![]() | 하기용 | 2012.04.05 | 134 |
6046 | 매화가 만개했을때 [28] | 김동연 | 2012.04.04 | 188 |
6045 | 등산(933) [1] | 김세환 | 2012.04.04 | 118 |
6044 |
' 4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여름용' 日記 (2875) >
[4] ![]() | 하기용 | 2012.04.04 | 149 |
6043 | 2011년의 놀라운 사건 사고 사진 [10] | 이문구 | 2012.04.03 | 182 |
6042 | 어제, browsing note -61 / 단팟 Donut Party 를 인사회에서 [11] | 김영종 | 2012.04.03 | 172 |
6041 | 동남아 여행 - 인도네시아 전편 [20] | 박일선 | 2012.04.03 | 339 |
6040 | 등산(932) | 김세환 | 2012.04.03 | 77 |
6039 |
' 마음이 가는 곳 ㅡ <'여름용' 日記 (2874) >
[2] ![]() | 하기용 | 2012.04.03 | 118 |
6038 | 적벽강 구경 2 [4] | 신승애 | 2012.04.02 | 124 |
6037 | 어제, broesing note 31 / 어느 하루 ... [9] | 김영종 | 2012.04.02 | 205 |
6036 |
' 동작동 현무원 ㅡ <'여름용' 日記 (2873) >
[2] ![]() | 하기용 | 2012.04.02 | 121 |
6035 | 등산(931) [1] | 김세환 | 2012.04.02 | 91 |
6034 |
' 오늘은 만우절 ㅡ <'여름용' 日記 (2872 >
[1] ![]() | 하기용 | 2012.04.01 | 142 |
6033 | 등산(930) | 김세환 | 2012.04.01 | 82 |
6032 | 음악회 [3] | 정지우 | 2012.04.01 | 154 |
음악도 좋지만~
시원한 '배경 화면'에 홀닥 반했구만유~~~
벌써 금요일이라니,, 매조는 이제사 느꼈습니다 하하하...